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교회 설립 42주년 기념 및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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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7-2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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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설립 42주년 기념 및 선교사 파송예배가 7월 24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예배는 사회 이규섭 목사, 기도 주윤덕 원로장로, 말씀 전덕영 목사(보스톤장로교회), 헌금특송 솔리스트 앙상블, 교회약사 소개 황석진 장로(당회서기)으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는 "교회가 할 일(마태복음 4장 23-25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사명을 확인하고 42살된 퀸즈한인교회가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했다.
선교사 파송식을 통해 장흥호 선교사를 과테말라에 파송했다. 장 선교사는 그동안 파송교회없이 10년동안 선교사역을 하다 이날 퀸즈한인교회의 파송을 받았다. 파송식은 안수기도 담임목사, 파송패 증정, 축사 조문휘 목사(뉴저지 온누리장로교회), 특별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축도 한진관 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는 "교회가 할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하신 3가지 사역(전도하는 사역, 가르치는 사역, 고치는 사역)의 틀안에서 기본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달라스 윌라드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크리스찬과 제자를 구별하며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사람이지만 다 제자라고 할수 없다고 말했다. 제자는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작정한 사람들이다. 크리스찬보다 제자들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회서기 황석진 장로는 교회약사를 소개하며 "우연히 설립된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아래 세워졌다"라며 "초대 한진관 목사가 교회를 성령으로 반석에 올려놓았다면, 이규섭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축사에서 조문휘 목사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재림을 재촉하는 선교사역을 퀸즈한인교회가 독려하는 것에 감사하다. 선교사가 하는 사역은 가난하고 힘들고 방해가 많다. 하지만 선교사가 가는 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파송받는 선교사를 격려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예배는 사회 이규섭 목사, 기도 주윤덕 원로장로, 말씀 전덕영 목사(보스톤장로교회), 헌금특송 솔리스트 앙상블, 교회약사 소개 황석진 장로(당회서기)으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는 "교회가 할 일(마태복음 4장 23-25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사명을 확인하고 42살된 퀸즈한인교회가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했다.
선교사 파송식을 통해 장흥호 선교사를 과테말라에 파송했다. 장 선교사는 그동안 파송교회없이 10년동안 선교사역을 하다 이날 퀸즈한인교회의 파송을 받았다. 파송식은 안수기도 담임목사, 파송패 증정, 축사 조문휘 목사(뉴저지 온누리장로교회), 특별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축도 한진관 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덕영 목사는 "교회가 할 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하신 3가지 사역(전도하는 사역, 가르치는 사역, 고치는 사역)의 틀안에서 기본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달라스 윌라드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크리스찬과 제자를 구별하며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사람이지만 다 제자라고 할수 없다고 말했다. 제자는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작정한 사람들이다. 크리스찬보다 제자들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회서기 황석진 장로는 교회약사를 소개하며 "우연히 설립된것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아래 세워졌다"라며 "초대 한진관 목사가 교회를 성령으로 반석에 올려놓았다면, 이규섭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축사에서 조문휘 목사는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하나님의 재림을 재촉하는 선교사역을 퀸즈한인교회가 독려하는 것에 감사하다. 선교사가 하는 사역은 가난하고 힘들고 방해가 많다. 하지만 선교사가 가는 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파송받는 선교사를 격려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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