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 프라미스교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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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8-2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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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Jirani Childrens Choir, 단장 임태종 목사)이 두번째로 뉴욕을 방문하여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The Unstoppable Song of Hope)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미동부지역을 순회하여 공연을 가졌다.
▲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의 어매징 한국어 찬양
지라니 합창단은 8월 26일(금) 오후 8시에는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공연을 했다.
프라미스교회에서의 공연은 지라니 합창단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다. 임태종 단장은 지라니 함창단이 지금은 조수미와도 같은 무대로 설 정도로 자리를 잡았지만, 3년전 지라니 함창단은 창단한지 1년반밖에 안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팀이었지만 김남수 목사가 초대하여 미국집회를 할수 있었다고 감사를 돌렸다.
지라니 함창단은 1시간여 동안 클래식, 흑인영가, 미국 대중음악, 아프리카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확실한 발음으로 한국어로 찬양을 하여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은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에 자리한 빈민촌 ‘고르고초’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을 단원으로 2006년 창단됐다 '지라니'는 스와힐리어로 '이웃'을 뜻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케냐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의 어매징 한국어 찬양
지라니 합창단은 8월 26일(금) 오후 8시에는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공연을 했다.
프라미스교회에서의 공연은 지라니 합창단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다. 임태종 단장은 지라니 함창단이 지금은 조수미와도 같은 무대로 설 정도로 자리를 잡았지만, 3년전 지라니 함창단은 창단한지 1년반밖에 안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팀이었지만 김남수 목사가 초대하여 미국집회를 할수 있었다고 감사를 돌렸다.
지라니 함창단은 1시간여 동안 클래식, 흑인영가, 미국 대중음악, 아프리카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확실한 발음으로 한국어로 찬양을 하여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라니 어린이합창단은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외곽에 자리한 빈민촌 ‘고르고초’에서 태어난 어린이들을 단원으로 2006년 창단됐다 '지라니'는 스와힐리어로 '이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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