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 동부 동문회 신년예배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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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1-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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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춘목사-크리스찬 삶의 오직 삼대 우선순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회장 장영춘 목사) 신년예배 및 정기총회가 1월 10일(월)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전덕영 목사(부회장, 69회), 기도 문경환 목사(부회장, 67회), 특송 퀸즈장로교회 소유영 서철화 최진식, 말씀 장영춘 목사(회장, 53회), 특송 강혜영 집사(퀸즈장로교회), 헌금기도 변창국 목사(협동총무, 81회), 축사 문성록 목사, 광고 조문휘 목사(서기, 75회), 축도 정익수 목사(54회)으로 진행됐다. 2부는 총회, 3부는 식사와 친교시간이 이어졌다.
장영춘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20절을 본문으로 "크리스찬 삶의 오직 삼대 우선순위"라는 말씀을 통해 보수신앙의 전했다. 장 목사는 말씀을 통해 총신동문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선배로서 후배목사에게 보수 정통신앙을 전했다.
"목회자들이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것이 지혜로운 자이다."
"복음전하는 일외에 다른일을 하는것은 미련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이다."
문성록 목사(KAPC 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이름만이 동문회가 아니라 협력하고 돕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동문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2명이 출석하여 각 기수별로 대표로 공천부를 구성하여 새 임원을 공천한 결과 회장 전덕연 목사, 수석부회장 이용걸 목사, 뉴욕지역 부회장 정익수 목사, 뉴저지 지역 부회장 조문휘 목사, 서기 변창국 목사, 회계 박성원 목사를 선출했다, 총무 박희근 목사는 임기가 남았다.
신임회장 전덕연 목사는 맡은 바 소임을 잘 감당하겠으며, 동문회가 유익한 모임이 될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처음으로 전임회장이 나옴에 따라 예우가 필요하다며, 동문 김요셉 목사는 명예회장 제도를 제안했으며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 2011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단체사진
▲신구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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