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 주제는 “Fearless”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201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 주제는 “Fearless”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10-20 00:13

본문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 센터(AYC)가 주관하는 201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10월 19일(금) 2일간의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집회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이다. 주최 측인 청소년센터는 첫날 480명, 둘째 날 270명이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동영상] 201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실황

 

대회의 강사는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 유스 사역자인 리사 송(Lisa Song) 전도사로 뜨겁게 말씀을 전했다. 김준현 사무총장은 강사를 “2세로 젊고 열정이 많은 분이다. 베다니교회에서 성장하고 훈련받고 이제는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좋은 강사”라고 소개한 바 있다.

 

리사 송 전도사는 2세 사역자로 뉴욕 어린양 교회에서 자라났고, 그리고 뉴저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지금 유스 사역자로 사역하고 있다. 이 교회에서 만난 주일학교 전도사인 연하의 남편과 함께 열정 넘친 사역을 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남편의 안수를 받는 강사의 이색적인 모습이 아멘넷의 카메라에 잡혔다. 그리고 10개월 된 귀여운 딸과 함께하는 사진이 설교시작과 함께 화면에 소개됐다.

 

이번 대회 주제는 요한1서 4장의 말씀에서 나온 “Fearless(두려움 없음)”이다. 강사 리사 송 전도사는 3가지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두려움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 두려움 없는 하나님의 사랑, 두려움 없는 제자들이다.

 

두려움 없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자녀로서의 회복성, 그리고 자녀로 구제함을 받은 것을 강조했다. 두려움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서는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에 대한 간구, 하나님의 임재를 나누었다. 두려움 없는 제자들에서는 하나님의 제자로 부르심, 하나님의 동기부여, 하나님 사역으로 부르심에 대해 전했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서 설교만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찬양은 "Convergence Worship Pastors" 팀이 담당했다. 이 찬양 팀은 교회 소속이 아니고 신학생, 대학생, 대학 선교팀 간사 등 사역자들이 중심이 되어 찬양사역을 위해 모인 팀으로 영성 높은 찬양을 청소년들과 함께 했다. 또 2일간 헌금송은 고등학생인 Hope Kwon 자매(퀸즈장로교회)가 영혼을 터치하는 깊은 찬양을 했다. 

 

이날 뉴욕가정상담소에서 관계자들이 나와 가정폭력과 성적학대의 문제점을 소개하고, 대회 주제같이 두려움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으라고 호소했다. 청소년센터는 대회 2일간 헌금을 뉴욕가정상담소의 사역을 위해 전달했다. 기관은 달랐지만 지난해 할렐루야대회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뉴욕교협은 30주년을 맞이한 산하 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예년과 같이 1만불을 지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LAFJ998tZpU8b1yb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3ec970d48ac578259c31de1ecb173981_1540010060_6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07건 30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돌아본다 - 사회, 교회, 교계, 신학 이슈 2012-12-3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23차 정기총회 2012-12-28
뉴욕늘기쁜교회, 성탄의 기쁨을 찬양경연대회로 나누어 2012-12-27
뉴욕교협 이사회 교협 42만불 예산 통과시켜 2012-12-27
프린스톤 신학대학원 이안 토렌스 총장의 2012 크리스마스 카드 2012-12-27
에벤에셀선교교회 2012 다민족 성탄연합예배 2012-12-24
씨뿌리는 교회 이승준 목사의 메리 크리스마스 2012-12-24
예수생명교회, 재정 10% 지역사회에 전달 2012-12-24
샌디 피해 주민 위로를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2-12-24
낙원장로교회,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2012-12-22
뉴욕병원선교회, 한국요양원 방문 2012 성탄축하잔치 2012-12-22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성탄맞아 해피패밀리 행사 2012-12-22
구세군 뉴욕한인교회 “제2회 이웃사랑 나눔축제” 2012-12-22
미동부기아대책 임시총회-회장 박진하 목사/부회장 전희수 목사 2012-12-22
뉴저지 교협,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 2012-12-19
G2G와 밀알교회 업무협약, 2세와 부모위한 교재 만들기로 2012-12-17
미주기독문학동우회, 해외기독문학 5집 출판의 밤 2012-12-17
불우이웃돕기 1회 만나교회 송년음악회 2012-12-17
믿음으로사는교회 3주년 복음축제 2012-12-17
오른손 구제 센터(안승백 목사) 일일 잔치 2012-12-15
뉴욕나눔의 집 "사랑나눔 일일찻집" 2012-12-15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 사업추진 척척 2012-12-15
패밀리터치 정정숙 원장 "아빠의 선물" 출간 2012-12-14
이용걸 목사 "교회부흥의 가장 큰 원인은 화목" 2012-12-13
41회기 뉴욕목사회 1차 실행위원 모임 2012-12-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