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는 2013년도 제직들을 위한 수련회를 1월 20일(주일) 이규섭 담임목사가 강사로 열었다. 이규섭 목사는 준비한 교재를 통해 1시간동안 성경에서 말씀하는 청지기가 무엇인지, 또한 제직이 충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할 8가지 주요 영역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했다.

다음의 주제는 주일성수에 관한 것이었다. 안식일의 의미와 표징, 안식일 제정의 이유와 목적, 안식일의 날짜와 명칭문제, 주일의 의의, 주일을 잘 지키는 방법, 주일예배를 잘 드리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규섭 목사는 퀸즈한인교회에 부임하여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바로 '예배의 회복'이었으며, 예배 회복의 비결은 각 예배자가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련회의 마지막 시간은 최근 교계를 어지럽히는 이단교회들의 특징과 이들의 주장이 왜 잘못되었는지 말씀에 근거하여 설명하고, 퀸즈한인교회는 이단교회 출신들에게 무조건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말씀으로 바르게 가르쳐 구원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제직들은 '퀸즈한인교회 목표'를 함께 낭독한 후 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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