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 - 웨슬리 2011 신년 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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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1-01-0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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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아버지, 웨슬리의 후예들이 신년초에 모여 영성회복을 위해 말씀에 집중했다.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단장 조영철 목사)가 매년 주최하는 웨슬리신년축복성회가 1월 2일(주일)부터 3일간 뉴하이드팍 한인교회(조영철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는 한상신 목사(보스톤 그리랜드교회).
특히 이번 성회는 미감리교 소속 한인교회들이 모인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를 맞이하여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30여년동안 기도원에서 140여회 신년금식 기도회로 진행되다가 지난해부터 신년축복성회로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 한상신 목사는 고전 12장 20-27절을 본문으로 집회 첫날 "교회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본질'이라는 신앙의 핵심 설교를 통해 참가 성도들은 바른신앙 생활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사 한상신 목사(보스톤 그린랜드교회)
교회의 본질에 대해 말하려 하는데 초대교회가 중요하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는 뜨겁게 하나님을 섬기고 교인간에 사랑이 있었다. 초대교회는 건물도 제도도 신학도 없었다. 교인들이 모이면 어디서나 교회였다. 이동하고 수난당하고 쫓기는 교회였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에클레시아가 110번 나오는데 한번도 건물을 말하지 않았다. 건물이 아니라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바로 교회이다. 조직화된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교회는 훌륭하고 귀족적인 교인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교육하는 영적인 학교이다.
초대교회는 교제하고 친교하고 기도고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였다. 모든것을 나누고 기쁨이 충만한 교회, 세상의 근심걱정이 교회안에 들어오면 사라지고 감사의 눈물이 난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있는 교회는 아직도 과정의 교회이다.
사람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비판한다. 그럴 필요없다. 교회는 의인과 죄인이 섞여있는 곳이다. 이렇게 부족하고 모자라 보이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교회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운 귀한 교회이다,
너무 지엽적인 문제로 교회가 깨지고 교인이 상처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경우 많다. 또 교회내 임직자를 세우는 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회개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새해에는 하나님앞에 서라. 모든것을 치유되고 하나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시대에도 요한 웨슬리 처럼 영혼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목회현장이 달라질 것이다. 교회가 허물투성 처럼 보이지만 교회를 열심히 나와야 마지막 목적지인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 세상에는 국가등 막강한 여러 기관이 있는데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두개의 조직은 가정과 교회이다. 가정과 교회는 똑같이 소중하다. 마지막 시대에 가정이 깨지고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이 두개를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다. 요즘 너무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교회도 깨진다. 하나님을 정말 슬프게 만드는 일이다.
오늘날 전도한다고 사람이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어야 한다. 브루클린 태버니컬 교회에 교회성장을 배우기 위해 갔다. 가보니 깨끗하고 화려한 모습, 친절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부목사는 이런일을 이룬 것이 짐삼발라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태버니컬 교회 7명의 부목사중에 1명이 노숙자 출신이었다. 그는 교회에서 예수를 믿고 결혼하고 목사가 되었다. 한인교회는 뜨겁게 기도하고 헌금도 많이 하지만 홈리스를 부목사를 쓰자면 누가 찬성하겠느냐. 교회는 감동이 필요하다, 감동을 줄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새해에는 전도만이 아니라 남들에게 감동을 줄 일을 행하라.
교회는 예수의 옆구리의 피와 물을 쏟아 만들어 진 것이다. 교회를 가볍게 만들면 안된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성탄절에 휴가가는 교인들이 있는데 정말 잘못된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는 예수를 구주는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이다. 교회의 성격은 통일성, 거룩성, 단일성, 보편성, 불멸성이 있다. 교회의 사명이 여러가지 있지만 구원적, 봉사적, 친교적, 선교적 사명이 있다. 문제가 있는 교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충성하고 희생하는 교인때문이다.
교회는 유일한 희망의 장소이므로 불평해서는 안된다. 교회내에서 사회적인 신분을 세우면 안된다.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시대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 예언자적인 면과 열정을 회복하지 않하면 교회의 귄위를 상실하고 죽은 교회가 된다. 역사적인 사명을 회복하고 사랑 정의 평화를 일관성있게 외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특히 이번 성회는 미감리교 소속 한인교회들이 모인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를 맞이하여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30여년동안 기도원에서 140여회 신년금식 기도회로 진행되다가 지난해부터 신년축복성회로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강사 한상신 목사는 고전 12장 20-27절을 본문으로 집회 첫날 "교회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의 본질'이라는 신앙의 핵심 설교를 통해 참가 성도들은 바른신앙 생활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사 한상신 목사(보스톤 그린랜드교회)
교회의 본질에 대해 말하려 하는데 초대교회가 중요하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는 뜨겁게 하나님을 섬기고 교인간에 사랑이 있었다. 초대교회는 건물도 제도도 신학도 없었다. 교인들이 모이면 어디서나 교회였다. 이동하고 수난당하고 쫓기는 교회였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성경을 보면 에클레시아가 110번 나오는데 한번도 건물을 말하지 않았다. 건물이 아니라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바로 교회이다. 조직화된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교회는 훌륭하고 귀족적인 교인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교육하는 영적인 학교이다.
초대교회는 교제하고 친교하고 기도고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였다. 모든것을 나누고 기쁨이 충만한 교회, 세상의 근심걱정이 교회안에 들어오면 사라지고 감사의 눈물이 난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상에 있는 교회는 아직도 과정의 교회이다.
사람들이 교회와 교인들을 비판한다. 그럴 필요없다. 교회는 의인과 죄인이 섞여있는 곳이다. 이렇게 부족하고 모자라 보이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라. 교회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운 귀한 교회이다,
너무 지엽적인 문제로 교회가 깨지고 교인이 상처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경우 많다. 또 교회내 임직자를 세우는 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회개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새해에는 하나님앞에 서라. 모든것을 치유되고 하나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시대에도 요한 웨슬리 처럼 영혼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의 목회현장이 달라질 것이다. 교회가 허물투성 처럼 보이지만 교회를 열심히 나와야 마지막 목적지인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 세상에는 국가등 막강한 여러 기관이 있는데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두개의 조직은 가정과 교회이다. 가정과 교회는 똑같이 소중하다. 마지막 시대에 가정이 깨지고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여러분들에게 이 두개를 지켜야 하는 사명이 있다. 요즘 너무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교회도 깨진다. 하나님을 정말 슬프게 만드는 일이다.
오늘날 전도한다고 사람이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어야 한다. 브루클린 태버니컬 교회에 교회성장을 배우기 위해 갔다. 가보니 깨끗하고 화려한 모습, 친절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부목사는 이런일을 이룬 것이 짐삼발라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태버니컬 교회 7명의 부목사중에 1명이 노숙자 출신이었다. 그는 교회에서 예수를 믿고 결혼하고 목사가 되었다. 한인교회는 뜨겁게 기도하고 헌금도 많이 하지만 홈리스를 부목사를 쓰자면 누가 찬성하겠느냐. 교회는 감동이 필요하다, 감동을 줄때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새해에는 전도만이 아니라 남들에게 감동을 줄 일을 행하라.
교회는 예수의 옆구리의 피와 물을 쏟아 만들어 진 것이다. 교회를 가볍게 만들면 안된다.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다. 성탄절에 휴가가는 교인들이 있는데 정말 잘못된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는 예수를 구주는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이다. 교회의 성격은 통일성, 거룩성, 단일성, 보편성, 불멸성이 있다. 교회의 사명이 여러가지 있지만 구원적, 봉사적, 친교적, 선교적 사명이 있다. 문제가 있는 교인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교회가 유지되는 것은 충성하고 희생하는 교인때문이다.
교회는 유일한 희망의 장소이므로 불평해서는 안된다. 교회내에서 사회적인 신분을 세우면 안된다.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시대의 양심이 되어야 한다. 예언자적인 면과 열정을 회복하지 않하면 교회의 귄위를 상실하고 죽은 교회가 된다. 역사적인 사명을 회복하고 사랑 정의 평화를 일관성있게 외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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