한규삼목사 "중국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BY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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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0-10-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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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선교박람회가 10월 9일(토)부터 17일(주일)까지 열리고 있다. 15일(금)부터 3일간은 KPM 선교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2007년 설립된 KPM은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 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 팰리세이드장로교회, 레노바레교회(최정훈 목사), 뉴프런티어초대교회(류인현 목사)가 협력해 전문인 선교를 하고 있다.
15(일) 저녁에는 한규삼 목사가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한 목사는 "한인교회들이 중국의 교회들과 어깨동무를 하여 중국선교를 하고, 중앙아시아 이슬람지역 선교를 중국 젊은이가 할수있도록 돕자"고 말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목회시작전 신학원에서 사역했는데 제3세계 신학생을 미국에 데려다 훈련하여 자기나라로 다시 보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현지 교회가 미약하나 있다면 현지 지도자들이 잘훈련받고 사역을 시키면 문화와 언어에 익숙하니 선교가 잘된다.
대한민국이 잘살게 된 것은 길어야 30년이다. 2천년간 누리지 못했던 중국보다 앞선 경험을 한다. 이것이 당연한것처럼 들었지만, 특별함이다. 한국교회가 부흥한 이유는 중국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라는 깨달음을 가진다. 세계 여러곳에 가보면 중국사람은 자생력이 대단하다.
다음세대의 선교를 이끌어 갈 나라는 중국이다. 우리교회는 중국선교를 많이 한다. 한국 선교사가 가장 많이 가는 곳도 중국이다. 올림픽 이후 중국에 많은 교회가 생겼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국의 기존교회와 선을 잡으니 선교가 쉽다. 영적인 어깨동무를 하고 선교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니, 중국교회의 선교에 동원되는 힘이 대단한 것으로 드러난다.
한가지 예로, 중국에서 개척한 교회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른 미전도종족이 있는 지역의 선교와 교회를 돕는다. 그러자 훨씬 효율이 있다. 같은 중국사람이고 중국내이다. 중국 가정교회 자원이 그쪽으로 흘러간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국이라는 지역에서는 이미 형성되어진 가정교회와 어깨동무를 하는 것이다. 선교마인드를 불러주고 미션처치가 되도록 꿈을 불어줄때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던 일을 그들이 감당하는 역사와 효율성이 일어난다.
또 하나의 발전적인 모델은 서북지역을 집중하는 것이다. 서북지역은 소수민족의 지역으로 교회가 개척되기 어려운 지역이다. 소수민족들은 고유어를 사용한다. 서북지역 신장, 청해, 은천등지에 전도가 안되는 소수민족이 산다.
최근 중국선교를 하면서 깨닫는 것은 중국 가장 서쪽에 '카스'라는 주요도시가 있다. 카스는 중앙아시아로 나가는 관문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들어온 곳이기도 하다. 신장 위글족은 100% 이슬람화 됐다.
그런데 카스라는 도시에 놀라운 일이 생겼다. 중국정부가 올해초 카스를 행정경제 특구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행정경제 특구가 된 홍콩근처 신춘이라는 도시는 작은마을이었다가 특구가 된후 상하이 보다 더 번창하게 되었다.
행정경제특구가 된 카스도 앞으로 그렇게 될것이다. 중국의 의도는 카스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자유경제 무역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이득을 보는 자신이 생겼다는 의미이다.
이제 중국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과 맞부딪히게 됐다. 이슬람도 들어 오겠지만 중국 가정교회가 키었던 젊은이들이 중앙아시아 이슬람 지역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얼른 보기에는 이슬람에 밀릴것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중앙아시아에 뜻이 있으시다.
카스를 통해 중앙아시아로 훈련된 중국선교사들이 나가야 하는데 중국교회의 젊은이들은 순교를 하겠다는 자세는 생겼는데 이를 도와주고 교육을 할 선교단체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간절한 기도제목이다. 중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지역으로 나갈때 효율적으로 파송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슬람권 선교는 비지니스 동원이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하다. 기독교로 개종해도 대부분은 먹고 살기 힘들기에 다시 이슬람으로 돌아간다. 비지니스 모델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중앙아시아에 가서 존재할수 있을까? 중국 크리스찬들이 뿌리를 내리면 교회를 할수 있고 그들이 이슬람 선교를 할것이다. 중국을 통해 여러가지 패러다임을 이룰수 있다.
이슬람선교를 위해 꿈꾸는 것은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이 모여 품고 기도하고 상황을 알아가고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 선교해 나가는 것이다. 이시대에 우리가 교회적으로 연합해서 해야 할 선교의 마지막은 이슬람과의 싸움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07년 설립된 KPM은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사), 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 팰리세이드장로교회, 레노바레교회(최정훈 목사), 뉴프런티어초대교회(류인현 목사)가 협력해 전문인 선교를 하고 있다.
15(일) 저녁에는 한규삼 목사가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한 목사는 "한인교회들이 중국의 교회들과 어깨동무를 하여 중국선교를 하고, 중앙아시아 이슬람지역 선교를 중국 젊은이가 할수있도록 돕자"고 말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목회시작전 신학원에서 사역했는데 제3세계 신학생을 미국에 데려다 훈련하여 자기나라로 다시 보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현지 교회가 미약하나 있다면 현지 지도자들이 잘훈련받고 사역을 시키면 문화와 언어에 익숙하니 선교가 잘된다.
대한민국이 잘살게 된 것은 길어야 30년이다. 2천년간 누리지 못했던 중국보다 앞선 경험을 한다. 이것이 당연한것처럼 들었지만, 특별함이다. 한국교회가 부흥한 이유는 중국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준비라는 깨달음을 가진다. 세계 여러곳에 가보면 중국사람은 자생력이 대단하다.
다음세대의 선교를 이끌어 갈 나라는 중국이다. 우리교회는 중국선교를 많이 한다. 한국 선교사가 가장 많이 가는 곳도 중국이다. 올림픽 이후 중국에 많은 교회가 생겼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국의 기존교회와 선을 잡으니 선교가 쉽다. 영적인 어깨동무를 하고 선교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니, 중국교회의 선교에 동원되는 힘이 대단한 것으로 드러난다.
한가지 예로, 중국에서 개척한 교회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른 미전도종족이 있는 지역의 선교와 교회를 돕는다. 그러자 훨씬 효율이 있다. 같은 중국사람이고 중국내이다. 중국 가정교회 자원이 그쪽으로 흘러간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국이라는 지역에서는 이미 형성되어진 가정교회와 어깨동무를 하는 것이다. 선교마인드를 불러주고 미션처치가 되도록 꿈을 불어줄때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던 일을 그들이 감당하는 역사와 효율성이 일어난다.
또 하나의 발전적인 모델은 서북지역을 집중하는 것이다. 서북지역은 소수민족의 지역으로 교회가 개척되기 어려운 지역이다. 소수민족들은 고유어를 사용한다. 서북지역 신장, 청해, 은천등지에 전도가 안되는 소수민족이 산다.
최근 중국선교를 하면서 깨닫는 것은 중국 가장 서쪽에 '카스'라는 주요도시가 있다. 카스는 중앙아시아로 나가는 관문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들어온 곳이기도 하다. 신장 위글족은 100% 이슬람화 됐다.
그런데 카스라는 도시에 놀라운 일이 생겼다. 중국정부가 올해초 카스를 행정경제 특구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행정경제 특구가 된 홍콩근처 신춘이라는 도시는 작은마을이었다가 특구가 된후 상하이 보다 더 번창하게 되었다.
행정경제특구가 된 카스도 앞으로 그렇게 될것이다. 중국의 의도는 카스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자유경제 무역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이득을 보는 자신이 생겼다는 의미이다.
이제 중국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과 맞부딪히게 됐다. 이슬람도 들어 오겠지만 중국 가정교회가 키었던 젊은이들이 중앙아시아 이슬람 지역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얼른 보기에는 이슬람에 밀릴것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중앙아시아에 뜻이 있으시다.
카스를 통해 중앙아시아로 훈련된 중국선교사들이 나가야 하는데 중국교회의 젊은이들은 순교를 하겠다는 자세는 생겼는데 이를 도와주고 교육을 할 선교단체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간절한 기도제목이다. 중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지역으로 나갈때 효율적으로 파송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슬람권 선교는 비지니스 동원이 없이는 선교가 불가능하다. 기독교로 개종해도 대부분은 먹고 살기 힘들기에 다시 이슬람으로 돌아간다. 비지니스 모델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중국인이나 조선족이 중앙아시아에 가서 존재할수 있을까? 중국 크리스찬들이 뿌리를 내리면 교회를 할수 있고 그들이 이슬람 선교를 할것이다. 중국을 통해 여러가지 패러다임을 이룰수 있다.
이슬람선교를 위해 꿈꾸는 것은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이 모여 품고 기도하고 상황을 알아가고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 선교해 나가는 것이다. 이시대에 우리가 교회적으로 연합해서 해야 할 선교의 마지막은 이슬람과의 싸움이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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