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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교회, 예배당 봉헌식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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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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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교회(안혜권 목사)는 성전봉헌식 및 임직예배를 6월 5일(주일) 오후 5시30분 드렸다. 13년전 설립된 열방교회는 칼리지포인트에서 2009년 11월 유대인 회당이었던 현위치의 예배당에 입당했으며, 개조공사를 거쳐 이날 봉헌예배를 드렸다. 또 2년전 임직자들이 이미 결정되었지만 예배당 봉헌식과 같이 임직예배를 드림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박천수 양경모 원종철 조성호등 4인, 안수집사 고희준 송인한 ... 윤계영 이경철 이동준 정인범등 7명, 권사 김해숙 박유나 심양심 양선복 이복자 이재숙 허명애 현미옥 홍문배 홍은숙등 10명, 명예권사 최금숙등 22명이 임직을 받았다.

성전봉헌예배는 사회 안혜권 목사, 대표기도 서준석 선교사(아이티), 찬양 성가대(지휘 김요한 집사, 반주 김인화), 설교 김종일 목사(뉴욕성서교회), 헌금기도 정재훈 목사(지교회인 매릴랜드열방교회), 성전건축보고 유경준 장로(건축위원장), 축사 및 격려사(이종성 목사), 건축 기여자에게 감사패 증정으로 이어졌다.

김종일 목사는 에베소서 3장 20-21절을 본문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우리의 생각대로 안될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예배는 안혜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순서를 맡은 목사들이 안수위원으로 참가했다. 열방교회는 독립교회이다. 열방교회 성도의 부친인 이경복 목사(서울행전교회)가 축사 및 격려사를 했으며, 우리엘 중창단이 축가를 불렀다.

안혜권 목사는 예배당 봉헌까지 수고한 성도들을 치하하며 "어려운 시기에 위대한 일을 해 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셨다"라고 말했으며, 임직자들에게도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열방교회
allnationsny.org
263-10 Union Turnpike, Glen Oaks NY 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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