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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ㆍ김항안 목사의 남가주 집회 강력반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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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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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 긴급 성명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리는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의 강사 윤석전 목사와 김항안 목사의 초청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1. 윤석전목사는 합신(2000/85/이단, 관계금지), 고신(2002/52/예의 주시)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의 저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에서 ➀목사가 구원시킨다. ➁석가 공자가 잘 가르쳐서 예수가 가르칠만한 죄가 없다. ➂십일조 안내면 지옥 간다. ➃육신은 내 영혼을 지옥도, 천국도 보낸다. ➄체험이 없는 자는 하늘나라가도 주님이 나를 모르신다고 한다. ➅청년 신자들에게 매를 때려서 죄를 깨닫게 한다. ➆모세는 성욕으로 말미암아 가나안복지 못 들어가고 처절한 인간이 되었다... 연세중앙교회 설교에서 ➇아담의 조상이 ‘네피림’이었다. ➈‘네피림’ 영이 없는 사람은 동물적이며, 지옥도 없고, 내세도 없다. ➉우리를 구원만 하려고 왔다면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다. ⑪죄를 회개할 때 마귀의 정체가 드러난다. ⑫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 “광야의 외치는 소리를”에서 ⑬예수님 오신 목적이 마귀를 멸하는 것이다. 집회에서 ⑭해와는 배꼽이 없다. ⑮회개하면 죄가 마귀에게 전가되고 마귀는 멸한다. ⑯예배 참석안하면 지옥간다... 이외에도 여러 이단 연구가들로부터 그의 설교가 양태론과 구원론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으며 무려 5년 동안이나 이단 김기동의 베뢰아를 배웠고 10기 졸업생이다.

2. 김항안목사는 친이단성의 인사로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로서, 예장통합 이대위위원장일때 이단자 박철수, 예태해와 들소리신문을 포함하여 4개 단체를 풀어주었다가 큰 비판과 논란을 받았으며, 2010년 한기총 이단상담소장으로 있을 때 이단을 해체시켜 주다 이대위가 공식 해체되었다. 또 그동안 한국교회에서 이단/교류금지로 발표된 윤석전(예장합신), 전태식(합동, 고신, 통합), 최온유(고신, 합동, 합신)등과 함께 집회를 수차례 열었으며, 주기도문을 만 번 암송하면 응답과 기적이 일어난다고 계수기를 파는 미신적이고도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이다. 지난 2월2일에는 뉴욕교협 이단세미나에 초청되어 특정한 이단연구가를 비난하는 근거 없는 책을 배포하는 등 도저히 이단세미나라고 볼 수 없는 이단연구가의 개인적이며 인격적인 비난에 치중하는 행태를 보였다.

왜 건전한 목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 목사들을 굳이 초청하여 집회를 함으로 교회를 혼란에 빠지게 하려는지 모를 일입니다. 윤석전 목사와 김항안 목사의 초청을 취소할 것을 권면하고 성도님들은 이번 집회에 참석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리며 이에 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입니다.

- 주후 2011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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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이비이단퇴치 운동은 사단의 미혹에 빠져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1. 지금 한국에는 세계기독교역사 이래 가장 많은 이단들이 일어나 큰소리치며 미주 한인사회 침투를 위하여 갖가지 방법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미국만 다녀가면 마치 이단에서 면죄부라도 받은 것처럼 당당하게 더욱 세력을 넓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교계에서 아무리 큰 교회건물을 소유했거나 유명한 인사 또는 위세 당당한 기독언론사라 할지라도 성경말씀을 떠나 자의적 주장을 하거나 비성경적 극단적 신비주의를 주장하면 그는 사단의 미혹을 받은 거짓종이요 교회를 혼란케 하고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멸망의 자식이요 이단자임을 분명하게 밝혀두는 바입니다.(왕상22:, 신13:, 사56:, 렘5:, 마7:, 고후11:, 갈1:)

3. 이단퇴치 활동의 근본목적은 많은 성도들이 이단세력들에게 미혹받지 않도록 예방하는 한편 이미 그들에게 빠진 무리들을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여 주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감싸주어 온전한 구원을 이룰수 있도록 기도하며 가르치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4. 현재 저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우후죽순처럼 번지는 이단세력과 맞서 싸우며 이들에게 미혹되었던 많은 사람들을 바른 진리를 따라 회개하며 바른 성도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5. 내 이웃이 물속으로 빠지는 것을 보면서도 무관심하고 이기주의적 아집만을 가진다면 이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죄일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이단세력을 퇴치하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며 부탁드립니다.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한선희목사)
샌버나디노카운티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성일목사)
샌퍼난도밸리교역자협의회(회장:김원락목사)
로스앤젤레스교역자협의회(회장:표세흥목사)
하와이이단대책위원회(회장:김순관목사)
아레오바고사람들(회장:이영호목사)
이단대책과천시범시민연대(공동대표:김철원목사)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목회자협의회(대표:박기성목사)
미주동부이단대책위원회(회장:이종명목사)
미주남부이단대책위원회(사무총장:이태경장로)
국제기독교이단연구학회(상임이사:최은수교수)
기독교이단대책협회(상임회장:원문호목사)
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대표:이인규권사)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대표:유영빈목사)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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