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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교회 프로그램, 아이들을 거리가 아니라 교회로 모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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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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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세상이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즐길 때, 뉴욕일원 일부 한인교회들이 예배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열었다. 신앙의 어린이들은 각양각색의 의상을 하고 거리가 아니라 교회에 모여 즐거운 게임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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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새천년교회에서는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대표 김창렬 목사)가 주최가 되어 할로윈 어린이 전치를 열었다. 게임방, 아트방, 풍선아트방, 어른들을 위한 네일서비스방등 참여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재미있게 진행됐다.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는 체육관에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기구들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프라미스교회는 한인 어린이 뿐만 아니라 다민족 어린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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