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김진홍목사 "개신교는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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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5-12-0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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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의 미주 마지막 일정인 뉴욕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강연이 2005년 12월 9일(금) 오전 10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폭설로 인하여 오전 8시로 예정된 시간이 순연되었으며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이종명 목사(뉴욕목사회 서기), 기도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와 조의호 목사(뉴욕목사회 직전회장), 말씀 김진홍 목사, 인사 김용걸 신부(증경회장), 인사 이영우 장로, 축도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김 목사의 미국방문을 동행하고 준비한 이영우 장로는 발언을 통해 "LA지역 교포들이 강연에 많이 참석해 한국 시국 염려를 많이 했다. 그래서 책임을 많이 느낀다.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뉴라이트 운동이 퍼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톤DC, 토론토에서 집회를 마치고 미국을 떠나는 마지막 강연에서 김진홍 목사는 "개신교는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기독교가 연합하여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좌파 정권을 내리자"고 주장했다. 아래는 발언 요약이다.
나를 보고 목회자가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국상황의 핵심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개신교는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내용을 잘 모르니 방심을 하는 것이다. 나는 민주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더 위기 의식을 느낀다. 나라를 지키는 것도 목회의 연장이다. 목회 따로 나라사랑 따로가 아니다. 내가 담임하는 교회에서도 나라일이 교회일이니 돕겠다고 나섰다.
김일성이 죽은 후 한총련에 의해 전국 대학이 25년간 석권당했다. 북한 사람들이 굶어도 이런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는다. 80년대에 좌파가 장악하게 된 것은 박정희대통령 사망 후 바로 민주화가 되었어야 하는데 전두환, 노태우정권이 들어서서 독약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80년대에 대학가를 장악하고 노동당에 가입한 좌파들 핵심 1,500 명이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좌파출신들이 청와대, 국회 등의 요직을 차지하고 국방부와 교육부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나 그들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곳은 교회이다. 그래서 좌파들이 방송에 영향력을 미쳐 1년 사이 33번이나 개신교 이미지를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 그렇게 일반 국민과 교회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했다. 국민들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상황을 좋게만 보니 사태가 악화되었다. 그러다 보니 좌파도 20년간 정권을 유지한다는 자만이 생기게 되었다.
한나라당 정책연구소에서 시국강연을 했는데 한나라당 의원중 경상도 지역의 60여명은 당선이 보장되니 이런 상황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2007년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이제까지는 손실은 있었지만 견딜만 하지만 한 번 더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큰 문제이다. 지난번에는 중도 40%가 좌파를 지지하는 쪽으로 흘러 우파가 패배했다.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민간차원에서 시작한 운동이 뉴라이트 운동이다. 한나라당은 뉴라이트 운동과 통합하자고 했으나 각자 제 역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NGO운동의 선을 지킬 것이다.
전교조들이 학생들을 좌향 교육을 시키고 있다. 미국이 적이라는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다. 초등학교학생이 미군에 돌을 던지는 일이 일어난다.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 미순 사건은 군사작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불과하다. 이것을 가지고 2년간 시청 앞에서 집회를 했다. 군중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서해에서 북한군과 교전에서 죽은 해군의 장례식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사자의 부인이 이민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도가 지나치다.
전에는 시국이 걱정이 되어도 교회만 잘하면 되는지 알았다. 기독교 세력이 뭉쳐야 한다. 2007년 정권교체후 목회에 돌아가겠다. 내년에는 모든 우파들이 연대하는 일이 벌어지고 2007년에는 야당 후보를 단일화하고 분열되는 것을 막겠다. 좌파 전교조들이 주장하여 사학법이 최근 통과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선교사로 부터 세운 30여개의 미션학교들이 당장 문제가 되고 기독교의 기본이 흔들리게 되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행사는 사회 이종명 목사(뉴욕목사회 서기), 기도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와 조의호 목사(뉴욕목사회 직전회장), 말씀 김진홍 목사, 인사 김용걸 신부(증경회장), 인사 이영우 장로, 축도 이병홍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김 목사의 미국방문을 동행하고 준비한 이영우 장로는 발언을 통해 "LA지역 교포들이 강연에 많이 참석해 한국 시국 염려를 많이 했다. 그래서 책임을 많이 느낀다.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뉴라이트 운동이 퍼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워싱톤DC, 토론토에서 집회를 마치고 미국을 떠나는 마지막 강연에서 김진홍 목사는 "개신교는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기독교가 연합하여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좌파 정권을 내리자"고 주장했다. 아래는 발언 요약이다.
나를 보고 목회자가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한국상황의 핵심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개신교는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내용을 잘 모르니 방심을 하는 것이다. 나는 민주화 운동을 했기 때문에 더 위기 의식을 느낀다. 나라를 지키는 것도 목회의 연장이다. 목회 따로 나라사랑 따로가 아니다. 내가 담임하는 교회에서도 나라일이 교회일이니 돕겠다고 나섰다.
김일성이 죽은 후 한총련에 의해 전국 대학이 25년간 석권당했다. 북한 사람들이 굶어도 이런 사람들은 줄어들지 않는다. 80년대에 좌파가 장악하게 된 것은 박정희대통령 사망 후 바로 민주화가 되었어야 하는데 전두환, 노태우정권이 들어서서 독약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80년대에 대학가를 장악하고 노동당에 가입한 좌파들 핵심 1,500 명이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좌파출신들이 청와대, 국회 등의 요직을 차지하고 국방부와 교육부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나 그들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곳은 교회이다. 그래서 좌파들이 방송에 영향력을 미쳐 1년 사이 33번이나 개신교 이미지를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 그렇게 일반 국민과 교회 사이에 틈이 벌어지게 했다. 국민들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상황을 좋게만 보니 사태가 악화되었다. 그러다 보니 좌파도 20년간 정권을 유지한다는 자만이 생기게 되었다.
한나라당 정책연구소에서 시국강연을 했는데 한나라당 의원중 경상도 지역의 60여명은 당선이 보장되니 이런 상황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고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2007년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이제까지는 손실은 있었지만 견딜만 하지만 한 번 더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큰 문제이다. 지난번에는 중도 40%가 좌파를 지지하는 쪽으로 흘러 우파가 패배했다. 이런 상황을 인식하고 민간차원에서 시작한 운동이 뉴라이트 운동이다. 한나라당은 뉴라이트 운동과 통합하자고 했으나 각자 제 역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NGO운동의 선을 지킬 것이다.
전교조들이 학생들을 좌향 교육을 시키고 있다. 미국이 적이라는 생각을 주입시키고 있다. 초등학교학생이 미군에 돌을 던지는 일이 일어난다. 미군 장갑차에 치어 죽은 효순, 미순 사건은 군사작전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불과하다. 이것을 가지고 2년간 시청 앞에서 집회를 했다. 군중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서해에서 북한군과 교전에서 죽은 해군의 장례식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사자의 부인이 이민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도가 지나치다.
전에는 시국이 걱정이 되어도 교회만 잘하면 되는지 알았다. 기독교 세력이 뭉쳐야 한다. 2007년 정권교체후 목회에 돌아가겠다. 내년에는 모든 우파들이 연대하는 일이 벌어지고 2007년에는 야당 후보를 단일화하고 분열되는 것을 막겠다. 좌파 전교조들이 주장하여 사학법이 최근 통과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선교사로 부터 세운 30여개의 미션학교들이 당장 문제가 되고 기독교의 기본이 흔들리게 되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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