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 "God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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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6-29 20: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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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 현장
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청소년분과에서 매년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열고 있는 첼린지 2023 청소년 수련회(Challenge Youth Retreat)가 "God with Us"라는 주제로 6월 25일(주일)부터 28일(수)까지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올해 수련회는 안근준 목사(마하나님선교교회)의 지도 아래 25명의 학생과 6명의 대학생 카운슬러, 7명의 찬양팀, 3명의 스태프(목사, 간사) 그리고 3명의 장년 보조 교사가 함께 기도하며 준비했다.
도착 당일인 주일에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방 배정을 하고 식사 이후에는 저녁 예배를 드렸다. 올해 수련회 강사는 사무엘 엄 목사로 텍사스 한우리침례교회 EM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예배 후에는 소그룹 모임으로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을 가진 후에 취침했다.
26일 월요일부터 28일 수요일까지 아침에는 매일 묵상과 예배를 드렸으며, 아침 예배의 말씀을 가지고 소그룹 모임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대학생 카운셀러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총 4개의 그룹으로 2개의 중등부 그룹과 2개의 고등부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에 대학생 카운슬러 한 명, 성인 보조교사 한 명, 7-8명의 학생이 배정되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그룹 대항 게임과 수영, 그리고 야외 활동과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화요일 저녁 예배 때는 찬양팀의 인도로 기도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캠프파이어 후에 취침했다.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아침예배를 간단히 마치고 그룹별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는 그동안 그룹별로 준비한 연극과 스킷을 중심으로 공연했다.
무엇보다 수련회 기간 동안의 안전을 위해서 스태프들이 노력했고, 모든 학생들은 셀폰을 가져 오지 못하게 했고 카운슬러 역시 사용을 금지했다. 다만 모든 연락과 비상시 연락은 스태프와 수련회 장소로 하도록 조치했다.
수련회 리더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학생들 및 모든 참여자들은 잊지 못할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이 수련회가 도화선이 되어 매년 많은 청소년들이 이 수련회를 통하여 구원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는 세대가 되기를 소원했다.
뉴욕지방회 회장 한필상 목사와 청소년분과 위원장 박진하 목사는 청소년 수련회 강사를 소개하고 후원한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미자립 목회자 자녀를 위하여 회비를 감당한 MNYBA(Metropolitan NY Baptist Association), BCNY(Baptist Convention of NY), 그리고 멀리 샌디에고제일침례교회(이필성 목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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