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진용식목사 세미나 "신천지의 전도는 교회밖 성경공부"
페이지 정보
신학ㆍ2011-05-25 00:00관련링크
본문
이단사이비종교 상담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5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부터 뉴저지순복음영산교회(목동주 목사)에서 이단세미나를 인도했으며, 24일부터 2일간은 이단상담세미나를 인도했다.
진용식 목사는 남가주로 자리를 옮겨 5월 27일(금) 오전 10시 LA언약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주최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연다.
진용식 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의회 회장으로 이단사이비 종교에 빠졌던 이들 중 800명이 넘는 사람을 이단개종교육을 통해 이단에서 빠져 나오게 한 전문가이다.
▲강의 진용식 목사
진용식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와 안상홍증인회를 중심으로 2시간 30여분동안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이단의 실상을 밝히는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아멘넷은 2회에 걸쳐 세미나 내용을 소개했다. 첫번째는 "①이단대책의 소극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대처"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으며, 이번에는 "②신천지의 전도는 교회밖 성경공부"라는 제목으로 신천지 문제를 주로 다룬 세미나 내용을 소개한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이다.
한국에 소위 재림주가 40명이 있다. 통계청 통계에는 860만명이 개신교인인데 그중 2백만명이 이단에 빠져 있다. 기독교 한국역사에 지금처럼 이단이 많기는 처음이다. 20여년에는 이단교회라고 하면 교인이 백명이 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몇천명이다. 전주 신천지교회는 3천명, 광주 신천지교회는 8천명이나 있다.
이들의 포교목표는 불신자 전도가 아니라 기성교회 교인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모이면 정통교회 성도를 유혹하는 법을 날마다 훈련한다. 이단단체마다 연구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정통교회 성도를 미혹하는 법을 연구한다.
연구원중 한명이 개종을 했는데 간증을 들어니 소름이 끼친다. 미혹될수 밖에 없는 작전을 개발한다. 반면 정통교회 교인들은 대책이 없다. 이단들이 무섭고 철저히 훈련을 한 후 정통교회 교인들과 30분만 대화하면 10명중 9명은 빠지는 실상이다. 그러다 보니 한달에 만여명이 이단에 넘어간다.
정통교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상태이다. 이단교주가 신도강의에서 자기들은 정통교회 교인들을 빼내기위해 '전시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통교회는 '수면체제'이다. 한국의 정통교회가 초기에 가장 많이 빠진곳은 신천지이다.
정통교회는 신천지의 추수밭
신천지에게 정통교회는 '추수밭'이다. 신천지 추수꾼들이 추수하러 추수밭인 기성교회에 들어가 교인으로 등록한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을 기성교회에 다닌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직분을 받는다. 장로나 권사등 전도회장등의 직분을 받는다. 그리고 기성교인들을 빼간다. 교인들이 빠져도 교회는 모른다. 신천지에서는 교인을 빼가는 것을 '추수한다'고 하고, 교인들을 빼가는 사람들을 '추수꾼'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신천지는 2002년부터 추수꾼을 파송하기 시작하여 2005년부터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교회가 5만교회라는데 추수꾼 5만5천명쯤 파송이 됐다. 그러다 보니 추수꾼이 없는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신천지는 2006년 들어 해외의 한인교회에도 추수꾼들을 파송하기 시작했다. LA만해도 4백명이 파송했으며, 뉴욕에도 많다. 기성 한인교회들에게도 신천지 추수꾼들이 들어가 있다.
그들은 모략(거짓말)과 연기로 활동한다. 거짓말하고 교인인것 처럼 활동한다. 추수꾼을 찾아놓고 보면 교회의 중추적인 인물이 많다. 우리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교회가 더 위험하다. 단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몇일전에 안산지역 교회에 추수꾼 이름을 알려주니 담임목사의 설교를 칭찬하는 분인데 하고 놀라워 했다. 우리는 추수꾼 정보를 안다. 이단상담을 통해 개종한 사람을 통해 추수꾼의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추수꾼 정보를 알면 교회에 연락을 해준다. 추수꾼이 없는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인천에서 유명한 대형교회는 추수꾼이 침투하여 여전도회 회장을 했으며, 교인 4백명을 빼낼때까지 교회에서 몰랐다. 그 인천의 대형교회에는 추수꾼 2천명이 들어와 각 부서에서 활동하는데 각부에도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번은 인천에서 개종한 추수꾼을 통해 다른 추수꾼 정보를 얻어 연락을 해주었다. 추수꾼이라고 알려준 사람은 그 교회의 전도왕으로 뽑힌 사람이었다. 그 여성 추수꾼은 6개월동안 80명을 전도했다. 추수꾼은 교인을 빼내는데 전도를 하다니 이상했다. 알고보니 전도한 80명 전체가 신천지였다. 먼저 추수꾼이 교회에 들어와 전도하는 것 처럼 하여 신천지들을 들여보냈다.
추수꾼들은 주일 오전예배는 정통교회에서 드리고, 오후 예배는 추수꾼 80명이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추수꾼이 교회에 들어오면 인정받는 일꾼이다. 대방동에 소재한 교회에서 세미나를 했는데 7명장로중 목사에게 충성하는 2명이 추수꾼이었다. 4년전에 LA에 신천지 명단을 보내주었는데, 교계에서 활동하는 목사한명이 추수꾼이었다.
신천지 추수꾼들은 교인들을 빼내고, 교회분열을 획책한다. 추수꾼을 잡아야 목회사역에 성공한다.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에도 신천지 교회가 있다. 로마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연락이 왔는데 찬양대 지휘자가 추수꾼이었다. 추수꾼을 잡아야 한다.
신천지는 기성교회를 향하여 자신들의 밥이라고 구호를 외친다. 신천지에 추수꾼을 보낼 당시는 전체 교인이 몇천명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일년에 만명씩 늘어난다. 추수꾼을 잡아야 한다. 잡으려고 결심하면 뉴욕의 추수꾼을 다잡을수 있다.
신천지 추수꾼들의 거짓말과 연기
추수꾼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왔다. 추수꾼을 잡아보자. 먼저 추수꾼들은 기성교회를 조사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들어간다. 예를 들어 은사집회를 많이하고 방언을 많이 하는 교회라면 방언을 외워서 들어간다. 외워서 하는 신천지 방언이 따로있다.
교회에서는 기도할때마다 방언기도를 하면 믿음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신뢰한다. 제자훈련하는 교회라면 미리 연습해서 들어간다. 철저히 준비하기에 추수꾼을 잡기 힘들다. 추수꾼들이 훈련받는 2가지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신천지 추수꾼들은 거짓말을 하는 훈련을 한다. 교인이 아닌데 교인인척하려면 거짓말을 잘해야 한다. 신천지 추수꾼들은 거짓말을 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신천지에서는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주 능숙하게 거짓말을 잘하면 죄가 안된다고 하고, 양심의 가책이 없이 거짓말을 한다.
둘째, 추수꾼들은 연기를 잘한다. 신천지 추수꾼들의 눈물연기가 기가 막히다. 그들은 천국 탈렌트 훈련이라고 한다. 또한 교회에 침투한 추수꾼들은 자신이 신천지라는 것을 절대 밝히지 않는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져도 모르는 실상이다. 그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이단들의 역사가 복사되어 한인교회에 들어오고 있다. 단지 한 템포 늦을 뿐이다. 충남지역에 이단세미나를 가서 신천지 명단을 나누어 주었다. 알고보니 그안에는 장로부인도 있었다. 그 장로부인이 신천지에 빠진지가 3년이 넘었다. 그런데 장로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신천지는 거짓말을 잘하고 연기를 잘하고 입을 철저히 막으니 모른다,
신천지의 다른 특징은 신천지에 빠져도 기성교회에 잘나온다. 이런 사람들을 '출신 추수꾼'이라고 한다. 밖에서 들어온 추수꾼이 있고, 교회내에서 신천지에 빠져 그대로 추수꾼이 된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주일에 기성교회에 나온다. 출신 추수꾼은 자기교회를 '주말 농장'이라고 부른다.
똑똑한 청년들이 이단에 잘 빠진다
학생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것이 한국교회의 큰 문제이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신천지에 빠져도 부모가 모른다. 신천지가 청년을 미혹하는데 성공하여 청년추수꾼이 많다.
개종한 사람에 따르면 한동대학교에는 신천지 추수꾼이 50명이 있다. 명단을 받아도 조사하니 빠진 학생의 반절이상이 목사의 자녀이다. 부모들은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어떤 목사는 10년을 모르고 지냈으며, 그 아들이 신천지에서 강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는 해외에서도 유학생 명단을 가지고 작전을 하고 있다. 충남대 학생하나가 개종을 했는데 기가 막힌 이야기를 했다. 충남대 안에 신천지 특공대 2백명이 활동한다는 것이다. 신입생이 들어오면 리스트로 파악하여 기독교 학생과 목사 자녀에게 접근을 한다.
자녀를 둔 분은 집에 돌아가면 학생의 가방을 체크하라. 신천지에 빠진 학생은 성경공부 책이라든가, 노트를 확인하면 된다. 또 갑자기 학교성적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바빠져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단에 빠진것을 확인하면 자녀에게 말하지 말고 이단상담부에 연락하여 개종하도록 해야 한다.
다들 우리집 아이는 착하고 똑똑하고 신앙좋아서 신천지에 안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아이들이 빠진다는 것이다. 껄렁껄렁한 아이가 아니라 착한아이가, 멍청한 아이가 아니라 똑똑한 아이가, 신앙이 없는 아이가 아니라 신앙이 좋은 아이가 이단에 빠진다. 그래서 목사의 자녀가 신천지에 빠지가 쉽다.
뉴욕에서 안상홍에 빠진 학생을 상담한 적도 있다. 이번에도 안상홍(하나님의교회)에 빠진 사람이 개종했다. 학생들이 이단에 빠지면 기가 막히게 이단에 인생을 바친다. 공부는 물론 직업과 결혼까지도 포기하기도 한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도대체 신천지가 무엇인데 빠지면 인생을 바치는가. 신천지 교주는 이만희씨이다. 신천지 교리의 결론은 예수님은 저시대의 구세주이고, 이만희씨가 이시대의 구원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이만희씨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어떻게 이것이 믿어지는가.
주님이 이단에 대해 말씀하실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등 2가지를 지적하셨다. 교주를 보혜사같이 신격화를 하는 것은 거짓 그리스도이다. 신천지 정명석 안상홍등이다. 거짓 선지자는 스스로 재림주라고는 하지 않지만 잘못된 교리를 가르친다. 구원파등이다.
어떤것이 더 무섭는가. 거짓 그리스도를 주장하는 이단들은 도저히 믿을수 없는 것 같은데도 빠진다. 신천지에 빠졌다가 개종한 자매가 간증하기를 신천지를 다닐때 이만희가 구원자로 믿어지고, 설교하러 나오는 이만희씨의 얼굴을 보면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뉴욕에도 신천지, 안상홍(하나님의교회)이라는 이단들이 '거짓 그리스도'이다.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믿으니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라 안상홍 이름으로 기도한다. 찬송가 가사도 안상홍에게 영광을 돌린다. 여러분은 믿어지느냐. 그러나 10만명이 믿는다. 안상홍이 살아있는 것도 아니다. 85년도에 죽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 두번째 재림주는 안상홍의 아내 장길자이다. 우리는 부르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 어머니'라고 부른다. 장길자씨가 맡아 오히려 세가 더 커졌다. 뉴욕에서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다가 이번에 한국에 나와 개종한 청년은 뉴욕에 신자가 천명이라고 전했다.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다. LA에도 두곳에 하나님의교회가 있다.
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 - 미혹의 영과 성경공부
신도들은 어떻게 '거짓 그리스도'를 믿는가. 믿어지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 미혹의 영이 있다. 예수님을 성령에 의해 구주로 믿어진다. 보지 않고 말씀만 듣고 하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믿는다. 이단은 미혹의 영이 역사하여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게 만든다. 미혹의 영을 통해 사단이 음성을 들려주고, 환상을 보여줄수 있다. 함부로 아무 집회에 참석하거나 성경공부를 하면 안된다. 미혹의 영이 역사하는 곳이 있다.
둘째 인간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이니 믿으라면 아무도 안믿는다. 이단들은 처음에는 교주 이야기를 안하고, 성경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이들의 성경공부는 단계적으로 공부를 하면 저절로 교주가 하나님으로 믿어질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을 과정이다. 똑똑한 젊은이들이 잘빠진다. 다 성경공부해서 빠진다.
한국의 40명 가짜 재림주 얼굴을 안다. 20명을 직접 만났다. 3명은 우리집에서 자고 갔다. 요즘도 계속 만난다. 고소를 하니 대질하려고 경찰이나 검찰에서 만난다. 잘생긴 사람도 없는데 신도들이 다 믿는다. 나를 재림주라고 하면 믿어주겠는가. 이단에 빠진사람은 성경공부를 통해 믿게 한다. 이단의 전도는 성경공부이다.
이단에 빠진 사모가 남편 목사에게 이혼 또는 신천지를 택하라고 요구했다. 사모가 어떻게 빠졌는지를 물어 보았다. 사모의 친한 친구가 교회집사인데 어떤사람에게 성경공부를 하면 성경을 통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 너의 사역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해서 몰래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이단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단에 빠지면 저주를 받는다
이단에 빠지면 어떻게 되느냐. 많은 교인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이단에 빠지는데 대책이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지옥가는 것은 물론이고 현세에도 힘들어 진다. 가정이 파괴되고, 관계가 깨지고, 재산을 헌납하고, 이단에 빠지면 저주를 받는다. 그런데 왜 이단에 빠지면 저주인가?
이단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죄는 우상숭배이다.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고, 회개하면 복을 주시는 역사가 반복됐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런데 이단들을 통해 우상숭배를 한다. 십계명의 1-2계명을 범하는 죄이다.
이단에서 성경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우상숭배를 시키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천지 사람은 우리는 이만희씨를 우상숭배 안하고 그냥 목자라고 부른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천지도 우상숭배가 목적이다.(신천지 자료를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이단에 빠지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 평생 죽을때 까지 이단에 빠지면 안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진용식 목사는 남가주로 자리를 옮겨 5월 27일(금) 오전 10시 LA언약교회(고귀남 목사)에서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회장 한선희 목사) 주최로 이단대책 세미나를 연다.
진용식 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의회 회장으로 이단사이비 종교에 빠졌던 이들 중 800명이 넘는 사람을 이단개종교육을 통해 이단에서 빠져 나오게 한 전문가이다.
▲강의 진용식 목사
진용식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와 안상홍증인회를 중심으로 2시간 30여분동안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이단의 실상을 밝히는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아멘넷은 2회에 걸쳐 세미나 내용을 소개했다. 첫번째는 "①이단대책의 소극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대처"라는 제목으로 소개됐으며, 이번에는 "②신천지의 전도는 교회밖 성경공부"라는 제목으로 신천지 문제를 주로 다룬 세미나 내용을 소개한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이다.
한국에 소위 재림주가 40명이 있다. 통계청 통계에는 860만명이 개신교인인데 그중 2백만명이 이단에 빠져 있다. 기독교 한국역사에 지금처럼 이단이 많기는 처음이다. 20여년에는 이단교회라고 하면 교인이 백명이 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몇천명이다. 전주 신천지교회는 3천명, 광주 신천지교회는 8천명이나 있다.
이들의 포교목표는 불신자 전도가 아니라 기성교회 교인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모이면 정통교회 성도를 유혹하는 법을 날마다 훈련한다. 이단단체마다 연구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정통교회 성도를 미혹하는 법을 연구한다.
연구원중 한명이 개종을 했는데 간증을 들어니 소름이 끼친다. 미혹될수 밖에 없는 작전을 개발한다. 반면 정통교회 교인들은 대책이 없다. 이단들이 무섭고 철저히 훈련을 한 후 정통교회 교인들과 30분만 대화하면 10명중 9명은 빠지는 실상이다. 그러다 보니 한달에 만여명이 이단에 넘어간다.
정통교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상태이다. 이단교주가 신도강의에서 자기들은 정통교회 교인들을 빼내기위해 '전시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통교회는 '수면체제'이다. 한국의 정통교회가 초기에 가장 많이 빠진곳은 신천지이다.
정통교회는 신천지의 추수밭
신천지에게 정통교회는 '추수밭'이다. 신천지 추수꾼들이 추수하러 추수밭인 기성교회에 들어가 교인으로 등록한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을 기성교회에 다닌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직분을 받는다. 장로나 권사등 전도회장등의 직분을 받는다. 그리고 기성교인들을 빼간다. 교인들이 빠져도 교회는 모른다. 신천지에서는 교인을 빼가는 것을 '추수한다'고 하고, 교인들을 빼가는 사람들을 '추수꾼'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신천지는 2002년부터 추수꾼을 파송하기 시작하여 2005년부터 피해가 늘고 있다. 한국교회가 5만교회라는데 추수꾼 5만5천명쯤 파송이 됐다. 그러다 보니 추수꾼이 없는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신천지는 2006년 들어 해외의 한인교회에도 추수꾼들을 파송하기 시작했다. LA만해도 4백명이 파송했으며, 뉴욕에도 많다. 기성 한인교회들에게도 신천지 추수꾼들이 들어가 있다.
그들은 모략(거짓말)과 연기로 활동한다. 거짓말하고 교인인것 처럼 활동한다. 추수꾼을 찾아놓고 보면 교회의 중추적인 인물이 많다. 우리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교회가 더 위험하다. 단지 모르고 있을 뿐이다.
몇일전에 안산지역 교회에 추수꾼 이름을 알려주니 담임목사의 설교를 칭찬하는 분인데 하고 놀라워 했다. 우리는 추수꾼 정보를 안다. 이단상담을 통해 개종한 사람을 통해 추수꾼의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추수꾼 정보를 알면 교회에 연락을 해준다. 추수꾼이 없는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인천에서 유명한 대형교회는 추수꾼이 침투하여 여전도회 회장을 했으며, 교인 4백명을 빼낼때까지 교회에서 몰랐다. 그 인천의 대형교회에는 추수꾼 2천명이 들어와 각 부서에서 활동하는데 각부에도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번은 인천에서 개종한 추수꾼을 통해 다른 추수꾼 정보를 얻어 연락을 해주었다. 추수꾼이라고 알려준 사람은 그 교회의 전도왕으로 뽑힌 사람이었다. 그 여성 추수꾼은 6개월동안 80명을 전도했다. 추수꾼은 교인을 빼내는데 전도를 하다니 이상했다. 알고보니 전도한 80명 전체가 신천지였다. 먼저 추수꾼이 교회에 들어와 전도하는 것 처럼 하여 신천지들을 들여보냈다.
추수꾼들은 주일 오전예배는 정통교회에서 드리고, 오후 예배는 추수꾼 80명이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추수꾼이 교회에 들어오면 인정받는 일꾼이다. 대방동에 소재한 교회에서 세미나를 했는데 7명장로중 목사에게 충성하는 2명이 추수꾼이었다. 4년전에 LA에 신천지 명단을 보내주었는데, 교계에서 활동하는 목사한명이 추수꾼이었다.
신천지 추수꾼들은 교인들을 빼내고, 교회분열을 획책한다. 추수꾼을 잡아야 목회사역에 성공한다.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에도 신천지 교회가 있다. 로마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연락이 왔는데 찬양대 지휘자가 추수꾼이었다. 추수꾼을 잡아야 한다.
신천지는 기성교회를 향하여 자신들의 밥이라고 구호를 외친다. 신천지에 추수꾼을 보낼 당시는 전체 교인이 몇천명에 불과했는데 이제는 일년에 만명씩 늘어난다. 추수꾼을 잡아야 한다. 잡으려고 결심하면 뉴욕의 추수꾼을 다잡을수 있다.
신천지 추수꾼들의 거짓말과 연기
추수꾼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왔다. 추수꾼을 잡아보자. 먼저 추수꾼들은 기성교회를 조사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들어간다. 예를 들어 은사집회를 많이하고 방언을 많이 하는 교회라면 방언을 외워서 들어간다. 외워서 하는 신천지 방언이 따로있다.
교회에서는 기도할때마다 방언기도를 하면 믿음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신뢰한다. 제자훈련하는 교회라면 미리 연습해서 들어간다. 철저히 준비하기에 추수꾼을 잡기 힘들다. 추수꾼들이 훈련받는 2가지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신천지 추수꾼들은 거짓말을 하는 훈련을 한다. 교인이 아닌데 교인인척하려면 거짓말을 잘해야 한다. 신천지 추수꾼들은 거짓말을 하도록 훈련을 받는다. 신천지에서는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주 능숙하게 거짓말을 잘하면 죄가 안된다고 하고, 양심의 가책이 없이 거짓말을 한다.
둘째, 추수꾼들은 연기를 잘한다. 신천지 추수꾼들의 눈물연기가 기가 막히다. 그들은 천국 탈렌트 훈련이라고 한다. 또한 교회에 침투한 추수꾼들은 자신이 신천지라는 것을 절대 밝히지 않는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져도 모르는 실상이다. 그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이단들의 역사가 복사되어 한인교회에 들어오고 있다. 단지 한 템포 늦을 뿐이다. 충남지역에 이단세미나를 가서 신천지 명단을 나누어 주었다. 알고보니 그안에는 장로부인도 있었다. 그 장로부인이 신천지에 빠진지가 3년이 넘었다. 그런데 장로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신천지는 거짓말을 잘하고 연기를 잘하고 입을 철저히 막으니 모른다,
신천지의 다른 특징은 신천지에 빠져도 기성교회에 잘나온다. 이런 사람들을 '출신 추수꾼'이라고 한다. 밖에서 들어온 추수꾼이 있고, 교회내에서 신천지에 빠져 그대로 추수꾼이 된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주일에 기성교회에 나온다. 출신 추수꾼은 자기교회를 '주말 농장'이라고 부른다.
똑똑한 청년들이 이단에 잘 빠진다
학생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것이 한국교회의 큰 문제이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신천지에 빠져도 부모가 모른다. 신천지가 청년을 미혹하는데 성공하여 청년추수꾼이 많다.
개종한 사람에 따르면 한동대학교에는 신천지 추수꾼이 50명이 있다. 명단을 받아도 조사하니 빠진 학생의 반절이상이 목사의 자녀이다. 부모들은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어떤 목사는 10년을 모르고 지냈으며, 그 아들이 신천지에서 강사를 하고 있다.
신천지는 해외에서도 유학생 명단을 가지고 작전을 하고 있다. 충남대 학생하나가 개종을 했는데 기가 막힌 이야기를 했다. 충남대 안에 신천지 특공대 2백명이 활동한다는 것이다. 신입생이 들어오면 리스트로 파악하여 기독교 학생과 목사 자녀에게 접근을 한다.
자녀를 둔 분은 집에 돌아가면 학생의 가방을 체크하라. 신천지에 빠진 학생은 성경공부 책이라든가, 노트를 확인하면 된다. 또 갑자기 학교성적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바빠져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단에 빠진것을 확인하면 자녀에게 말하지 말고 이단상담부에 연락하여 개종하도록 해야 한다.
다들 우리집 아이는 착하고 똑똑하고 신앙좋아서 신천지에 안빠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아이들이 빠진다는 것이다. 껄렁껄렁한 아이가 아니라 착한아이가, 멍청한 아이가 아니라 똑똑한 아이가, 신앙이 없는 아이가 아니라 신앙이 좋은 아이가 이단에 빠진다. 그래서 목사의 자녀가 신천지에 빠지가 쉽다.
뉴욕에서 안상홍에 빠진 학생을 상담한 적도 있다. 이번에도 안상홍(하나님의교회)에 빠진 사람이 개종했다. 학생들이 이단에 빠지면 기가 막히게 이단에 인생을 바친다. 공부는 물론 직업과 결혼까지도 포기하기도 한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도대체 신천지가 무엇인데 빠지면 인생을 바치는가. 신천지 교주는 이만희씨이다. 신천지 교리의 결론은 예수님은 저시대의 구세주이고, 이만희씨가 이시대의 구원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이만희씨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어떻게 이것이 믿어지는가.
주님이 이단에 대해 말씀하실때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등 2가지를 지적하셨다. 교주를 보혜사같이 신격화를 하는 것은 거짓 그리스도이다. 신천지 정명석 안상홍등이다. 거짓 선지자는 스스로 재림주라고는 하지 않지만 잘못된 교리를 가르친다. 구원파등이다.
어떤것이 더 무섭는가. 거짓 그리스도를 주장하는 이단들은 도저히 믿을수 없는 것 같은데도 빠진다. 신천지에 빠졌다가 개종한 자매가 간증하기를 신천지를 다닐때 이만희가 구원자로 믿어지고, 설교하러 나오는 이만희씨의 얼굴을 보면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뉴욕에도 신천지, 안상홍(하나님의교회)이라는 이단들이 '거짓 그리스도'이다.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믿으니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라 안상홍 이름으로 기도한다. 찬송가 가사도 안상홍에게 영광을 돌린다. 여러분은 믿어지느냐. 그러나 10만명이 믿는다. 안상홍이 살아있는 것도 아니다. 85년도에 죽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 두번째 재림주는 안상홍의 아내 장길자이다. 우리는 부르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 어머니'라고 부른다. 장길자씨가 맡아 오히려 세가 더 커졌다. 뉴욕에서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다가 이번에 한국에 나와 개종한 청년은 뉴욕에 신자가 천명이라고 전했다.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다. LA에도 두곳에 하나님의교회가 있다.
교인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 - 미혹의 영과 성경공부
신도들은 어떻게 '거짓 그리스도'를 믿는가. 믿어지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 미혹의 영이 있다. 예수님을 성령에 의해 구주로 믿어진다. 보지 않고 말씀만 듣고 하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믿는다. 이단은 미혹의 영이 역사하여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게 만든다. 미혹의 영을 통해 사단이 음성을 들려주고, 환상을 보여줄수 있다. 함부로 아무 집회에 참석하거나 성경공부를 하면 안된다. 미혹의 영이 역사하는 곳이 있다.
둘째 인간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이니 믿으라면 아무도 안믿는다. 이단들은 처음에는 교주 이야기를 안하고, 성경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이들의 성경공부는 단계적으로 공부를 하면 저절로 교주가 하나님으로 믿어질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을 과정이다. 똑똑한 젊은이들이 잘빠진다. 다 성경공부해서 빠진다.
한국의 40명 가짜 재림주 얼굴을 안다. 20명을 직접 만났다. 3명은 우리집에서 자고 갔다. 요즘도 계속 만난다. 고소를 하니 대질하려고 경찰이나 검찰에서 만난다. 잘생긴 사람도 없는데 신도들이 다 믿는다. 나를 재림주라고 하면 믿어주겠는가. 이단에 빠진사람은 성경공부를 통해 믿게 한다. 이단의 전도는 성경공부이다.
이단에 빠진 사모가 남편 목사에게 이혼 또는 신천지를 택하라고 요구했다. 사모가 어떻게 빠졌는지를 물어 보았다. 사모의 친한 친구가 교회집사인데 어떤사람에게 성경공부를 하면 성경을 통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 너의 사역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해서 몰래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이단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단에 빠지면 저주를 받는다
이단에 빠지면 어떻게 되느냐. 많은 교인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이단에 빠지는데 대책이 없다.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 지옥가는 것은 물론이고 현세에도 힘들어 진다. 가정이 파괴되고, 관계가 깨지고, 재산을 헌납하고, 이단에 빠지면 저주를 받는다. 그런데 왜 이단에 빠지면 저주인가?
이단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죄는 우상숭배이다. 구약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숭배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고, 회개하면 복을 주시는 역사가 반복됐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런데 이단들을 통해 우상숭배를 한다. 십계명의 1-2계명을 범하는 죄이다.
이단에서 성경공부를 시키는 이유는 우상숭배를 시키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신천지 사람은 우리는 이만희씨를 우상숭배 안하고 그냥 목자라고 부른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신천지도 우상숭배가 목적이다.(신천지 자료를 화면으로 보여주었다.) 이단에 빠지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 평생 죽을때 까지 이단에 빠지면 안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