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문 목사 뉴욕방문 환영 및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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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6-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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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지방(감리사 지인식 목사)는 6월 8일(수) 오전 8시 플러싱 금강산 대연회장에서 이호문 감독(인천숭의교회 원로목사) 뉴욕방문 환영 및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조찬기도회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후원했다.
이 목사는 뉴욕 할렐루야대회와 뉴저지 호산나대회 강사로 선 바 있는 부흥사이다. 세계복음화 총재, 기감 순회감독회 회장, 신학회협의회 회장등을 역임했다. 이 목사는 6월 10일(금)부터 3일간 뉴욕감리교회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한다.
이 목사는 할아버지때부터 4대째 목사 집안이라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아버지 이성해 목사가 목회하던 인천 숭의교회에 1973년 담임으로 부임하여 큰 성장을 이루었다. 이어 이호문 목사가 은퇴하고 큰아들 이선목 목사가 담임목사를 이어 받았다.
이 목사는 1969년 성령세례를 받고 이후 설교에 힘이 실리며 큰 부흥을 경험했으며, 부흥사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짧은 메세지와 더불어 부흥을 향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축사를 한 뉴욕목사회 회장 김용익 목사가 말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부흥회를 경험했으며, 심령이 뜨거워 짐을 느꼈다"고 말한 것이 이날 분위기를 잘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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