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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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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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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설립 33주년을 맞이하여 선교축제를 열었다. 6월 7-8일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영양쌀 포장행사를 열었으며, 9일(주일) 오후 5시에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뉴욕시티 오페라에서 열연했던 소프라노 이유나와 뮤지칼 히즈 라이프에서 예수님 역을 맡은 랜디 브룩이 독창과 듀엣으로 열창을 했다.

또 뉴욕장로성가단(단장 손성대 장로)이 특별출연하여 '하나님의 자녀들'과 '깊은 강'을 찬양했다. 또 뉴욕중부교회 남성 성도들로 구성된 엘리야중창단과 퀸즈랜드 어린이 합창단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어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헌금의 시간을 가졌다.

전세계적으로 매일 1만9천여명에 이르는 5살 이하의 어린이들이 그리고 5살 이하의 북한 어린이중 3분의 1이 굶주림과 영양실조 그리고 폐렴등으로 죽어가고 있다. 문제는 식량과 의약품이 부족하여 예방이 가능한 질병임에도 죽어간다는 것.

뉴욕중부교회는 매년 선교집회를 열어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선교사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북한 어린이에 포커스를 맞추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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