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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금식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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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1-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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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열렸다.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가 매년 열고 있는 신년 금식성회가 1일과 2일 “새 언약”이라는 주제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성회는 2일간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 오후 3시, 저녁 7시 등 총 8번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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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첫 설교는 7일 은퇴하고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김남수 목사가 잠언 22:28을 본문으로 “지계석을 옮기지 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또 이광희 목사(전 총회장) 여호수아 1:1-9를 본문으로 “새해, 새로운 결단”, 김영철 목사(지방회장)가 예레미야 31:31-34을 본문으로 “새 언약”, 김명옥 목사(총회장)가 창세기 1:1-7을 본문으로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일은 허연행 목사가 욥기 2:7-10을 본문으로 “행복신앙 대 기복신앙”, 정영효 목사(전 총회장)가 마가복음 13:32-37을 본문으로 “깨어 있으라”, 임계주 목사(전 지방회장)가 사도행전 16:30-32을 본문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폐회예배 및 성찬식은 이미선 목사 사회, 대표기도 박차숙 전도사, 설교와 축도 김영철 목사, 광고 이학용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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