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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담임목사 은퇴송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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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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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는 김중언 담임목사 은퇴송별예배를 6월 26일(주일) 드렸다. 1부 만찬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경건의 시간이 진행됐다. 약 13년동안 담임으로 수고한 김중언 목사를 회고하는 사진과 성도들의 인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3부 석별의 시간에서 김진호 장로(목회협조위원장)은 전별금을 증정했으며,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공로패를, 후러싱제일교회 평신도 대표 강현석 장로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성도들의 단체사진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현석 장로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가십시요"라고 송별사를 했으며, 김중언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를 돌리며, 성도들에게 사랑의 답사를 전했다.(동영상 참고). 이어 성도들과의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예배당을 떠나는 김중언 목사를 성도들은 손수간 대용의 종이를 흔들며 환송했다.

정년을 3년 남겨 두고 조기은퇴를 선언하여 신선한 충격을 준 김중언 목사는 오는 9월부터 한국 감리교신학교 교수로 활동한다. 이로서 뉴저지연합교회를 은퇴하고 같은 학교 교수로 간 처남이자 동역자인 나구용 목사와 만나게 됐다.

한편 후임 장동일 목사는 다음주일(7월 3일) 부임하며 주일예배후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2일간 진행되는 전교인 신앙수련회를 인도함으로 본격적인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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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를 보내며 많은 성도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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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부부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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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언 목사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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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같이 했던 담임목사를 보내며 성도들중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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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사랑을 담은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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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단체사진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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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 단체사진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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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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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언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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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올것이라고 했는데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마지막 축도가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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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별금을 전달하는 김진호 장로. 김중언 목사는 전별금의 십일조인 2민불을 감신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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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를 증정하는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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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도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는 강현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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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하는 김중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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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목사와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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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언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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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과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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