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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연합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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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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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북미 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가 7월 31일(토) 오후 8시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북미원주민 선교는 올해까지 5년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40여교회 270여명이 연합으로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230여명이 참가한바 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미네소타와 위스콘신등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으로 선교를 떠난다. 한편 뉴욕교협은 30명의 북미원주민 선교비 일부를 지원했다.

파송기도회는 찬양 뉴욕충신교회 찬양팀, 기도 박준형 목사(중부교회), 말씀 조지 콜린 목사(북미원주민 출신 목사), 워십댄스 DIM, 국악팀 공연, 구호제창, 선교전략 발표 김혜택 목사, 통성기도 인도 권순원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 축도 김종국 목사(뉴저지 새언약교회)으로 진행됐다.

구호제창에서는 선교에서 일어나기 쉬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영적전쟁 10계명', '성령의 법', '사탄의 지령'등 구호를 외쳤다.

선교전략 발표시간에는 김혜택 목사는 선교의 기본정신과 북미원주민 선교전략에 대해서 말했다.

김혜택 목사는 출발을 앞두고 강하게 정신훈련을 시켰다. 김 목사는 "금년에 한번 가봐야지 하는 자세로 가려면 안가는 것이 낫다. 차량으로 이동할때 화장실 가는것 외에 무엇을 사 먹으면 안된다.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안된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엄살을 부리면 안된다. 여러분들은 선교사이다. 또한 잠을 방해하는 MP3, 노트북, 핸드폰을 가지고 가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북미원주민 선교전략을 전하며 "장기적으로 선교해야 한다. 10년은 가야 한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선교사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계속 기도하고 문을 두들기면 지역이 무너질것이다. 그곳에서 교회를 세우는 날까지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북미원주민 선교는 복음전파보다는 문화교류를 통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각 순에는 문화교류와 음식사역팀이 있어 북미원주민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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