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35회 총회 - 뉴욕서노회 분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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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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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35회 총회가 5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뉴욕에서 열렸다. 19일(목) 오후 회무 처리를 통해 뉴욕서노회 문제를 다루었다.
총회는 뉴욕서노회 양측이 호스트 노회임에도 총회소란의 책임을 물어 총회에 사과하고, 치리한 사람을 해벌한후, 노회분립하는 안을 찬성 84 반대 19로 통과시켰다.
뉴욕서노회(노회장 유한수 목사)는 지난 3월 열린 68회 정기노회에서 국남주 목사측이 낸 노회분립안을 놓고 서로 제명하는등 불화를 겪어 왔다.
한편 총회 회무처리에 앞서 회원호명을 놓고 국남수 목사측은 고성을 지르는등 항의의사를 표현했으며. 서노회측도 안건 통과를 앞두고 "총회의 정치적인 문제해결"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바 있다.
문제처리의 마무리가 남아있다. 총회에서 분립을 결정했지만, 언제 어떻게 분립을 추진할지가 문제이다. 노회의 이름, 정통성의 이어받음, 해벌과 분리의 시기등을 놓고 어떻게 양측이 합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는 뉴욕서노회 양측이 호스트 노회임에도 총회소란의 책임을 물어 총회에 사과하고, 치리한 사람을 해벌한후, 노회분립하는 안을 찬성 84 반대 19로 통과시켰다.
뉴욕서노회(노회장 유한수 목사)는 지난 3월 열린 68회 정기노회에서 국남주 목사측이 낸 노회분립안을 놓고 서로 제명하는등 불화를 겪어 왔다.
한편 총회 회무처리에 앞서 회원호명을 놓고 국남수 목사측은 고성을 지르는등 항의의사를 표현했으며. 서노회측도 안건 통과를 앞두고 "총회의 정치적인 문제해결"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바 있다.
문제처리의 마무리가 남아있다. 총회에서 분립을 결정했지만, 언제 어떻게 분립을 추진할지가 문제이다. 노회의 이름, 정통성의 이어받음, 해벌과 분리의 시기등을 놓고 어떻게 양측이 합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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