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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통일기금 협조위해 미국 뉴욕교협과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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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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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뉴욕에 왔다. 2월 6일 주일에는 뉴욕장로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7일(월) 정오 대동연회장에서 미국 뉴욕교협(CCCNY, 회장 A.R. 버나드 목사)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자리는 CCCNY의 유일한 아시안 부회장인 장영춘 목사가 마련했으며, CCCNY 회장과 장로 부회장, 사무총장 지미 림 목사등이 참가했다.

저녁에는 뉴저지에서 열리는 KAPC 목사/장로 기도회 주강사로 참가한다. 기도회는 3일 일정이었으나, 길 목사의 부인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여 하루만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길 목사는 7일(월) 정오 미국 뉴욕교협 관계자들을 만난 것은 통일 기금 조성에 대한 협력을 위해서이다. 길 목사는 이강평 목사의 통역으로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미국교회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CCCNY 회장 A.R. 버나드 목사는 북한교회등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3번째 한기총 회장이 된 길 목사는 △통일기금 조성 △사회의 약자를 보듬고 살피기 △갈등과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한기총 제반 규정을 조정 △대북 지원창구를 일원화들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통일기금은 세계의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통일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책임이 담겨 있는 사업계획이다.  길 목사는 "독일은 통일에 대한 준비를 했다. 하지만 우리는 준비가 되지 않아 막상 휴전선이 열리면 재앙이 될 것이다. 행복한 통일을 위해 통일기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 목사의 통일기금 조성계획은 첫째 한국교회, 둘째 해외 한인교회, 마지막으로 미국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미국교회들의 협조를 위해 CCCNY측과 자리를 가진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미지수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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