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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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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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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하례예배로 신년 각오를 다졌던 뉴욕교계 단체들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39회기 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 첫번째 임실행위원회가 2월 21일(월) 오전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한편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은 제2차 임실행위원회를 3월 7일(월) 오전 구세군뉴욕한인교회(김종우 사관)에서 연다.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는 예배후 29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장 김용익 목사의 인도로 회의가 시작됐으며, 총무 김영환 목사는 이취임예배/신년기도회/신년하례예배등 사업을 보고했으며, 회계 한석진 목사는 재정을 보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특별한 안건은 없었다. 지난회기와 같이 5개조 임실행위원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2개월마다 열리는 회의의 식사와 예배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정기총회에서는 한재홍 목사의 부실신학교 정리와 이광희 목사의 제비뽑기안이 추후 다루기로 되었으나 이날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한편 이기천 목사(뉴욕한성교회)는 오는 27일(주일) 오후 5시 은퇴예배를 드린다.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에 참가한 이기천 목사는 "정년은 내년인데 적합한 분이 생겨 1년 먼저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사랑에 감사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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