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덕성 목사 "진정한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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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1-06-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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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참사랑교회(최요셉 목사) 창립 7주년 기념 예배와 권사 임직식이 6월 26일(주일)드렸으며, 6월 29일(수)부터 4주간 수요일 저녁 서덕성 목사를 강사로 "Family Communication"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덕성 목사는 뉴욕참사랑교회 청년부 목사로 NYTS에서 목회상담 박사과정중인 상담 전문가이다.
29일 첫날 세미나에서 서 목사는 가족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으며, 참가 성도간의 역할분담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다음은 첫날 세미나 내용이다.
오늘날 시대의 문제점은 소통의 문제이다. 나라와 나라, 사회구조, 교회와 교회, 교회구조내에서 갈등의 출발은 소통의 단절이 일어나니 문제가 생긴다. 오늘날 전통적인 가족개념이 바뀌기 시작했다. 사별과 이혼에서 오는 홀부모나 동성애자로 가족개념이 변하고 있다. 교회는 많은 유형의 가족이 모인 가족공동체이다. 개 가족에서 일어나는 문제처럼 교회에서도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 목회자와 항존직, 항존직간의 관계, 교인들의 구성간에 문제가 일어난다.
건강한 가족의 모델은 뭔가 가족구성원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전체의 이슈가 되면서 전체가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세포의 조직구조 처럼 상처를 입거나 공격을 받으면 벗어나기 위해 방향을 나아가는 것 처럼 건강한 가족과 교회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문제를 공론화 시키고 개방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의 모델은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이다. 좌충우돌하는 것 같지만 대화하는 것이다.
가족문제 치료 방법은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상담자가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스스로가 서로간 소통이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것은 의사소통이라는 것이다. 구약 창세기 1장 26-28절에 보면 복은 하나님의 관계가 바르게 된 것이다. 신약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면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함께 한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성경의 전체를 한단어로 요약하면 '관계'이다.
어릴때 부터 가족내부의 스트레스로 쌓여서 해소되지 못한것이 문제가 되고, 영적으로 바르게 성숙되지 못하고 몸은 어른이지만 속은 어린아이로 정지되어 '내면 아이'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가족내에서 해결되지 않고 그런 사람이 교회에 나와 구성원이 되니 이런 부분이 문제가 생겨나며 교회내에서 갈등구조로 나타난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1. 공감-남의 신을 신고 걸어본다.
남의 신발을 신으려면 내 신을 벗어야 한다. 상대를 존중함과 동시에 나를 포기하는 것이다. 상대의 신을 신는다는 것은 상대의 감정과 고통등 모든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내가 죽으니 나의 감정 느낌이 있을수 없다는 뜻이다.
2. 거룩한 들음
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남편에게 아내가 한 이야기를 말해달라고 하면 그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런것은 진정한 들음이라고 할수가 없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나의 예술, 진정한 들음은 말을 하는 사람과 동시에 듣는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킬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잘들어주는 사람옆에는 사람이 많다. 남의 이야기에 대해 경청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말을 하는 사람도 변화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9일 첫날 세미나에서 서 목사는 가족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했으며, 참가 성도간의 역할분담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다음은 첫날 세미나 내용이다.
오늘날 시대의 문제점은 소통의 문제이다. 나라와 나라, 사회구조, 교회와 교회, 교회구조내에서 갈등의 출발은 소통의 단절이 일어나니 문제가 생긴다. 오늘날 전통적인 가족개념이 바뀌기 시작했다. 사별과 이혼에서 오는 홀부모나 동성애자로 가족개념이 변하고 있다. 교회는 많은 유형의 가족이 모인 가족공동체이다. 개 가족에서 일어나는 문제처럼 교회에서도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 목회자와 항존직, 항존직간의 관계, 교인들의 구성간에 문제가 일어난다.
건강한 가족의 모델은 뭔가 가족구성원의 문제가 발생했을때 전체의 이슈가 되면서 전체가 해결방법을 찾아나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세포의 조직구조 처럼 상처를 입거나 공격을 받으면 벗어나기 위해 방향을 나아가는 것 처럼 건강한 가족과 교회는 문제가 발생했을때 문제를 공론화 시키고 개방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의 모델은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이다. 좌충우돌하는 것 같지만 대화하는 것이다.
가족문제 치료 방법은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상담자가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스스로가 서로간 소통이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것은 의사소통이라는 것이다. 구약 창세기 1장 26-28절에 보면 복은 하나님의 관계가 바르게 된 것이다. 신약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면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함께 한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성경의 전체를 한단어로 요약하면 '관계'이다.
어릴때 부터 가족내부의 스트레스로 쌓여서 해소되지 못한것이 문제가 되고, 영적으로 바르게 성숙되지 못하고 몸은 어른이지만 속은 어린아이로 정지되어 '내면 아이'인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가족내에서 해결되지 않고 그런 사람이 교회에 나와 구성원이 되니 이런 부분이 문제가 생겨나며 교회내에서 갈등구조로 나타난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1. 공감-남의 신을 신고 걸어본다.
남의 신발을 신으려면 내 신을 벗어야 한다. 상대를 존중함과 동시에 나를 포기하는 것이다. 상대의 신을 신는다는 것은 상대의 감정과 고통등 모든것을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내가 죽으니 나의 감정 느낌이 있을수 없다는 뜻이다.
2. 거룩한 들음
남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남편에게 아내가 한 이야기를 말해달라고 하면 그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런것은 진정한 들음이라고 할수가 없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은 나의 예술, 진정한 들음은 말을 하는 사람과 동시에 듣는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킬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잘들어주는 사람옆에는 사람이 많다. 남의 이야기에 대해 경청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말을 하는 사람도 변화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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