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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 플러싱으로 이전하고 입당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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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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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 설립 18주년 감사 및 입당예배가 9월 19일(주일) 오후 5시 이전한 플로싱 소재 예배당에서 열렸다.(노던과 168가, 플러싱 Reception House)

1992년 개척된 뉴비젼교회는 맨하탄에 있다가 2000년 우드사이드 건물을 인수하여 이전했으며, 올해 8월 '리셉션 하우스'를 인수하고 이날 입당예배를 열었다.

뉴비젼교회는 연회장으로 사용되던 '리셉션 하우스' 일부공간을 사용하여 예배를 드리며, 평일에는 영업은 계속하며 교회로 용도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비젼교회가 이전한 장소 인근에는 효신장로교회, 순복음연합교회, 뉴욕만나교회등이 있어 한인교회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예배는 인도 황동익 목사, 기도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 성경봉독 임재홍 목사(뉴욕예닮장로교회), 말씀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 헌금 찬양 박수열 전도사, 봉헌기도 김진관 목사(양무리교회), 축도 이종구 목사(순신장로교회)으로 진행됐다.

교회입당 순서는 축송 이한나 집사, 교회연혁 소개 최진옥 장로, 축사 이용호 목사(평안장로교회), 축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축사 미국 ARPC 교단 목사, 인사와 광고 이희창 장로등으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신명기 8장 1-6절을 본문으로 "광야교회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정직한 선택과 겸손을 강조했다. 이용호 목사는 이런 입당에배는 처음이라고 말하며 몇일전 불었던 바람은 강풍이 아니라 황(동익)풍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목사는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복된 처소가 되기를 축하했으며, 김원기 목사는 "황동익 목사의 추진력은 교계에서 유명하다"라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장소에서 뉴비전교회를 시작한것을 축하한다. 앞날의 성지와 같은 이곳에서 승리할줄을 믿는다"고 축복을 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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