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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목사 ② 건강한 교회는 복음충만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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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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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는 "건강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주제로 김인중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7월 11일(월)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었다.

김인중 목사는 현재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사장, 교갱협 상임회장, 한미준 대표, 한정협 대표회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등 한국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이다.

김인중 목사는 "사도행전 2장 42-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아멘넷은 3번에 걸쳐 세미나 전문을 전재합니다. 김인중 목사의 세미나 내용은 극단적인 표현도 많지만 김 목사의 의도를 살리기위해 그냥두고 심한 몇단어만 삭제했습니다.-편집자)

① 건강한 교회는 우선 목회자가 건강해야 한다.

어느 목사가 제법 큰 교회에 부임하여 첫날부터 10년이 넘는 동안 이상한 설교습관 하나가 있었다. 설교를 시작하며 오른쪽으로 두번을 뛰고, 설교를 마치면 왼쪽으로 두번 뛴다. 한 장로가 궁금해서 목사에게 물었다. 목사는 자신의 설교가 어떤 책이나 주석을 빼겼으니 인용하는 의미의 따옴표("") 들어간다고 말했다. 설교를 시작할때 인용을 시작한다는 따옴표(")가 들어가고, 설교를 마칠때는 인용이 끝났다는 따옴표(")가 들어간다는 것.

우리들은 설교를 빼기고도 절대 그렇다고 말을 안한다. 그래도 그 목사는 빼기었다고 말하니 정직하다. 정직하게 하자. 교인들에게 가끔은 무엇을 보고 설교를 빼겼다고 고백하자. 그러면 결국 내가 고백을 하면 내가 옷을 벗으면 용감한 목사라 한다. 양심을 고백할줄 알아야 한다. 양심을 하나님앞에 회개한다는데 왜 같은 짓을 계속하느냐. 왜 수십번 회개를 했는데 고쳐지지 않느냐. 야고보서 5장을 보면 너의 죄를 서로 고백하라고 했다. 성경은 회개와 더불어 서로 고백하라고 한다.

목사들은 빼겨도 다 내것인것 처럼 설교를 잘한다. 그러면서도 고백이 없다. 설교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때 "나는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살다보니 거짓말도 했습니다"라고 고백을 안한다. 목사들이 정직에 문제가 있다. 목회자들이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알아야 한다. 설교는 잘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안한다. 하나님이 안보이니 양심을 속인다. 지도자가 도덕성을 지키기가 어렵다. 외식하는 죄가 있다.

미국 한인교회는 모르지만 한국교회 목사들은 말은 잘하지만 말과 삶이 불일치한다. 설교는 잘하지만 강단에서 내려오면 도덕과 윤리의식도 없고 양심의 정직도 없고 모이면 사람을 씹는다. 목사끼리 모이면 아무개 집사 아무개 장로때문에 목회를 못하겠다고 불평한다.

설교는 믿음 소망 사랑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또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고 죄를 용서한다고 말한다. 설교는 그렇데 잘하지만 속에서는 저 성도때문에 목회를 못한다고 씹는다. 부흥하는 교회의 목사가 있으면 재정적인 협조를 받아야 하므로 기생모양으로 아첨하다가 나와서는 두고보자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 목사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때린다. 많이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때려잡는 일에 앞장선다.

예수님은 죄없는 자가 있으면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셨다. 성경과 율법을 다 외우는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때려잡기 위해 간음하다 걸린 여인을 데려왔다. 모세율법은 돌로 치라고 하는데 예수님은 사랑이라고 한다. 누가 옳고 틀리냐. 목사끼리 싸우면 이겨야 진리로 안다. 아니다. 과연 이긴다고 진리인가. 예수님은 싸우지 않으셨다. 싸움을 걸어오면 피했다. 우리는 박살을 내려고 한다. 그래야 진리인줄을 안다.

우리는 양파껍질처럼 철저하게 숨긴다. 그리고 들통나기 직전에 교회를 옮긴다. 양파벗기듯이 담임목사의 약점을 찾기위해 역사적인 사명을 타고 태어난 성도들도 있다. 그런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조금만 실수하면... 이것이 지구촌의 역사이다. 왜 공격하느냐. 왜 까발리느냐. 그러면 맛이 있다. 남을 씹으면 단물이 나온다. 그러니 죄악때문에 자기 이야기를 안한다. 숨기는 죄가 많으면 자기상처 열등의식이 많을수록 남의 이야기를 많이 씹는다. 그래야 자기것이 숨겨지니.

성숙한 건강한 사람은 자기가 옷을 벗는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죄인의 괴수이다. 그런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암에 걸렸다가 고침을 받은 사람은 암이야기를 많이 한다. 나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암에 걸려있는 사람은 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암에서 나은 사람은 암이야기만 해도 눈물이 나와 나를 살리신 주의 은혜로 라고 찬양한다. 자기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지만, 고백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 할때 얼굴들고 나타날 사람이 여기에 있느냐.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 서기관은 오히려 정직했다. 그들은 돌을 놓고 도망가갔다. 한국 지도자는 도망 안가고 무차별 공격해서 상대를 죽여야 자기 의를 본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없고 병든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한 것 처럼, 예수님이 하늘보좌를 버리고 오신 것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보러오셨다.

목회자가 건강하려면 병든 목회자가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의 마음으로 쓰러진 동료를 살려주어라. 예수님은 도망가는 사람들을 쫓아가서 혼내지 않으시고 그냥 두셨다. 간음한 여자도 예수님은 인격적으로 대했지 공격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목회자들 사이에서 비인격적인 공격이 끓임없다. 그 이유는 자기가 병들어 자기속에 숨기는 죄가 있고, 자기가 진정한 용서와 변화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을 죽이려 한다. 건강한 사람은 암에서 질병에서 죄에서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간증한다. 내가 사정이 어려워 법을 어기고 하나님께 영광이 안되는 짓을 한 것을 깨닫고 회개한다.

스스로 발가벗고 고백하여 교회에서 쫓겨난 사람은 한명도 못보았다. 강제로 벗김을 당하면 창피하다. 스스로 고백하면 진실한 목사라고 도와주려고 한다. 남에게 돌던지기를 그만두고 스스로를 보고 교인들에게 고백하고 폭군 제왕이 아니라 종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교회는 우선 목회자가 건강해야 한다. 목사가 건강해지면 장로들도 건강해진다. 양을 책임지고 건강하게 길러야 할 책임이 있는 목사가 병이 들면 안된다. 목사가 책임을 안지면 누구 양들을 건강하게 만들것인가. 우리는 영적의사이다. 하나님이 내양을 먹이고 치라고 하셨다. 그런면에서 책임지는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의 마음을 오늘 회복해야 한다.

②건강한 교회는 복음충만 성령충만

본론으로 들어가 사도행전 2장에 120명의 다락방 공동체가 오순절에기도하다가 성령을 경험한후 거리에 나가 외쳤을때 3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겁쟁이 베드로가 성령받고 용기가 생겨서 거리에 나가 그들이 죽인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임을 증거하자 3천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래도 숫자가 중요하다. 여러분이 목회하는 교회도 세례신자 3천명 되기를 바란다.

말씀은 전도이다. 때를 얻든지 때를 못얻든지 항상 전도에 힘써야 한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는 저주를 받았다. 교회의 열매, 신자의 열매는 전도의 열매이다, 뉴욕시민이 다 믿는것이 아니다. 전도하는 것을 중간에 그만두면 안된다. 또 전도의 숫자를 제한하면 안된다. 전도의 열매인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그런 영혼을 전도하는 일을 포기하면 안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공동체의 열매는 영혼구원의 전도의 열매이다.

우리 교회들이 건강한 교회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뉴욕의 교회들, 지구촌의 사람들을 변화시켜 지옥갈 영혼을 천국가도록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죄인을 찾으러 가라.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낸것 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세상에 보내 말씀을 전파하라고 하셨다.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아버지는 아들 탕자를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렸다, 여러분, 나를 비판한 교인들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살려보려고 하라. 끝까지 병든신앙을 건전한 신앙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라. 마귀에 빠지면 가롯유다의 짓, 도마 짓, 베드로 짓을 할수 있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7장에 보면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다. 남이 넘어지는것을 즐기지 말라. 나도 정신안차리면 한순간에 넘어진다. 남을 비판하고 예수를 때려 잡으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선하신 예수님이 말씀했다.

성경은 달달 외우면서도 병든 독을 품고있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이런 책망받은 대상으로 사는 것이 아닌가. 남을 때려잡는 일에만 앞장서고 영혼구원과 전도열매에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사람은 주님이 저주하신다고 경고하셨다.

건강한 사람은 무슨 음식이나 맛있게 잘먹고 소화시킨다. 병든 사람은 설교시간에 맛이 없고 세미나에 와도 맛이 없다. 건강한 사람은 무슨 음식이라도 잘먹는다. 무슨 설교를 해도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면서 약속의 말씀에 아멘해야 한다. 아멘 광신자는 무조건 아멘한다.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해야 한다. 건강하면 무슨 음식이든지 잘먹는다. 하지만 진짜 건강한 사람은 분별해야 한다.

건강한 교회의 가장 큰 특징

건강한 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사도행전 교회는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고 했다. 나는 여러분의 교회가 크고 작은가를 말하고 있지 않다.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다. 하지만 주어진 달란트대로 충성을 다하면 착하고 충성된 종아하는 칭찬은 같다.

교인이 5천명정도되면 큰 교회 목사이고 큰 목사인줄을 안다. 교회가 커지면 목에 힘이 들어간다. 목사가 목에 힘이 들어가니 장로도 목에 힘이 들어간다. 교인이 2-5천명이 모이면 목사는 뒤에 있고 비서들이 일한다. 우리나라는 황제 목사들이 없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려 왔으며 목숨을 죽으러 왔다고 하셨다.

말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을 판 가롯유다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발을 씻겨주셨다. 이런 예수님의 본을 받으면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지도자가 될것이다. 완전한 인격이신 예수님은 자기를 죽이려는 가롯유다에게 한마디도 안하시고 발을 씻겨주셨다. 그런 예수님은 건강한 지도자이다. 이것하나만 흉내내도 여러분들의 교회에 기적의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예수님은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에게 정죄하지 않으시고 다시 죄를 범하지 마라 하시며 용서하셨다. 예수님은 여인도 살려주시고, 서기관 바리새인 제사장도 살려주시고, 자신도 살고 다 사는 길을 선택하셨다. 누구를 죽이고 나는 살려고 하지마라. 십자가를 붙잡고 죽은죄를 진 사람도 살려내는 건강한 지도자가 되라.

건강한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이 분명

건강한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복음이 분명한 교회이다. 복음의 나팔을 분명히 부는 교회이다. 복음이 분명한 교회는 오늘날 모든 사람에게 칭송받는 부흥이 일어난다.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사회에서 오늘 세미나를 참가한 목사들을 칭송하기를 축원한다. 온교인들이 세미나 이후 우리 목사님이 변하고 달라졌다는 소문이 나기를 바란다. 그러면 대부흥이 일어날것이다.

교회는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아야 한다. 오합지졸이지만 제자들의 공동체가 온백성에게 칭송받는 사도행전 교회가 되었다. 그 이유는 그들의 건강이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병들었다가 다락방에서 기도하다가 성령충만을 받고 고침을 받았다. 제자 공동체가 말씀을 믿고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예수님 말씀대로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았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능력을 받는다. 그 능력은 불신자와 불신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목회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사람이 복음으로 변화되면 문화 경제 교육도 달라진다. 그래서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포기한 미국은 아무리 부자라도 희망을 가질수 없다.

우리교회 교인들이 100% 헌금하여 세운 안산동산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보고 성경을 가르친다. 수학여행 대신 오대산에 부흥회를 간다. 수능이 끝나면 10일 연속 부흥회를 한다. 한국 중학생의 70%가 술담배를 하는데, 이렇게 하니 16년동안 안산동산고등학교는 1기생 2명만 담배피다가 걸린이후에는 한사람도 담배와 술로 걸린적이 없는 기적이 일어났다.

건강한 교회는 복음이 분명하다.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다. 거대한 공룡은 한순간에 멸종당했다. 공룡이 한순간에 멸종당한 여러가지 멸종 이론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희들끼리 싸우다 멸종당했다는 이론이다. 싸우면 망한다. 싸우지 않고 세상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세상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먼저 지도자가 건강해져야 한다. 건강의 두요소는 복음충만과 성령충만이다. 자나깨나 복음충만 성령충만하라.

복음충만 성령충만하라

베드로는 "너희들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님이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신 분이시다. 부활하신 그 분을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아라"라고 외쳤다. 베드로가 세상적으로는 겁쟁이였지만 기도하다가 성령받고 첫번째 외친 메세지는 도덕적인 세상이론이 아니라 확실한 복음이었다. 그렇게 분명한 복음을 외치는 나팔이 되라.

나는 10살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었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3분은 동등하지만 역할이 다르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어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이분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당신도 구원을 받을줄 믿으라고 전하라. 왜 뉴욕시민이 안믿느냐. 전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도를 열심이 했는데도 잘안되는가. 복음이 드러나지 않아서이다. 바른 복음을 전하라. 먼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라. 믿는 척하면서 자기 고집대로 사는 바리새인같은, 말씀을 알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믿으면 용서를 받는다. 복음을 분명하게 외칠수 있어야 한다. 사영리이던 전도폭발이던지 복음을 분명하게 외칠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복음은 분명한데 왜 우리교회는 성장안하나. 성령이 모자라서이다. 베드로 같이 시원찮은 사람이 외쳤는데 한번 설교에 3천명이 회개하고 세례받는 기적의 변화가 일어났다. 겁쟁이 베드로가 어떻게 능력있는 전도자가 될수 있었느냐. 말씀대로 믿고 성령의 권능을 충만히 받을때 까지 기도하며 회개하고 공동체로 모여서 기도했다.

사역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역을 바르게 하고 복음을 바르게 전할수 있는 용기 지혜 그리고 권세를 주는 성령의 경험이 필요하다. 그냥 성령충만의 경험없이 전도나가면 성령충만 받기전 베드로 처럼 넘어진다. 베드로처럼 안되려면 모여서 성령충만을 받을때 까지 기도하고 기다려라.

기독교 역사는 수만명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었지만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사람은 120명이었다. 그들은 모여 다른짓을 하지 않고 성령세례를 받기위해 기도했다. 누가 회장되느냐 자리다툼 싸움을 안했다. 자리귀신이 사람을 흔든다. 자리에 목숨을 걸지말고 복음증거와 전도에 목숨을 걸어라.

베드로는 능력이 없어 두려워했다. 기도한지 10일째 되는 날 오순절에 모여서 기도하는데 성령을 받고 겁쟁이 베드로가 능력있는 전도자로 바뀌었다. 회의를 많이 하면 회의가 온다. 회의를 짧게하고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하면 성령이 찾아와 전도하는 일에 두려움이 없어진다. 전도하는 일에 용기가 생긴다. 속에서 끓어오른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인 폭도들이 우글거리는 거리에 나가 복음을 증거하고 3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왔다.

오늘 세미나에 참가한 120명 여러분때문에 뉴욕의 한민족이 다민족들이 구원받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부흥이 있기를 축원한다. 2천년전에 이렇게 제자를 변화시키는 부흥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났다면 오늘도 계속 일어나기 원하셔서 예수님이 오셨다.

성령충만을 받으라

어떻게 복음을 전했을때 부흥이 변화가 일어났느냐. 120명이 회개하며 성령세례 성령충만을 10일간 사모했다. 성령은 약속대로 찾아오셨다. 성령의 경험할때 까지 끝까지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라. 목회자가 10일을 기도하니 성령을 경험하고 3천명 세례받은자들이 나올수 있는데 바빠서 여러일을 하러가면 안된다.

이민교회는 가르치려고 해도 모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사도행전에는 성령충만함을 경험한 교역자들이 가르치니 날마나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돈보다 배우기를 더 중시하는 사람이 여러분의 교회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사도의 가르침으로 배워야 복음을 안다. 목숨을 걸고 가르치고 외치는 사도들이 있었다.

여러분은 일주일에 몇번이나 가르치는가. 배울사람들이 오지 않는가. 실력이 없으면 교인들이 안온다. 학교나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목회자와 교수의 실력만큼 교인들이 신뢰한다.

가르칠것이 없으니 가르칠 생각을 안한다. 준비가 된것이 싸구려일수도 있다. 몇번 들으면 들을것이 없다. 횡설수설한다. 복음이 분명하지 않고 영적권세가 없다. 성령의 능력이 없다. 베드로가 건강한 교회 목회를 할수 있었던 것은 복음이 분명했고, 기도하다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했다. 우리도 성령충만을 경험하면 우리도 가르침에 능력이 나타난다. 복음서를 보면 베드로는 천지개벽을 했다.

사도행전 교회 교인들이 떡을 떼고 서로 교제했다. 교인들이 교제하면서 무슨 기쁜 아픈일을 물으며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경험했다. 나는 지난주 술을 먹었다. 나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진솔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변화가 일어난다. 육체 사업 부부관계의 병을 고백할줄을 알아야 한다. 회의가 많으면 분열이 일어나고 기도를 많이하면 성령의 감화속에서 의견이 통일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린도전서 4장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고 했다. 옆에 분에 인사하라. "당신은 참 말씀을 잘한다. 좋은 은사이다. 말만하지 말고 능력 좀 보여주세요. 전도의 능력, 치유의 능력, 섬김의 능력, 복음의 전도열매의 능력을 보여달라."

지난 1년간 사영리를 전해서 결신시킨 사람만 253명정도이다. 10-15분 이야기해서 안믿어진다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정치인에서부터 청소미화원까지 전도했다. 제 방은 열려져 있어 교인들이 들어와 전도를 부탁할수 있다. 제 남편이 너무 술에 중독되고 예수를 안믿는데 목사님 도와주세요 라고 호소한다. 전도해 달라는 사람에게 목숨을 건다.

나는 술과 노름등 나쁜짓도 하다 25살에 사영리를 통해 변화를 받고 새벽기도에 나가 아직도 안빠지고 새벽기도에 나간다. 오늘도 오전 5시에 일어났다. 안산시청부터 안산의 여러기관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학교와 아파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베드로와 사울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듣고 찾아가 그들을 변화시켜 사용해 달라고 매일 그렇게 기도한다. 안산에 100개 학교가 있다. 학교이름(너무 많아 앞단어만)을 모두 부르며 학생들의 51%이상 예수믿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제가 기도하면 성령님은 기도하는 장소마다 찾아가서 사람을 변화시켜 주실줄을 믿는다.

건강한 교회는 복음이 분명한,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이다. 베드로 처럼 성령충만을 경험했더니 그때부터 로마를 변화시키는 대역사가 시작됐다. 여기오신 120명 교역자들이 베드로 처럼 성령을 경험할때 까지 부지런히 기도하라. 그러면 성령님이 찾아오실것이다. 그리고 복음을 의지하라.

건강한 교회는 성령이 능력을 나타나는 교회이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고린도전서 2장에는 바울은 전도할때 사람의 지혜에 의지하지 않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한다고 했다. 성령이 찾아와야 영혼이 본어게인한다. 전도는 자신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박사가 전도잘하는가. 박사가 능력이 아니라 지식이다. 능력은 성령을 받아야 한다.

(결론등 3부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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