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폭우속 불같은 2011 산상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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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6-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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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는 6월 23일(목) 2차 베어마운틴 기도회를 가졌다. 비가 오는 가운데 베어마운틴 산상에서 진행된 기도회는 사회 김영환 목사(총무), 기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말씀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 통성기도, 축도 김용익 목사(회장)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고린도전서 6장 6-7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노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목회자로서 차라리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낫다. 예수님처럼 억울한 경우가 어디에 있겠는가. 목회자에게 필요한것은 경우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는 건강한 교회를 위해 목회자는 아무리 힘든 문제가 있어도 말씀을 붙잡고 인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 목사는 "목회자는 말씀안에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정직해야 한다.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위기 따라 사람따라 해왔던 목회를 반성한다.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로 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빗속에 뜨거운 통성기도가 산 정상에 울려 퍼졌다. 뉴욕교계 단체인 목사회와 교협을 위하여, 목사회원들의 성령충만을 위하여, 교회와 섬기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와 전도의 영 그리고 이단척결을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뜨거운 기도속에 잊은 빗발은 하산하는 길에 홍수로서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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