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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후임 장동일목사의 뉴욕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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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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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의 제 66대 담임이자 한인회중으로서는 다섯번째 담임목사로 장동일 목사(밸리연합감리교회 . 사진)가 7월 1일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0504.jpg본지와 통화를 가진 장 목사는 “전국 대표 교회격인 후러싱제일교회로 무명인 제가 부임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뜻밖이었다.

회의나 모임에도 잘 다니지 않는 저이기에 어떻게 된것인가 의아했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일 목사는 Illinois State University(경제학학사) 졸업후 목회자의 길로 접어들어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를 Drew University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올해 목회 21년차인 장 목사는 오랫동안 뉴욕의 퀸즈중앙연합감리교회서 사역 후 은퇴한 부친 장정순 목사가 아들과 함께 뉴욕으로 다시 이사가게 되었다며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뉴욕방주교회와 뉴저지 새예루살렘교회에서 목회를 한 장동호 목사가 장동일 목사의 형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주빈 사모와 아들과 딸이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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