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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영 목사 “11월 선거 앞두고 미국 리더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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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20-08-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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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 대표 강순영 목사)가 주최하는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로 8월 3일(월)부터 15일(토)까지 12일 동안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집회로 열리고 있으며, 미동부 시간으로 새벽 4시에 유튜브에 설교와 찬양 영상을 올리면 그것을 이용해 예배를 드리면 된다.  

 

12일 동안 진행되는 컨퍼런스 강사는 8명으로 JAMA 김춘근 교수와 강순영 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달리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호성기 목사,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강일진 목사, 신경전문의 배성호 목사 등이다.

 

[관련기사] 

자마 중보기도컨퍼런스, 김춘근 교수 "이 땅을 고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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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교회가 새롭게 타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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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토)에는 호스트인 자마 대표 강순영 목사가 “국가 리더들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 목사는 청교도 정신으로 성경의 토대위에 세워진 미국의 타락상을 전하고, 미국 리더들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11월 선거를 앞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강순영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의 폭풍가운데 잊었던 올해가 청교도 미국도착 400주년의 해이며, 11월에는 대통령 등 지도자 선거가 있는 해임을 일깨워 주었다. 다음은 메시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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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여러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약해져도 안되고 도덕적으로 타락해도 안된다. 성경의 기초위에 부흥을 통해 미국이 다시 강한 나라로 회복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은 청교도들에 의해 유일하게 성경의 기초위에 세워진 기독교의 상징적인 나라이다. 따라서 미국이 잘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미국이 못되면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된다.

 

미국에 오기 전, 한국에 있을 때 예수님을 잘 믿으면 개인도 잘되고 가정도 잘되고 국가도 잘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언제나 미국을 예를 들었다. 그러나 요즘 이슬람 국가들이 타락한 나라 이야기를 할 때 미국을 예를 든다. 미국이 기독교의 대표적인 나라인데 포르노를 만들어 세계를 타락시키며, 동성애와 성적타락을 이야기한다.

 

또한 미국은 하나님이 주신 슈퍼 파워를 가지고 세계의 경찰로 질서를 유지해오고 있다. 민주주의 수호국, 인권의 수호국, 기독교 보호국이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했을 때 구해주었으며, 우리나라도 한국전쟁에 미군을 파병해서 많은 희생을 치루며 회복시켜 주었다. 요즘은 중국이 남중국해 진출에 제동을 걸고 있다. 미국이 약해지거나 무너지면 미국을 대신해서 세계질서를 유지할만한 나라가 없다. 

 

또한 미국은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슈퍼 파워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미국이 예수를 잘 믿으니 신명기 18장의 역속대로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축복을 주셨는데, 축복은 언제나 사명이다. 하나님은 미국을 통해 마지막 세계선교를 이루기를 원하고 계신다. 미국은 그동안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 복음을 전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훈련된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으며 선교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 신학교도 많고 인재도 많고 돈도 많다. 부흥이 일어나 성경적인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미국을 통해 마지막 세계선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실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와 살고 있고, 차세대들이 살 나라이기에 목숨 걸고 회복시키고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탄은 미국을 엄청나게 공격한다. 미국의 신앙을 변질시키고,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기독교를 타락시켜 영향력이 없는 기독교를 만들려고 한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해서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하는 영적전쟁이 치열하게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2.

 

그래서 우리는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적인 신앙위에 바로 서있고, 지도자를 통해 하나님이 떠난 나라를 성경의 기초위에 다시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백악관을 기도실을 만들었던 링컨 같은 존경스러운 대통령이 있다. 남북전쟁 같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3번이나 전국민 겸비와 금식기도의 날을 선포해서 온 국민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구하게 했던 링컨 대통령 같은 신앙을 가진 지도자들이 다시 미국을 성경의 기초위에 세울 수 있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특별히 금년 11월 3일은 미국 대통령과 일부 주지사들, 연방하원 의원 전원, 연방상원 의원의 3분의 1 등 중요한 리더들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다. 다른 선거도 중요하지만 이번 선거 너무 중요하다. 좋은 분들을 뽑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미국의 방향을 선택하는 의미가 깊은 선거이다. 그렇기에 선거를 위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적 가치관 위에 바로 서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이 다스리는 나라로 바꿀 수 있는 리더가 선출되도록 비상하게 기도하면 좋겠다.

 

국가 지도자의 역할과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에 나온다. 역대 하 28-32장를 보면 대조된 두 명의 왕이 나온다. 아하스와 히스기야 왕이다. 아하스와 달리 히스기야는 말씀을 떠난 나라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돌리려고 한 리더였다. 선거를 앞두고 어떤 대통령, 주지사, 연방 상하원 의원을 선출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온다. 히스기야 같은 지도자들이 선출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3.

 

대통령의 통치철학에 따라 나라의 색이 바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며, 연설도 잘하고,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도 꽤 받은 대통령이다. 비백인 대통령인 오바마 이후 한인 2세가 대통령이 되는 길을 터주었다는 기대도 가졌다. 잘한 점도 많지만 신앙적인 면에서 나무 아쉬웠기에 눈물로 기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하나님을 만나서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해달라고 얼마나 기도했는지 모른다. 

 

연설도중 무슬림 정체성을 드러낸 적도 있으며,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고 연설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여 보호한 그룹은 성소수자들이다. 그들에 대한 사랑은 좋지만, 법적으로 역차별을 했다. 공립학교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미화시켜서 가르치게 만들었다. 클린톤 전 대통령이 1996년에 상하원 의원들을 설득해서 결혼의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한 결혼보호법을 만들었는데, 오바마의 지원속에서 2013년 연방대법원이 이 법을 없앴다. 2015년 6월 26일에는 오바마의 지원을 받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전국 합법화를 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그 결과 공립학교 성교육 교과서는 특히 캘리포니아 주는 포르노 수준이다. 어떻게 동성끼리 섹스를 하고 성도구를 사용하는지 각종 변태성 성행위를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부모 동의없이 낙태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부모들이 아무리 항의해도 안들으니 나중이 등교 거부를 할 정도였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전미국으로 옮겨갈 것인데 우려스럽다.

 

4.

 

이런 상황에서 2016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얼마나 많이 기도했는지 모른다. 자마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성경적으로 나라를 되돌릴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매월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다민족 기도회를 조직해서 모여서 차기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목사의 아들이 출마해서 기도했는데, 결국 공화당 후보로 말도 거치고 과거도 좋지 않은 트럼프가 후보가 되었다.

 

트럼프는 후보가 되자마자 뉴욕에서 비공개로 기독교 지도자 600여명이 초대하여 정견발표를 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신앙자유를 보호하겠다고 했다. 목사들이 마음껏 성경대로 설교할 수 있도록 하며, 연방대법원 판사에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보수적인 자를 임명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슬람으로 부터 미국을 보호하고 미국을 강하게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집중적으로 밀어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국가정책이 오바마 때와 완전히 바뀌었다.

 

트럼프는 당선되고 감사투어를 하면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며 투어를 했다. 기독교 신앙기초위에 세운 나라에서 성탄절에 “메리 크리스마스”로 인사를 하지 못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고 했다. 백악관에 들어가자마자 동성애자 웹사이트를 없앴고, 역대 가장 신앙 좋은 부통령인 펜스 부통령을 임명했으며, 역대 제일 신앙이 좋은 분들을 내각에 임명해서 100여년 만에 백악관에서 다시 장관 주중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열렸다. 

 

백악권 스탭들 중에 무슬림과 동성애자를 다 내보내고 크리스찬으로 교체하여 백악관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국가기도의날에 종교자유법을 행정명령으로 내려 목사들이 성경대로 설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앙인들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사업장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했다. 잘 알려진 사건으로 동성애자 결혼 케익과 꽃 주문을 거부하여 피소되어 수십만 불 벌금을 물도록 판결이 나고 결국 대법원까지 갔다. 법무부 장관이 판사들에게 신앙인들이 신앙 때문에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으며, 연방대법원은 7대2로 손을 들어 주었다.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보수적인 연방대법관을 임명하여 보수 대 진보가 5 대 4로 앞서게 만들었다. 연방지방법원 판사 200명을 임명해서 상원인준을 받았는데, 대부분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젊은 판사를 임명해서 사법부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태아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원래 미국은 낙태를 성경이 가르친 대로 근친상간, 강간,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고 금지했다. 1973년 연방대법원은 낙태를 합법화했다. 임신 3개월까지는 누구와 의논없이 낙태가 가능하며, 6개월까지는 제한이 있지만 허용하고, 6개월이 지나면 낙태를 하지 못하도록 판결했다. 지금은 뉴욕 등 몇 주에서는 출산직전까지 낙태가 가능하다. 이 법이 통과된 후 합법적으로 낙태당한 태아가 6천만 가까이 된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놀라운 계획속에서 보내신 것인데 태어나기도 전에 죽음을 당했다. 트럼프 대통령 영향으로 말미암아 강력한 낙태규제법이 통과되었다. 조지아 주는 어떻게 임신되었던 산모의 생명이 위태하기 전에 낙태를 못하도록 했다. 대법원으로 가면 낙태를 반대하는 판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면 바꾸어지리라 생각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립학교의 기도회를 부활시키는 행정명령을 지난번에 내려 기도회가 회복되었다. 이런 분위기에 속에서 많은 주에서 미국의 설립모토인 ‘In God We Trust’을 학교에 붙이게 했다. 공립학교에 성경을 정식과목으로 채택하자는 법안들이 트럼프 대통령 지지아래 여러 주에 법안이 상정되고 있다.

 

5.

 

대통령이 이렇게 중요하다. 대통령이 되면 장차관 등 정책집행자 5백여 명을 임명하기에 나라의 색깔이 바뀌고, 중요한 연방 종신적 연방판사를 임명하기에 사법부 색깔이 바뀐다. 

 

연방대법원의 성경에 벗어난 판결들 몇 가지를 소개한다.

 

성경을 믿고 예배하고 싶어하며 자손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축복을 받기위해 청교도들은 미국에 와서 가정예배를 하루에 두 번씩 드렸다. 당시 공립학교는 의무적으로 성경을 가르쳤으며, 초기 대학은 기독교 리더들을 양육하기위해 세워졌다. 이런 분위기속에 미국의 순결한 자녀들이 존경을 받으며 세계에 선교사로 나가고 세계 기독교를 이끌었으며, 하나님께서는 미국을 신명기 28장의 축복을 주셨다.

 

하지만 1962~63년 카톨릭 교인인 케네디 대통령의 영향력 아래에 연방대법원이 공립학교에서 기도회를 없애고 성경공부를 없애는 판결을 하여 성경이 다스리고 기초한 나라를 흔들었다. 1973년에는 낙태를 허용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태아들을 살육하는 죄를 범했다. 2013년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결혼 보호법을 없앴으며, 2015년에는 동성결혼은 합법화시켰다.

 

이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타락한 미국 지도자에 의해 세계에 동성결혼을 보급했다. 자마 관련 뉴질랜드 목사가 전한 바에 따르면, 당시 여자 수상이 동성결혼을 반대했는데 미국을 방문하여 대통령을 만나고 돌아가 의회를 설득해서 동성결혼법을 통과시켰다. 목사들은 동성애자 결혼 주례와 예배당을 결혼장소 사용을 신앙양심에 따라 거부할 수 있는 법적 보장을 해달라고 했는데 압도적인 차이로 부결되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는 언제든지 동성결혼 주례와 예배당을 안 빌려주면 제재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6.

 

선거를 앞두고 두 대통령 후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으면 좋겠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정치경력이 풍부한 분이다. 델라웨어에서 연방 상원의원을 30여년 했고, 부통령을 한 경험도 있다. 종교는 가톨릭 학교를 나온 가톨릭 교인이다. 낙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한 가톨릭 성당에서 신부로부터 성찬식을 거부당한 적도 있다. 민주당이 잘한 것들이 많이 있다. 이민에 호의적이고 약자와 가난한 자의 편에 섰다. 하지만 민주당이 성경적인 가치관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조 바이든이 하나님을 만나 정말 히스기야 같은 통치철학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좋겠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아까 말한 대로 미국을 하나님께 되돌리는데 어느 누구 보다도 강한 열정을 강한 분인데, 언어도 좀 성숙되고 전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인격적인 성숙, 그리고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에 지배되는 대통령 되도록 기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더 성경적 가르침으로 되돌려 놓는데 재헌신하도록 기도해주고, 특히 이민문제에 목자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마음이 합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행정부가 들어서도록 기도해 달라. 연방대법원에도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법관들이 대통령에 의해 보강되고, 공립학교 기도회와 성경공부를 다 복원시키고, 태아의 생명이 성경적으로 보호하고, 성경적 결혼제도를 반드시 회복되도록 연방대법원을 위해사도 기도해 달라.

 

두 당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민주당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공화당도 더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당선되고 특별히 다수당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라. 특별히 연방상원은 대법관들을 판사들을 인준하기에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의석을 차지하도록 기도해 달라.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다시 성경적 기초위에 바로서고, 세계적인 존경을 받으며 세계기독교를 이끌어 가고, 세계질서를 유지해 가도록 기도하라. 특별히 기도하기는 미국에 영적대부흥이 일어나 특히 젊은이들 중심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하라. 1880년대 대학에서 부흥과 선교에 대한 기도운동이 일어났다. 그 결과 1888년에는 학생 자원선교운동을 통해 2만5천 명의 젊은 선교사들이 열방에 나갔으며, 한국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나갔다. 이렇게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미국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고, 하나님은 미국을 기뻐하셔서 신명기 28장에서 약속하신대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게 하셨다.

 

특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영적대각성 운동이 일어나 미국이 성경적인 가치관 아래 모든 미국의 시스템이 바로 세워지고 사회개혁이 일어나서, 젊은이들이 복음과 사랑을 들고 세계로 나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다시 모든 부분에 뛰어난 축복을 주시고 주님 오실 때까지 세계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라.

 

특히 팬데믹 상황속에서 대통령과 주지사, 각 지방정부의 리더들이 하나님께 전심으로 의뢰하고 지혜를 받아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백성들을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보살피도록 기도하라. 또 11월의 국가 지도자들을 뽑는 선거를 위해 기도해 달라. 미국의 체제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금식하며 매일 미국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미국을 이끌어 가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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