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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용조 목사가 뉴욕교계에 외친 "복음의 능력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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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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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66)가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아침 소천했다. 아멘넷은 뉴욕교계 하용조 목사 관련 뉴스를 정리해 보았다. 하용조 목사는 2005년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선 바 있다.

아멘넷, 하용조목사와 직격 인터뷰
2005/05/22

아멘넷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할렐루야대회 주강사로 뉴욕에 오는 서울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와 대회관련 인터뷰를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뉴욕 최대의 기독행사인 할렐루야 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주 강사로 참석하시는데 소감은?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입니다. 아울러 뉴욕은 세계 최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욕은 4년 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를 향한 테러 공격으로 전 세계를 경악케 했던 뉴스의 중심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때, 뉴욕은 역사의 도시요, 희망의 도시입니다. 동시에 뉴욕은 비탄의 도시요, 공포의 도시입니다. 오대양 육대주 모든 나라가 모든 민족이 주목하는 뉴욕에서 크리스천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만남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통해 온 뉴욕이 복음화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음화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이란 글자 뜻 그대로 ‘복된 소식, 곧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복음화란‘ 좋은 소식이 가득한’이란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문을 펴 보십시오. 텔레비전의 뉴스를 보십시오. 아마 뉴욕 전체가 ‘좋은 소식’ 보다는 ‘나쁜 소식’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 다. 뉴욕을 맑게 하고 환히 밝히는 일이 복음화입니다. 그러기위해 성도 한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닮아 나가야 합니다.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화입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대회가 3일 동안 열리는데 뉴욕의 크리스천들은 특별히 하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건강은 어떠십니까?

저를 가리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살아 온 날을 돌아보면 건강한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암 수술만 여섯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약한 건강이 저에겐 유익입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후12:10)는 고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약한 건강대신 목회와 사역을 축복하시어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하용조목사, 뉴욕교협에 기금 전달
2005/06/10

할렐루야대회 강사 하용조목사(한국 온누리교회)가 뉴욕에 도착하여 9일 저녁 플러싱소재 식당에서 교협임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문봉주 뉴욕총영사도 자리를 같이 했다. 문 총영사는 한국 온누리교회 출신이다.

이 자리에서 문봉주 총영사는 문제가 되었던 '성경강좌 중단' 이후 환불되지 않은 $5,000을 성경강좌 주최이며 재정을 담당했던 두란노서원의 총 책임자인 원장 하용조목사에게 주었고 하 목사는 뉴욕교협기금으로 회장 김종덕목사에게 전달했다.

하용조목사 초청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5/06/10(금)

뉴욕교계의 최대행사인 '할렐루야 2005 대뉴욕복음화대회'가 하용조목사(온누리교회 담임)를 강사로 6월 10일(금) 저녁 8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복음의 능력과 축복'이란 주제로 3일간의 열렸다.

대회 첫날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 성인을 위한 대회는 대회장인 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성전(1800명 수용) 채우고 지하 친교실, 로비까지 2700여명, 어린이대회에는 45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하용조목사는 회장 김종덕 목사와 대학교에서 CCC활동을 통한 인연을 설명하고 김목사의 부탁으로 뉴욕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하 목사는 요한복음 1장 1-14절 '자녀됨의 축복'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간암, 당뇨병, 신장병등으로 가장 약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복음의 능력으로 가장 강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래는 말씀 요약.

최근 성령의 바람이 뉴욕에 분다. 하나님이 이도시를 가꾸기로 하신것 같다. 뉴욕이 변할것이다. 조용기목사, 김준곤목사, 빌리그래함목사가 연속적으로 뉴욕에서 대회를 열고 있다.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신 것이다. 우리는 파도를 못 일으킨다. 하나님이 파도를 일으킬때 몸만 들어오면 된다. 오순절의 사건의 성령의 바람이 뉴욕에서 시작되어 미국 전체에 퍼지기를 바란다.

좋은 말씀은 홍수처럼 많다. 예배와 교회가 많아도 영혼이 메마른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없기 때문이다. 오순절의 성령의 바람과 성령의 불이 우리와 교회에 임할때 교회는 변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이 아니라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사람과 교회가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복음에 능력이 있다.

우리는 죄사함의 축복을 2000년전에 받았다. 모든 저주는 떠나 갔다. 우리의 병은 이미 치료됐다. 지금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치료된것을 받으면 된다.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공통점이 있다. 복음의 능력은 과거형이다. 복음의 능력이 오늘 임하게 하는것은 '믿음'이다. 은혜는 이미 이루어 진것이고 믿음은 현재형이다. 실패/실수/부족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은혜는 이미 주어진 것이다. 새벽기도같은 것을 통해 은혜가 온 것은 참 은혜가 아니다. 진짜은혜는 노력해서 되는것이 아니다. 교회성장도 은혜이다. 은혜는 이미 주어진 것이다. 믿음이 내것을 만드는 것이다. 은혜는 자물통이고 믿음은 그것은 여는 열쇠이다.

하용조목사, 교회성장은 책에 없다.
2005/06/13(월)

하용조목사는 뉴욕에서 마지막 행사로 6월 13일(월) 오전 실로암교회에서 '교회론과 목회철학'이라는 타이틀로 목회자 세미나를 주재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입추의 여지없이 25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사도행전적교회의 10가지 특징

하용조목사는 '사도행전적교회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하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의 10가지 특징으로 "▽성령으로 잉태한 교회(행2:1-4) ▽서로 통용하는 예수 공동체교회(행 2:42-47) ▽기적을 체험하는 교회(행3:1-10) ▽고난에도 복음을 전하는 교회(행 4:1-4) ▽재물을 나누어 쓰는 교회(행 4:32-37) ▽순결과 거룩을 꿈꾸는 교회(행 5:1-11) ▽영적 지도자를 세우는 교회(행 6:1-7) ▽이방인을 가슴에 품는 교회(행 10:17-23)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행 13:1-3)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행 28:30-31)"을 말했다.

교회설립은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연예인교회를 설립하고 7년동안 사역을 했으나 간을 다치고 건강을 잃었다. 휴양차 영국으로가 이민교회를 개척해서 2년동안 사역했다. 그 다음 세번째가 온누리교회이다. 나는 온누리교회를 하기 전 교회를 짓는 것과 서울에서 개척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서빙고의 좋은 땅에 교회개척을 제안받고 고민했다. 교회는 설립의 당위성이 없으면 혼란이 시작된다. 하지만 사도행전적교회를 만든다고 생각하니 지역에 상관이 없었다. 교파, 교회, 지교회 만드는데 열중하는게 현실이다. Kingdom Church를 만들어야 한다.

목회는 내가 경험한 것 이상 못넘어 간다. 영국과 미국에서 이상적인 교회를 찾기 위해 다 돌아 다녔다. 잔 매카드목사를 본 받았다. 성령사역을 제외한 다른부분은 매우 좋았다. 그리고 주선혜교수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김진홍목사와도 청계천에서 같이 사역을 했다.

문화가 중요하다.

나에게는 청년문화가 있어 주변에 청년이 많다. 연예인교회를 할때 문화를 알게 됐다. 문화를 모르면 복음을 전할수 없다. 목회자들은 많은 경우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문화적 경험이 없어 말씀을 전하는데 한계가 있다. 문화를 알아야 한다. 내 수준에 따라 상대의 수준이 결정된다.

지역과 대상에 맞는 목회

달동네에서 목회를 하던, 압구정에서 목회를 하던지 그곳의 현실에 맞는 목회를 해야 한다. 뉴저지 초대교회 이재훈목사는 맞춤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민교회에서 그룹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 나이나 직업별로 구분하지 않고 이민 온 연수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사는 극도로 절제하는 설교가 필요하다. 다 말하면 안된다. 해석할 여지를 남겨 놓아라.

한집안에서 포스터모던, 모던, 프리모던을 상대해야 하는 목회자는 어렵다. 목사는 포스트 모던도 알아야 한다. 서울은 디지탈인데 뉴욕은 아나로그가 공존한다. 뉴욕은 북경과 같다. 6-70년대의 문화와 2005년 최신식 문화가 공존한다. 이런 것을 해석/이해/예측을 해야 좋은 메세지를 전할수 있다.

문화를 공부해 IT 코드를 읽어야 한다. 이런 것을 이해할때 현대적인 목회가 되어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현재 교회는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것이 아니라 영향력이 없다. 세상사람이 오히려 교회걱정을 하는것이 현실이다. 이단이 득세하고 있다. 차라리 카톨릭이나 불교가 좋다는 사람도 나타난다. 기독교의 위상은 추락했고 옛날의 기독교가 아니다. 신학교의 난립이 한 역활을 했다. 목사들을 세상이 인정을 안한다.

목회가 전문화 되어야 한다

목회는 전문화되어야 한다. 종합병원이 아니라 케이블 TV같이 각 부분이 전문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전문화 타겟을 분명히 잡아야 한다. 목사들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다. 실제는 아마추어가 많다. 프로는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고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이다. 교회와 목회에 대해 확실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청소년, 음악등 전문분야가 있어야 한다.

생명을 걸고 목회를 하라

생명을 걸고 목회를 하라. 그런 생각이 없으면 목회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것 은 목회가 아니다. 교회에 대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마음이 없으면 맨 땅에 헤딩하는 꼴이다. 예수님의 관점을 가지고 비전이 뚜렷하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견딜수 있다. 목회철학이 희미하면 금세 실망한다. 목사는 24시간 교회만 생각해야 한다. 나에게 교회는 머리에 껌같이 항상 붙어있다. 열심히 해라. 그렇게 하면 뭐가 나온다. 교회성장은 세미나와 책에는 없다. 열심히 하는것이다. 교회를 사랑하면 교회가 변한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

선교지에는 담임목사가 나가야 한다. 장로가 나가야 한다. 자기교인이 나야한다. 그런 마인드가 없이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면 힘들다. 나는 교인에게 7년이 되면 교회를 떠나라고 한다. 자기포기 없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겠는가?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라

사도바울은 한번도 선교센터를 만든 적이 없다.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았다. 우리는 하드웨어에 연연한다. 그렇게 고생해서 만든 교회를 어떻게 떠나나? 극장, 카페, 나이트 클럽을 빌려 예배를 드린다. 생각을 바꾸면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된다. 주일 밤 9시에 드리는 예배는 어떤가?

개인이 교회를 개척하려 하지마라. 성도들의 눈이 높아졌다. 질에서 기존교회와 많이 차이난다. 교회에서 교회를 개척해야 한다. 이민교회에서 300명 이상의 교회는 1개 교회를 품어야 한다. 멀리 보내려고 하지도 마라. 딸을 시집보내는 것 같이 옆에 놓아두면 된다. 교인들을 수평이동을 하지 말고 안 믿는 자를 전도해야 한다.

뉴저지 초대교회 이재훈목사 위임식, 하용조목사 참가
2006/03/26(일)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 노회는 3월 26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이재훈목사의 위임식을 열었다. 이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을 나와 온누리교회에서 10년동안 부교역자로 사역을 하며 하용조목사에게서 목회를 배웠다. 이 목사는 두란노 "빛과 소금"의 편집장을 거쳐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수학중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목사로 부름을 받았다.

이재훈목사는 이날 답사를 통해 먼저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방문했으며 목회를 지도해준 스승격인 하용조목사에게 감사를 돌렸다. 또 이민교회의 역할을 넘어 다민족이 같이하는 교회, 지역사회와 같이하는 시대적 사명을 잘 담당하는 교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목사의 가족들이 나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임선서를 하는 순간 이 목사의 눈에는 눈물이 젖었다.

하용조목사 -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재현하라

하용조목사는 "사도행전적인 교회(사도행전 28장 30-31)"라는 제목의 짧은 말씀을 통해 위임을 받고 교회의 지도자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제자에게 "교회의 이름처럼 예수님이 꿈꾸던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재현하라"는 교훈을 던졌다.

하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처럼 "베드로의 목자 리더십, 빌립의 전도자 리더십, 스데반의 순교자 리더십, 바울의 선교사 리더십을 가지면 초대교회로 돌아 갈수 있다"고 말했다. 또 "성령이 임하는 교회, 예수안에 공동체를 만드는 교회, 선교하는 공동체, 끓임없이 개척하는 교회"가 되라고 말했다.

하용조목사, 온누리 지교회 맨하탄 IN2교회 방문
2006/03/26(일)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가 지교회인 맨하탄소재 IN2 교회(담임 최정규목사)를 방문하고 200여명의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하용조목사는 "약속의 믿음을 가지고 즐겁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미래를 열어라"고 말했다. IN2 교회는 작년 11월 6일 뉴욕 맨하탄과 뉴저지에 첫 예배를 드렸으며 순복음뉴욕교회 출신으로 한국 온누리교회에서 3년간 사역했던 최정규목사가 담임하고 있다.

하용조목사는 "믿음의 약속과 비밀(창12: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희망의 믿음이고 다른 하나는 약속의 믿음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아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의 요약이다.

우리의 대부분은 나에게서 나오는 "희망적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되는 경우도 생긴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약속의 믿음"은 기적이 일어난다. 그 믿음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했던 것 같이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아브라함을 찾아와 먼저 말씀하시고 먼저 약속을 하셨다. 우리는 우리 생각으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말씀공부, 기도,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붙잡으면 미래가 열린다. 하지만 희망의 미래보다 약속의 미래는 어려울수도 있다.

믿음은 떠나는 것이다. 기득권을 버리고 고향을 떠난 사람이 믿음이 더 좋다. 당연히 서울에 있는 사람보다 뉴욕에 있는 여러분이 믿음이 더 좋다. 기득권을 유지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것들을 다 끓고 하나님에게 의지해야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믿음은 가는 것이다.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믿는 것이다. 여러분의 인생은 공부와 전공이 책임져 주지 못한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약속을 받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그것이 완성됐다. 미래는 여러분이 선택하기 나름이다. 하나님과 같이 하는 미래는 영광스러울 것이다.

믿음은 따라가는 것이다. 믿기로 하고 따라 가야지 이성으로 다 따져보고 하는 것은 올바른 믿음이 아니다. 교회에 나가는 것도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사람을 따라가면 상처를 받게 되어 있다. 믿음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믿음은 나이에 상관없다. 또 학력과 건강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 법은 없다. 나는 간암수술을 6번이나 했다. 그래도 병은 나를 막지 못했다. 지금은 오히려 병을 즐기고 있다. 병이 여러분을 막지 못할 것이다. 암도 인생을 꺽지 못한다. 어려워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문을 찾아라.

그 약속의 땅은 무풍지대가 아니다. 뚫고 지나가야 한다. 장애물과 고난도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한다. 어려운 환경이 오면 하나님이 어떤 환경을 만드시는가 기대하며 흥분하라. 하나님은 역전의 드라마의 명수이시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같이 미래의 문을 열어라. 키가 작고 못생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음은 가난한 사람에게 자란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광야속에는 그리스도가 있다. 그 보물을 발견하면 우리의 삶은 천국이 된다.

믿음은 단을 쌓는 것이다. 좋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려면 토요일 고생하며 셋업을 해야 한다. 그런것은 고생이 아니다. 하나님의 믿음의 약속이 없는 것이 힘든 것이다. 믿음이 제대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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