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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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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6-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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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가 주최하고 훼이스선교회가 협찬하는 찬양제가 6월 9일(주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1. 

 

두 단체는 모두 전희수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가운데, 훼이스선교회가 열방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주요사업인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돕기 위한 찬양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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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스선교회는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계 9개국에서 어머니기도회가 열리도록 재정지원을 할뿐만 아니라 기도회 참석자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자립경제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하는 선교사는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네팔 새빚들이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선교사, 콜톰비아 김혜정 선교사, 태국 김용숙 선교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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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전희수 목사는 인사를 통해 “가정회복기도운동인 어머니기도회를 통해서 무너진 가정이 회복 받고, 예수를 모르는 자녀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비전을 갖도록 기도회를 후원하기위해 이번 찬양제를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모두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부탁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우리 삶 속에 막힌 담을 헐게 하시고, 또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켜 주신 하나님이시다”고 찬양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어 “진실로 이번 선교찬양축제를 통하여 우리가 돕는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무너진 가정들 고통당하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회복받는 귀한 계기가 되며,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든 가정들도 은혜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3.

 

황은숙 선교사는 “선교는 선교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고 있다”라며 지난 7년 동안 어머니기도회를 통한 선교지의 열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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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선교사는 “지난 7년 동안 훼이스선교회가 지원하는 어머니기도회를 통해 가난하고 어려운 산골마을에 예수님 때문에 희망의 등불이 켜졌다. 상처받고 깨어지고 정말 엉망진창이었던 가정들이 회복되어지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1명은 대학을 졸업해 컴퓨터 전문인이 됐으며, 다른 한 명은 신학교를 졸업해 목사가 되어 마을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며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훼이스선교회에서는 가정경제 자립을 위해 두 가정에 닭장을 지어주고 100마리의 병아리를 사 주었다. 생계유지가 어렵던 그 가정들이 지금은 그 닭을 잘 키워서 팔고 또 병아리를 사고 이렇게 잘 활용을 하여서 경제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훼이스선교회를 통해서 선교지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고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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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숙 선교사는 선교사들을 대표하여 후원금을 받았다.

 

4.

 

음악회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이사 김홍석 목사, 찬양, 선교후원금 전달식, 광고 양미림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이사장 장석진 목사, 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의 식사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찬양은 아름다운교회 지휘자이자 솔리스트인 박영경 선생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아름다운여성합창단, 바리톤 김천일, 소프라노 박진원 등 아름다운교회 합창단과 솔리스트가 대거 참가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의 글로벌여성중창단이 처음 선보였으며, 글로벌여성목 집회마다 찬양을 하는 성음크로마하프 찬양선교단도 찬양을 했다. 각 한인교회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구성된 케리그마남성중창단도 참가했으며, 테너 김인식 목사와 소프라노 이주현 사모의 찬양순서도 있었다.

 

찬양제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연합찬양팀을 이루어 케리그마 김요한 단장의 지휘로 찬양을 마무리하고, 선교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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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연합찬양팀

▲[동영상] 아름다운여성합창단

▲[동영상] 케리그마남성중창단

▲[동영상] 글로벌여성중창단

▲[동영상] 성음크로마하프 찬양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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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3편 - 테너 김인식, 소프라노 이주현
- #전희수목사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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