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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목사 이미지 관리론 "잘한 것은 알리고, 회개는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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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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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하여 집회중인 지용수 목사(창원 양곡교회)가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 주최로 교계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 예장통합의 직전 총회장인 지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는 아니었지만 교계의 현안들과 목회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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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그 내용이다.

너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나 전세계의 기독교회를 사랑한다. 매일 지구본을 잡고 간곡히 기도한다. 세계교회가 다 일어나나 거룩한 생명운동을 펼치고 공격적으로 선교해서 지구촌을 예수의 세계로 만들도록 기도한다.

미국을 위해서는 더욱 기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잘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미국이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정치인들을 원망할것이 아니다. 교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 매일 아침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데, 뉴욕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매번 기도가 나온다.

저는 한국을 보면서 신비롭게 생각한다. 인류역사에 한국만큼 30-40년에 이렇게 성장한 경우는 없다. 한국의 기업들이 수십조를 투자한다. 한국은 각 분야가 잘되는데 국회만 모양이 좀 안좋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한국교회가 부르짖는 응답이다. 새해에는 한국도 함께 잘되고 미국과 뉴욕교회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바람불지 않는 날, 바람개비를 돌리기 힘들다. 뛰어가야 한다. 계속 어떻게 뛰느냐. 바람부는 날 바람개비를 잡고만 있으면 돈다. 목회도 힘써야 하지만 우리 힘으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새해에는 가만있어도 바람개비가 도는 것 처럼 하나님의 은혜있기를 축원한다.

지용수 목사의 대교계론

전임 총회장들의 추천했지만 부족하여 망설이다가 총회를 섬겼다. 총회를 섬기면서 전임 총회장들의 의견들도 많이 들었지만 오직 주님에 포커스 맞추고 무섭게 섬겼다. 장로수련회를 하면서 무섭게 했다. 겁없이 하니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한국교회는 언론이나 사회의 비평에 너무 주녹들어 몇년간 어려웠다. 총회는 물론 교단장 모임에서 "예수님이 빰을 맞았다고 이야기 하신다"고 강하게 말했다. 왜 한국교회가 사회와 언론 비평에 그렇게 약하느냐. 땅에 있는 교회가 완벽할수 없고, 완벽한다 해도 예수님에게 침을 ㅤㅂㅐㅈ는 안티교회 세력은 교회에 침을 ㅤㅂㅐㅈ는다. 이들을 의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에게 맞추자고 하여 효과를 많이 보았다.

언론인들에게도 잘하는 것도 많은데 부정적인 면만 강조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언론의 사명은 사실보도에도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도 많이 변화가 되었다. 교단장 모임에서 회개운동은 우리끼리 하자고 했다. 언론이 관심을 가지는 대형집회에서 교회가 썩었으니 회개하자고 하면 사회는 정말 교회가 썩은 줄을 안다. 외부적으로 잘한것은 강조하여 알리고, 교회가 아픈것과 회개할것은 우리끼리 하자고 방향을 잡았다.

기윤실의 교회신뢰도 발표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다른 종교에 비해 기독교는 깨끗하다. 성직자들의 삶이 깨끗하다. 봉사도 너무 잘한다. 아이티 도와줄때도 한국에서 손꼽히는 종교단체는 5만불을 모았는데, 우리 통합교단만 36억을 모았다.

이렇게 사회봉사하는데 기윤실 평가는 왜 그렇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총회하고 다른기관과 협력하여 정말 기독교의 신뢰가 그런지 재조사를 하고 싶었다. 밀려가면 안되고 밀어붙여야 한다. 왜 우리가 이렇게 약해지는지 모르겠다. 제가 부족하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반응이 좋았다.

전도도 하면 된다. 직전 총회장 김삼환 목사가 3백만 전도운동을 벌였는데 처음에는 될까 했는데 해보니 넘치게 되었다. 불을 좀 지피고 싶다. 기업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데, 우리도 교회를 일으키기 위해 움직이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지용수 목사의 목회론

NASA는 제트기류까지 비행선을 올려서 발전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우리 교회도 좀 더 움직여야 한다. 에디슨이 바다를 보고 그 자원을 활용안한다고 통곡했는데, 나도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활용안하는 것이 안타깝다. 주님은 언제나 동일하신데 지금도 주님이 한 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오늘날 그런일이 적다. 안타깝다. 병만 나아도 교인들이 몰려온다. 우리안에 있는 성령님을 목회에 적용을 하면 좋겠다. 그러면 일이 일어난다.

시키고 교회 집회를 가니 식사시간에 강사와 담임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린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그 목사님 목회하는데 고생하겠다. 목회자들이 하나님 같아야 한다. 목사는 교인들의 발을 닦는 겸손이 있어야 하지만, 교인들은 목사를 주님처럼 생각하고 주님께서 세운 종을 세워 섬겨야 한다. 그래야 목회가 된다. 너나 하라는 식이면 목회가 안된다.

고넬료가 베드로앞에 없드린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없드린 것이다. 목회가 그러면 쉽다. 하나님의 힘으로 하면 참으로 쉽다. 그러면 교인들은 복종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안계신 것 처럼 밀리고 약해지는 목회를 한다.

목사는 성경읽고 기도 잘하면 다 되는 것이다. 매일 성경 50장을 읽는 분이 있으면 손들라. 성경도 안읽으면서 무슨 목회가 되느냐. 걸어가면 운동이 절로 되듯이 성경을 읽으면 목회가 저절로 된다. 성경을 안읽고 어떻게 목회를 하느냐. 하루에 50장 읽으면 설교할것이 너무 많아서 주일이 기대된다. 아니면 설교하기 힘들다. 기본만 잘하면 다 된다.

저는 너무 행복하다. 29년째 양곡교회를 섬기는데 너무 행복하다. 기쁘고 감사하다. 애기처럼 하나님에 의지하고 주님의 능력에 도움받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한다. 무슨일을 하든지 사람을 상대하지 말고 교인을 상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상대하고 하나님안에서 교인을 섬겨라. 그러면 다 행복하고 일어나고 능력있는 그런 교회가 될것이다.

ⓒ 2011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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