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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교회 임직식, 임직자때문에 모든분규 해결되는 축복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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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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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교회(김상근 목사)는 10월 31일(주일) 오후 5시 임직식을 열고 장로 명노해, 집사 이명만 김성조 김창남, 권사 오현숙, 명예권사 신인선등 6인을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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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교회 임직자와 목회자 단체사진

권면을 통해 문경환 목사는 임직자때문에 든든한 교회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는 축복이 임하기를 축복하고 권면했다.

임직식은 인도 김상근 목사, 기도 박필성 목사(뉴저지 가나안장로교회), 찬양 든든한중창단, 설교 조부호 목사(교회소속 KAPC 서노회 노회장), 서약 및 안수기도, 권면 문경환 목사(동부개혁신학교 학감), 축사 이만수 목사(여호수아장로교회), 축가 크로마하프 찬양팀, 답사 명노해 장로, 광고 및 임직패와 선물 증정, 축도 임희관 목사(전원장로교회)으로 진행됐다.

문경환 목사는 권면을 통해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임직자,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임직자, 교회와 목사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임직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이만수 목사는 김상근 목사와 학교를 같이 다니며 일어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김상근 목사가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임직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세상의 직분과는 비교할수 있는 것이 임직이라고 말했다.

답사를 통해 이날 장로임직을 받은 명노해 장로는 신앙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겠다며 부흥되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든든한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출교등 치리를 받은 성도들과 분쟁중이다. 노회의 중재에 실패하고 이를 다루기 위한 재판국이 구성했으며, 사회법정에서도 재판이 진행중이다. 이번 임직식에 대해서도 치리받은 성도들이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든든한교회의 문제가 계속되자 내부사정을 잘아는 목회자들은 든든한교회 문제의 종료를 위해 양측의 양보를 촉구하고 있다. 진리를 다투는 문제도 아닌데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양보없이 주장하고 평행선을 가는 현 상황은 결코 승리가 없는 싸움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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