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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사합창단 2011 뉴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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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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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천사합창단이 세계난민구호재단(회장: 손영구목사) 주최로 7월2일(토) 오후 8시 만국교회(김희복목사)에서 공연을 가졌다.



1991년 러시아 선교사인 김바울 목사(73세)에 의해 창립된 러시아 천사합창단은 세계를 돌며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바울 목사는 "음악발표회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천사합창단은 방문하는 나라의 말로 1년간 연습한다. 1부에서는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찬송가과 복음성가등 불렀으며, 2부에서는 한복을 입고 한국민요와 가곡 그리고 러시아 민요등을 불렀다. 팀원들은 한국어로 찬양했으며, 성경구절을 외우기도 했다.

손영구 목사 러시아 천사합창단 공연을 마치고

세계난민구호재단(회장:손영구목사) 주최로 7월2일(토) 오후 8시 뉴욕만국교회(김희복목사)에서 러시아천사합창단을 초청하여 특별음악회를 개최하였읍니다. 미녀합창단원들은 1부에는 러시아전통의상을 입고 찬송가, 복음성가를 유창한 한국어로 부르면서 큰영적인 감동을 주었고, 2부에서는 한복으로 갈아입고 한국가곡, 민요인 아리랑, 그리운금강산, 도라지 등을 불러 많은 청중에게 큰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참으로 멋있고 귀한 합창단이다

미국의 루즈밸트대통령은 재임시 이런말을 하였다, “내가 대통령이 되고 난후 깨달은 사실은 미국이 최고의 멋있는 국가라는 것이다, 해외에 십자가의 군병, 즉 선교사들을 많이 파송하고 있다는것이다, 대통령이 되기전에는 선교의 중요성, 선교의 고귀함을 깨닫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전쟁의 와중속에서도 중국대륙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히 칭찬받아마땅한 일입니다, 선교사들의 용감한정신, 놀라운 열정등은 가히 영웅적 행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암울했던 시대에 미국선교사들의 업적은 가히 영웅적행동이 아닌가!, 가난하고 무지했던시절, 일제의 식민지시대에도 선교사들이 한국백성들에게 소망과 미래를 심어주기위해 교회를 세웠고, 기독교신앙에 근거한 애국심을 심었고, 남녀평등사상, 인권존중, 자유의 중요성을 심어주었읍니다 또한 배재학당, 이화학당, 경신학원, 연세대등을 세워 신학문을 전수해주었고, 세브란스같은 병원을 세워 질병을 치료하며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영웅적 일을 했읍니다.

1991년 미지의 땅 러시아에 선교사로 간 김바울목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나온 음악목사이다, 김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탈랜트로 선교임무를 수행하고있다. 러시아에서 음악을 전공한 자들을 모아 성경과 한국어를 가르치며 합창단을 조직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경주한 결과 오늘날에 세계적수준의 합창단을 만들수 있었다, 그들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활용하고있다. 신학교도 만들어 현재까지 장군을 포함한 33명의 장교들에게 목사안수하여 군목으로 만들어 군복음화도 힘쓰고있는 유일무이한 특수선교사이다, 그의 헌신적인 수고와 탁월한 리더쉽에 극찬을 보내고자 한다,

유물론과 공산주의로 점철된 러시아땅에 새로운 기독교의 여명이 밝아 오도록 20년을 하루같이 생각하며 수고한일, 군목을 만든일, 러시아의 미녀들에게 신앙과 찬송을 심은 역사는 길이 칭찬 받아 마땅할뿐아니라 후세선교사들의 모범과 귀감이 됩니다. 모든교회는 필히 초청하여 은혜의 자리를 마련할수 있길 기쁨으로 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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