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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선교회 우리 서로 잡은 손 - 노기송목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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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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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 목사, 이사장 김홍민 권사)는 2011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주일) 오후 5시 유니온 플라자 케어 센터에서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기송 목사가 회장에 취임했다.

회장으로 취임한 노기송 목사는 "기독교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관심과 관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관심이 계셨고, 그 관심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화목한 관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옆에 있는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참 사랑입니다"라고 사랑의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이날 미대통령 봉사상을 그레이스 맹 주하원의원이 시상했다. 4천시간 이상 봉사한 사람에게 주는 Life Time Award은 이준수 집사와 박수복 집사. 3천시간 이상봉사한 사람에게 주는 Silver Award는 정동일 군과 홍석현 군. Bronze Award는 김형규 집사, 김한글, 김금빛누리, Mr. Alan Hu, Anthony lp, Ms Holly Tang등 6명이 받았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1990년 첫설립 모임을 가지고 1991년 법인체를 등록했다. 이후 "우리 서로 잡은 손"으로 사역을 확대하고 2009년에는 UN의 NGO로 등록을 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지부를 설립했다. "우리 서로 잡은 손"은 국제장애인선교회, 국제해외선교회, IM-TV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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