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이어져, 고 이강민 목사 장례예배 앞두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따뜻한 사랑이어져, 고 이강민 목사 장례예배 앞두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4-05 18:37

본문

뉴저지 예수반석교회 이강민 목사가 4월 4일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6일(목) 오후 8시 입관예배, 7일(금) 오전 10시 발인예배가 뉴저지 중앙장의사에서 열린다. 

 

e423c321c248e883a3c114cc3be58e9c_1491431856_02.jpg
 

사모와 5살과 1살 된 남매를 남기고 36세의 젊은 나이로 소천을 받은 고 이강민 목사를 돕기 위한 뉴저지 교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가 투병중 일 때부터 돕는 방법을 찾은 뉴저지 교협 회장 김종국 목사는 많은 교회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고인이 순장으로 활동한 뉴저지 북미원주민 선교팀과 새소망교회에서는 토토와에 있는 묘지를 구입하여 제공했다.

 

고 이강민 목사와 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에서는 장례비를 지원하며 입관예배를 주관하여 드린다. 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차원에서도 장례비를 지원했다. 뉴욕노회 노회장 최호섭 목사는 “짧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었지만 요즘 어렵다는 개척도 마다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은 다하고 간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목사였다”라고 고 이강민 목사를 기억했다. 또 비블리컬신학교 동문들도 적극 참여하여 발인예배를 주관한다.      

 

고 이강민 목사는 한양대학교 공대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기독학생연합 대표를 역임했다. 비블리컬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프린스톤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저지 연합 찬양 모임 스랍3450 지도목사이며, 2년전 예수반석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이강민 목사 유족들을 돕기 원하나 장례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예수반석교회에 체크를 보내면 된다. 

 

Banseok Fellowship Church

221 Moonachie Rd, Moonachie, NJ 07074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423c321c248e883a3c114cc3be58e9c_1491436990_44.jpg
e423c321c248e883a3c114cc3be58e9c_1491436991_83.jpg
e423c321c248e883a3c114cc3be58e9c_1491436992_69.jpg
e423c321c248e883a3c114cc3be58e9c_1491436993_5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

참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주님의 댓글

이승주 ()

한양대학교 기독학생연합에서 이강민 목사님과 함께 사역했던 예수전도단 졸업생입니다. 한국에서 장례에 어떤 방법으로 도울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습니다. biglee3414@naver.com

Paul님의 댓글

Paul 댓글의 댓글 ()

메일로 연락드렸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문들이 함께 추억하는 예배를 준비중이구요, 또한 부조금은 BTS동문회 권해택 목사님께 보내시면 됩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1건 3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박수복 목사, 뉴욕수정교회 원로목사 추대 2010-11-07
이동원 목사 "33세에 소천한 바보 의사의 삶을 통해서 본 부흥" 2010-11-07
이동원 목사 "지식위주 제자훈련이 아니라 예수님의 하트" 2010-11-03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창립 - 회장 한창연/이사장 오응환 2010-11-02
37회기 목사회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공정한 선거관리 해주세요 2010-11-02
이광희 목사 "붕당으로 인한 계파 막기위해 제비뽑기를" 2010-11-02
오태환 목사 "이제 '당파 싸움'을 멈출때가 됐다" 2010-11-02
든든한교회 임직식, 임직자때문에 모든분규 해결되는 축복임하길 2010-10-31
할로윈 교회 프로그램, 아이들을 거리가 아니라 교회로 모이게 2010-10-31
김병갑 목사 "기도는 저수지에 물을 저장하는 것" 2010-10-29
교계긴장,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김승희, 오태환, 이광희 목사 2010-10-29
김정국 목사 기도 "지배자가 아니라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2010-10-26
37회기 뉴욕교협 회장/이사장 및 임실행위원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2010-10-25
김원기 교협회장 취임사 "할렐루야대회 9월 9일부터" 2010-10-25
정이철 목사 "앞으로도 신사도 운동 관련연구 계속" 2010-10-25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넷 2회 성가경연대회 성료 2010-10-24
박희소 목사 성역 49주년 기념 감사예배 2010-10-21
양병희 목사 세미나 (1) "만명을 담을 그릇이 되라" 2010-10-20
신임 교협 이사장 황규복 장로 "이사회는 혁신보다 본질" 2010-10-20
뉴욕교협, 개혁적인 37회기 임실행위원 명단 발표 2010-10-19
임현수 목사 "협력선교 중요, 세상보다 협력 잘하는 교회가 되자" 2010-10-18
한 장소에서 한 담임목사 30년, 뉴욕한샘교회(차풍언목사) 2010-10-18
배현찬 목사 "교회성장을 위한 건강과 균형의 상관관계" 2010-10-17
“Here and Now!" 제2회 PGM 세계선교대회 성료 2010-10-17
서재생 목사 "해외포교 불교, 10년뒤 뉴욕에 불교가 몰려온다" 2010-10-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