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만장일치로 통과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탄핵 만장일치로 통과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3-09 21:37

본문

한국 헌법재판소는 한국시간 3월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만장일치로 최종결정(인용)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됐다. 한국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0d81a9612451ef397ba58a5eb9c4f861_1489117090_96.jpg
▲CNN 뉴스캡처

 

최종결정을 1시간 앞두고 뉴욕교협 회장 김홍석 목사는 “어떤 결정이 나와도 승복해야 한다. 큰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기감 미주특별연회 박효성 감독도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자. 나라의 운명이 갈려 있는 이 때에 기도가 없으면 안된다. 촛불이 이기든지, 태극기가 이기던지 미국과 손잡고 나가야 한다. 누가 되든 이것만은 지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도 최종결정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탓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결정되든 그 결론을 겸허히 수용하고 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도 "헌재가 어떤 판결을 내리든 결정을 번복시키거나 뒤집을 수 없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과 종교인, 시민단체 등은 모두 헌재의 결정에 무조건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8건 30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통일기금 협조위해 미국 뉴욕교협과 만남 가져 2011-02-07
뉴욕은혜언약교회(송흥용 목사) 첫 예배 2011-02-07
2011 필라 자마대회 - 여름수양회를 자마대회로 2011-02-03
뉴욕교협 이단대책 세미나 김항안목사 "최근의 이단동향, 무엇이 문제인가?… 2011-02-02
PCA 한인동부노회 84회 정기노회/노회장 오태환 2011-02-02
송흥용 목사, 뉴욕은혜언약교회 개척 2011-02-02
방지각 목사 "목회에서 승리하는 3가지 비결" 2011-01-31
방지각 목사 "가난했던 우간다 대통령에 선한 씨를 심은 김 집사" 2011-01-31
뉴저지 교협 2011년 신년하례 "모두 다 함께" 2011-01-30
뉴욕교협 이사회 2차 중보기도회-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사회 2011-01-30
미주 기독교방송국(KCBN) 부채 40만불-파산고려 2011-01-29
노진산목사 "구원은 은혜라는 트랙에 서서 믿음으로 움직이는 것" 2011-01-26
세계기독교이단대책총연 "한기총 이단해제 관련 비판 성명서" 2011-01-02
이정철목사 "세상사람이 불러 주어야 참된 크리스찬" 2011-01-23
박상일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분자 상" 2011-01-23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인환목사 "하나님의 큰 일꾼 되는 3가지" 2011-01-23
100개 교회 개척비전-전도왕 박성철 장로(신원그룹 회장)의 간증 2011-01-22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 초청 선교 부흥회 2011-01-22
이성일 목사 "제 8의 촛대, 한국교회가 집중해야 할 일은" 2011-01-22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신년 감사예배 2011-01-19
미연합감리교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2011 신년모임 2011-01-18
장영춘 목사가 3번한 설교 "크리스찬 삶의 오직 3대 우선순위" 2011-01-18
22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의 밤 2011-01-17
앞뒤 맞지않는 미주기독교방송 AM 중단사태 2011-01-17
원로 김용욱목사 "평생을 예수를 배우고 가르쳤는데 얼마나 예수를 닮았나" 2011-01-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