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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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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6-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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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모든 출연자 연합찬양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송윤섭 장로)은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감사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6월 2일 주일 오후 6시에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
 

1. 

 

창단 28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정기연주회에서 뉴욕장로성가단은 그동안 지휘를 해 왔던 이다니엘 장로가 해외에 있는 상황가운데 한문섭 장로(뉴욕선한목자교회)가 대신 지휘를 했다. 반주는 이한나 선생이 계속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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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성가단과 모든 참가팀 연합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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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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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 찬양
 

뉴욕장로성가단은 ‘참 좋으신 주님’, ‘본향을 향하네’, ‘복 있는 사람들’, ‘감사’, ‘주만 위해’, ‘생명수의 샘물’, ‘거룩하시다’, ‘순례자의 합창’, ‘빛의 영광’ 등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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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회 찬양팀(지도 정신호 사모)의 우크렐레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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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스 중창단(지휘 정인국 장로)
 

장로성가단은 합창단뿐만 아니라 산하 아이노스 중창단(지휘 정인국 장로), 그리고 사모회 찬양팀(지도 정신호 사모)이 우크렐레 찬양을 했다. 또 김영재 장로가 트럼펫 독주를 했다. 김재관 장로, 조동현 장로, 황규복 장로 등은 찬양 중에 솔로를 했다.

 

2.

 

게스트들도 출연했다. 뉴욕과 뉴저지 팬플룻 찬양선교단(지도 이일성), 소나타 다 키에자(단장 이정석), 뉴욕조이플콰이어(지휘 최현옥 사모, 단장 방은숙), 소프라노 이예진 등이다.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주님 찬양하리라’를 연합으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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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팬플룻 찬양선교단(지도 이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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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조이플콰이어(지휘 최현옥 사모, 단장 방은숙)
 

연주회를 마치며, 후원이사회(이사장 박용기 장로)에서 후원금을 장로성가단에 전달했으며, 장로성가단은 △뉴욕밀알장애인선교회 △뉴욕선교사의집 △뉴욕새생명선교회 △국제장애인선교회 등에 총 6천 달러의 선교후원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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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성가단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4개 단체
 

단목 허연행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합창도중 박마이클 목사가 감사와 회복 그리고 치유의 기도를 했다. 또 이풍삼 목사가 마무리 축도를 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1996년 10월에 창단하여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창단 후에 17회의 정기연주회, 11개국 해외찬양선교, 360여회의 교계와 교회 집회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3.

 

뉴욕장로성가단은 2024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5월 29일 오후에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단장 송윤섭 장로, 부단장 및 준비위원장 장세활 장로, 지휘자 한문섭 장로, 후원이사장 박용기 장로, 홍보 황규복 장로 등이 마이크를 잡고 발언을 했다. 또 전 단장 등 94세까지의 단원들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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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송윤섭 장로는 “이번 정기연주회의 곡조 있는 기도인 찬양을 통해 동포사회에 믿지 않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준비위원장 장세활 장로는 지금까지 어려운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장로성가단을 사용해 주신 것도 감사하여 ‘감사와 회복’을 이번 정기연주회의 주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매주 수요일 정기연습 외에도 주일에 만나 열심히 연습을 해 왔다고 준비를 소개했다.

 

또 현재 장로성가단에는 평균연령 75세 정도의 50여명의 회원들이 있는데 100명의 단원들이 모여서 찬양을 올릴 수 있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 올해 입단하는 장로들은 6개월간 회비($300)를 받지 않는다.

 

황규복 장로는 “장로성가단이 그동안 각자리에서 360여 회의  찬양을 했다는 것은 장로성가단이 단순히 노래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면서 찬양을 통해서 그들을 위로하고 힘주는 하나님의 사역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11회의 해외찬양선교도 했는데, 최근 2016년에는 태국, 2017년에는 베트남, 2018년 독일, 2022년에는 과테말라, 2023년 한국 해외 찬양선교를 다녀왔으며, 올해 8월에는 하와이 찬양선교를 계획하고 있다.

 

지휘자 한문섭 장로는 “이번 정기연주회에 선곡된 곡들은 쉽지 않은 곡들인데 장로님들께서 워낙 열정적으로 잘 소화하셔서 이번에 아주 좋은 소리로 찬양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 장로는 맨하탄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성악인이지만, 선한목자교회의 지휘를 맡으면서 지휘를 더 잘하기 위해 지휘에 대한 공부를 더한 열정의 장로이다.

 

장로단원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우크렐레 찬양팀을 지도하는 정신호 사모는 “처음에는 장로님들 식사와 간식 준비를 돕다가 2022년부터 우크렐레팀을 시작하게 되었다. 저희들의 외침의 핵심은 ‘예수 믿으세요’이다. 실력보다는 저희들의 찬양 속에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면서, 장로님들에 힘이 되어 드리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번 연주회에 23-24명이 참석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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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뉴욕장로성가단 찬양 ‘감사’, ‘주만 위해’, ‘생명수의 샘물’ 찬양

 

▲[동영상] 뉴욕장로성가단 찬양 ‘거룩하시다’, ‘순례자의 합창’, ‘빛의 영광’

 

▲[동영상] 사모회 우크렐레 찬양

 

▲[동영상] 아이노스 중창단 찬양

 

▲[동영상] 김영재 장로 트럼펫 찬양

 

▲[동영상] 뉴욕조이플콰이어 찬양

▲[동영상] 뉴욕뉴저지 팬플룻 찬양선교단 찬양

▲[동영상] 소프라노 이예진 "시편 23" 찬양

▲[동영상] 소나타 다 키에자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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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이예진 "시편 23편"
- 지휘 한문섭 장로 - #뉴욕장로성가단 2024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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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섭단장 "정기연주회 통해 4개 장애인 사역단체 지원"
- 송윤섭 단장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곡조 있는 기도를"
- 송윤섭단장 “뉴욕장로성가단 해외 찬양선교”
- 장세활장로 "더 수준 높은 찬양을 확신하는 이유"
- 장세활장로 "2024 정기연주회 주제는 감사와 회복"
- 황규복장로 “뉴욕장로성가단이 다른 성가단과 구별되는 것은”
- 박용기장로 "잊지 못하는 독일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
- 지휘 한문섭장로 “뉴욕장로성가단에 거는 기대”
- 정신호권사 "장로들의 부인들도 하나님께 우크렐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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