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건 목사 "잘 풀려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위한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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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1-1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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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건 목사(새문침례교회)는 최근 담임목사가 자주 바뀐 한 교회에서 마태복음 21장 1-11절을 본문으로 "잘 풀려 쓰임받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백 목사가 전하고자 한 핵심은 무엇인가?
백 목사는 우리의 인생 가정 교회가 잘 풀리기 위해 풀려야 하는 7가지는 1. 인간관계 2. 성경말씀 3. 입 4. 다름을 수용 5. 물질 6. 마음 7. 내가 죽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백창건 목사(새문침례교회)
말씀의 중요한 중심은 첫째 예수님이지만 둘째는 당나귀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려는데 주인이 당나귀를 풀어주지 않았다면 그날 행사는 다음으로 연기될수도 있었다. 교회가 정진해 나가기 위해 일단 풀려야 한다. 그러면 무엇이 풀려야 우리 인생이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잘 풀릴수 있겠는가에 대한 7가지를 말한다.
1. 인간관계가 잘 풀려야 한다.
인사가 만사라고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조카와 땅을 나눌때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했다. 조카가 나이가 어리지만 내가 먼저 차지하면 섭섭하지 않을까, 내가 먼저 좋은 땅을 가질까 하고 어린 조카가 염려하지 않을까, 조카와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다.
결국 조카에게 먼저 땅을 선택하라고 이야기 한것은 아랫사람이나 윗사람에 인관관계를 중시하는 아브라함의 넓은 마음과 인격을 엿볼수 있다.
화평한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했는데, 쉬운말로 인간관계가 복되기 위해서는 좋은신앙을 바탕으로 인관관계를 풀어가야 한다. 야곱은 한때 앞길이 꽉 막혔다. 재산을 많이 모았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
주님앞에 무릎을 드리고 야곱의 마음이 풀렸을때 하나님의 마음이 풀렸다. 상대마음이 풀리지 않다고 탓하지 말고, 내마음이 확실하게 풀어지면 상대방의 마음은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생활에서 내마음이 풀릴때 상대방이 풀리고 은혜의 문이 풀린다.
2. 성경말씀이 풀려져야 한다.
영혼이 잘되어 개인도 잘되고, 성경이 잘풀려야 교회도 잘 풀린다. 잘 풀리고 성장하는 교회가 된다. 음식할때 물이나 기름이 뜨거워야 잘 풀린다. 내가슴에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뜨거울때 마음속에서 말씀이 잘 풀린다. 아무리 좋은 재료도 찬물에 요리하면 안풀리고 엉키고 뜬다. 뜨거움과 풀림은 같이 간다.
예배전에 찬송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고, 기도하여 마음을 뜨겁게 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기가 가득찰때 어떤 말씀을 듣던지 풀려서 내속에 녹아, 내몸속에 능력이 되고 체질이 되고 삶속에 은혜가 된다. 말씀이 뜨겁게 녹아지는 말씀사역이 계속되기 위해 성령충만해야 한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많이 모였을때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고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 한마디가 그들 마음에 들어가 풀려서 놀라운 역사가 임했다. 목사가 아무리 좋은 말씀을 전해도 모인 숫자가 적은 것 보다 많을때 더 잘 풀린다. 인간적인 느낌과 감성적인 연관성때문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모일때 강하게 임한다.
교회는 말씀의 집이다. 목사말이 잘풀려져야 교회가 더 잘 풀린다. 그리고 내 영혼과 내 자녀와 내 집안도 잘 풀린다. 빈자리를 꽉 채우면 하나님이 풀어주는 은혜가 열매가 보람이 간증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될것이다. 특히 직분자는 확실히 모이고 성령충만한 목사를 통해 전하는 말씀이 삶속에 풀어져 영력이 되고 체력이 되고 재력이 되고 영권이 될줄을 믿는다.
3. 입이 풀려야 한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입으로 만드셨다. 예수님은 풍랑이 잠잠한 것도, 죽은 나사로 살리신 것도 말로 하셨다. 그리고 입술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풀린 입술은 찬송하는 입술이다. 찬송할때 입이 풀린다. 바울이 감옥속에서 찬송했을때 푸는 힘이 세어 쇠고랑줄이 끓어져 나갔다. 뜨거운 찬송의 입술을 가진 종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문이 활짝 열린 것은 찬송의 입술이 풀릴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이다. 입술이 풀릴때 아멘이 열린다. 목사가 설교할대 놓치지 않고 아멘으로 답하면 입속에 넣어주는 선물이 있다. 뜨거움, 소망, 사랑, 치유의 능력도 넣어주신다. 입술이 풀려야 한다. 입술이 갇히면 하늘도 땅도 갇힌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사람과의 관계도 내 입술도 푸시는 하나님의 채우심에 풀리고 넘치게 하는 새역사를 이루어 주실것이다.
4. 다름을 수용해야 한다.
건물을 만들때 시멘트 모래 자갈 세가지를 섞는다. 세가지를 섞지 않고 각각 끼리끼리 모이면 집을 못짓는다. 교회에 다른 배경을 가지고 다른 목회지침을 가진 목사가 왔다. 성도와 목사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수용해야 한다. 다르다고 내뱉기 시작하면 교회가 바로 세워질수 없다.
집을 지을때 끼리끼리 모이면 안되는 것 처럼, 성도들도 끼리끼리 모이면 안된다. 친교시간에 지난 주일에 같이 식사했던 사람과 이번 주에도 같이 식사를 했다면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친교시간만이라고 다른 사람을 향해 가슴을 여는 교회가 될때 풀어진다. 성도마음이 녹아져서 두세주만에 한 식구된다. 그럴때 교회부흥의 역사도 풀어진다.
5. 물질도 풀어야 한다.
바울이 선교사역을 하는데 고린도 교회가 물질을 풍성하게 풀어주니 사역하기 편했다. 어느 미국 청년 내외가 결혼식이 끝나자 얼마 안되어 아프리카 선교사로 지원하고 나갔다. 남자는 열심히 전도하는데 문제는 부인이 아프리카 환경에 맞지 않아 미국으로 철수했다. 하지만 마음에 선교열정은 식지 않기에 고민하다가 돈많이 벌어서 선교사를 후원하자고 작정했다. 선교를 못하는 대신 선교사를 보내자고 작정한 것이다.
과일쥬스를 만들어 파는 장사를 시작하고, 무조건 50%는 선교비로 바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이 과일쥬스 가게를 축복하여 대기업이 되게 해주셨는데 슈퍼마켓에서 볼수 있는 웰치(Welch's)이다. 뉴욕지역에는 포도쥬스 회사중 가장 큰회사이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셔서 물질을 풀리게 해주셔서 지금도 그들은 주의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물질이 풀어지는 축복도 많이 받으라.
6. 마음이 풀려야 한다.
마음이 풀려서 하나님앞에 내놓는 우리의 마음속에 복된 마음을 보시고 축복을 차지해야 한다. 마음이 풀어지는 것은 기도로 풀수 있고 찬송으로 풀수 있다. 하나님이 특히 기도와 찬송시간에 왠만한 것은 다 풀어주신다. 기도와 찬송하는 내 마음을 보시고 다 풀어주신다.
한국에 70년대에 유명했던 구창모라는 가수가 있다. 비꺼덕한 일이 있어 돈을 벌기위해 소련에 갔다. 자동차 사업을 하려고 하니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권력자의 힘을 빌려야 했다. 권력자를 초청하여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비틀즈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언어를 몰라도 감동을 주는 곡인 "한 오백년"을 부르니 그가 기립박수를 치고 사업이 잘되었다. 최근에는 아파트 사업을 하는데 역시 권력자를 초청하여 그가 좋아하는 곡을 불러 마음에 들게하고 사업허가를 받아 지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인간이 노래를 듣고도 감동받으면 안되는 일이 되는데, 하나님앞에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송하면 무엇이 안되겠는가. 옥문을 열어주신 분이 일을 안풀어 주시겠느냐. 찬송할때 작게 부르지 말라. 감옥문이 열릴 정도로 크게 부르라. 그러면 주께서 풀어주는 역사가 임할것이다.
7. 죽어야 잘 풀린다.
목사만 죽어서는 안된다. 다 같이 죽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살아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역사가 그만큼 처진다. 목사도 목회할때 "내생각은 이러니 따라오라"가 아니라 "주님생각이므로 나는 갑니다"라며 예수중심으로 살아야 주님이 역사하신다. 주님의 생각만 있고 사람의 생각은 없는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셔서 죄악에서 사망의 사슬에서 풀려진 우리가 죽어야 한다. 죽는 만큼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남편이 죽는 만큼 아내가 살고, 부모가 죽는 만큼 자녀가 산다. 내가 죽을때 놀라운 기적을 풍성하게 체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이순신이 죽어서 충무공이다. 살았다면 충무공이 아니다. 배위에서 호령하다가 죽었지만 충무공이 되었다. 역사에 장군들이 많았지만 가장 높은 이름이 충무공이다. 광화문에 우일하게 있는 장군 동상이다. 지금도 감동을 받는다. 여러분도 감동을 주는 목회자 성도가 되라. 죽을때 성령의 감동이 역사한다.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백 목사는 우리의 인생 가정 교회가 잘 풀리기 위해 풀려야 하는 7가지는 1. 인간관계 2. 성경말씀 3. 입 4. 다름을 수용 5. 물질 6. 마음 7. 내가 죽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백창건 목사(새문침례교회)
말씀의 중요한 중심은 첫째 예수님이지만 둘째는 당나귀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려는데 주인이 당나귀를 풀어주지 않았다면 그날 행사는 다음으로 연기될수도 있었다. 교회가 정진해 나가기 위해 일단 풀려야 한다. 그러면 무엇이 풀려야 우리 인생이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잘 풀릴수 있겠는가에 대한 7가지를 말한다.
1. 인간관계가 잘 풀려야 한다.
인사가 만사라고 한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조카와 땅을 나눌때 인간관계를 먼저 생각했다. 조카가 나이가 어리지만 내가 먼저 차지하면 섭섭하지 않을까, 내가 먼저 좋은 땅을 가질까 하고 어린 조카가 염려하지 않을까, 조카와 거리가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다.
결국 조카에게 먼저 땅을 선택하라고 이야기 한것은 아랫사람이나 윗사람에 인관관계를 중시하는 아브라함의 넓은 마음과 인격을 엿볼수 있다.
화평한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했는데, 쉬운말로 인간관계가 복되기 위해서는 좋은신앙을 바탕으로 인관관계를 풀어가야 한다. 야곱은 한때 앞길이 꽉 막혔다. 재산을 많이 모았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
주님앞에 무릎을 드리고 야곱의 마음이 풀렸을때 하나님의 마음이 풀렸다. 상대마음이 풀리지 않다고 탓하지 말고, 내마음이 확실하게 풀어지면 상대방의 마음은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생활에서 내마음이 풀릴때 상대방이 풀리고 은혜의 문이 풀린다.
2. 성경말씀이 풀려져야 한다.
영혼이 잘되어 개인도 잘되고, 성경이 잘풀려야 교회도 잘 풀린다. 잘 풀리고 성장하는 교회가 된다. 음식할때 물이나 기름이 뜨거워야 잘 풀린다. 내가슴에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뜨거울때 마음속에서 말씀이 잘 풀린다. 아무리 좋은 재료도 찬물에 요리하면 안풀리고 엉키고 뜬다. 뜨거움과 풀림은 같이 간다.
예배전에 찬송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고, 기도하여 마음을 뜨겁게 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열기가 가득찰때 어떤 말씀을 듣던지 풀려서 내속에 녹아, 내몸속에 능력이 되고 체질이 되고 삶속에 은혜가 된다. 말씀이 뜨겁게 녹아지는 말씀사역이 계속되기 위해 성령충만해야 한다.
사도행전 2장을 보면 많이 모였을때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고 제자들이 전하는 말씀 한마디가 그들 마음에 들어가 풀려서 놀라운 역사가 임했다. 목사가 아무리 좋은 말씀을 전해도 모인 숫자가 적은 것 보다 많을때 더 잘 풀린다. 인간적인 느낌과 감성적인 연관성때문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모일때 강하게 임한다.
교회는 말씀의 집이다. 목사말이 잘풀려져야 교회가 더 잘 풀린다. 그리고 내 영혼과 내 자녀와 내 집안도 잘 풀린다. 빈자리를 꽉 채우면 하나님이 풀어주는 은혜가 열매가 보람이 간증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될것이다. 특히 직분자는 확실히 모이고 성령충만한 목사를 통해 전하는 말씀이 삶속에 풀어져 영력이 되고 체력이 되고 재력이 되고 영권이 될줄을 믿는다.
3. 입이 풀려야 한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입으로 만드셨다. 예수님은 풍랑이 잠잠한 것도, 죽은 나사로 살리신 것도 말로 하셨다. 그리고 입술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풀린 입술은 찬송하는 입술이다. 찬송할때 입이 풀린다. 바울이 감옥속에서 찬송했을때 푸는 힘이 세어 쇠고랑줄이 끓어져 나갔다. 뜨거운 찬송의 입술을 가진 종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문이 활짝 열린 것은 찬송의 입술이 풀릴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이다. 입술이 풀릴때 아멘이 열린다. 목사가 설교할대 놓치지 않고 아멘으로 답하면 입속에 넣어주는 선물이 있다. 뜨거움, 소망, 사랑, 치유의 능력도 넣어주신다. 입술이 풀려야 한다. 입술이 갇히면 하늘도 땅도 갇힌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사람과의 관계도 내 입술도 푸시는 하나님의 채우심에 풀리고 넘치게 하는 새역사를 이루어 주실것이다.
4. 다름을 수용해야 한다.
건물을 만들때 시멘트 모래 자갈 세가지를 섞는다. 세가지를 섞지 않고 각각 끼리끼리 모이면 집을 못짓는다. 교회에 다른 배경을 가지고 다른 목회지침을 가진 목사가 왔다. 성도와 목사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수용해야 한다. 다르다고 내뱉기 시작하면 교회가 바로 세워질수 없다.
집을 지을때 끼리끼리 모이면 안되는 것 처럼, 성도들도 끼리끼리 모이면 안된다. 친교시간에 지난 주일에 같이 식사했던 사람과 이번 주에도 같이 식사를 했다면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친교시간만이라고 다른 사람을 향해 가슴을 여는 교회가 될때 풀어진다. 성도마음이 녹아져서 두세주만에 한 식구된다. 그럴때 교회부흥의 역사도 풀어진다.
5. 물질도 풀어야 한다.
바울이 선교사역을 하는데 고린도 교회가 물질을 풍성하게 풀어주니 사역하기 편했다. 어느 미국 청년 내외가 결혼식이 끝나자 얼마 안되어 아프리카 선교사로 지원하고 나갔다. 남자는 열심히 전도하는데 문제는 부인이 아프리카 환경에 맞지 않아 미국으로 철수했다. 하지만 마음에 선교열정은 식지 않기에 고민하다가 돈많이 벌어서 선교사를 후원하자고 작정했다. 선교를 못하는 대신 선교사를 보내자고 작정한 것이다.
과일쥬스를 만들어 파는 장사를 시작하고, 무조건 50%는 선교비로 바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이 과일쥬스 가게를 축복하여 대기업이 되게 해주셨는데 슈퍼마켓에서 볼수 있는 웰치(Welch's)이다. 뉴욕지역에는 포도쥬스 회사중 가장 큰회사이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셔서 물질을 풀리게 해주셔서 지금도 그들은 주의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물질이 풀어지는 축복도 많이 받으라.
6. 마음이 풀려야 한다.
마음이 풀려서 하나님앞에 내놓는 우리의 마음속에 복된 마음을 보시고 축복을 차지해야 한다. 마음이 풀어지는 것은 기도로 풀수 있고 찬송으로 풀수 있다. 하나님이 특히 기도와 찬송시간에 왠만한 것은 다 풀어주신다. 기도와 찬송하는 내 마음을 보시고 다 풀어주신다.
한국에 70년대에 유명했던 구창모라는 가수가 있다. 비꺼덕한 일이 있어 돈을 벌기위해 소련에 갔다. 자동차 사업을 하려고 하니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권력자의 힘을 빌려야 했다. 권력자를 초청하여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비틀즈 노래를 불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언어를 몰라도 감동을 주는 곡인 "한 오백년"을 부르니 그가 기립박수를 치고 사업이 잘되었다. 최근에는 아파트 사업을 하는데 역시 권력자를 초청하여 그가 좋아하는 곡을 불러 마음에 들게하고 사업허가를 받아 지금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인간이 노래를 듣고도 감동받으면 안되는 일이 되는데, 하나님앞에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송하면 무엇이 안되겠는가. 옥문을 열어주신 분이 일을 안풀어 주시겠느냐. 찬송할때 작게 부르지 말라. 감옥문이 열릴 정도로 크게 부르라. 그러면 주께서 풀어주는 역사가 임할것이다.
7. 죽어야 잘 풀린다.
목사만 죽어서는 안된다. 다 같이 죽어야 한다. 그럴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살아있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역사가 그만큼 처진다. 목사도 목회할때 "내생각은 이러니 따라오라"가 아니라 "주님생각이므로 나는 갑니다"라며 예수중심으로 살아야 주님이 역사하신다. 주님의 생각만 있고 사람의 생각은 없는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셔서 죄악에서 사망의 사슬에서 풀려진 우리가 죽어야 한다. 죽는 만큼 하나님이 풀어주신다. 남편이 죽는 만큼 아내가 살고, 부모가 죽는 만큼 자녀가 산다. 내가 죽을때 놀라운 기적을 풍성하게 체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이순신이 죽어서 충무공이다. 살았다면 충무공이 아니다. 배위에서 호령하다가 죽었지만 충무공이 되었다. 역사에 장군들이 많았지만 가장 높은 이름이 충무공이다. 광화문에 우일하게 있는 장군 동상이다. 지금도 감동을 받는다. 여러분도 감동을 주는 목회자 성도가 되라. 죽을때 성령의 감동이 역사한다.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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