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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전도사, 사이비 신천지 예방과 대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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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1-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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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최고위급 인사였다가 2006년 회심한 신현욱 전도사(전 신천지 교육장)이 7월 13일(수) 저녁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사이비 신천지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신 전도사는 지난 8일 뉴저지에서 세미나를 연 바 있다.

신 전도사는 신천지 실체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거짓 포교수법에 대해서 알아야 피해를 줄일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달리 뉴욕은 신천지 피해가 클 확율이 높다고 경고했다. 한국교회 같이 피해가 크면 경계심을 가져 피해가 줄어드는데, 뉴욕은 아직 크게 알려진 피해가 없어 방심하다가 당한다며 지금이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신천지 예방대책으로 첫째 절대 교회밖 성경공부 하지 않고, 둘째 정기적인 이단예방교육(이단계보, 포교전략, 주요교리와 반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셋째 성도등록시 철저한 신원확인으로 실명, 이전 출석교회, 주소등을 확인하고 새가족담당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넷째 창조론 기독론 구원론 종말론등 교리교육을 강화하고 교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섯째 성경말씀 중심, 예수님 중심, 교회중심, 목자 중심, 말씀앞에 겸손한 자세, 목자앞에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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