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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동부지역 4개주 목사회 연합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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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5-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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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동부지역 4개주(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필라) 목사회 연합체육대회가 뉴욕목사회가  주관한 가운데 뉴욕 Kissena Corridor Park에서 열렸다. 뉴욕목사회 회장 김상태 목사는 252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 숫자가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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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구, 족구 경기를 통해 필라목사회가 종합우승을 했으며, 다음 대회는 필라 지역에서 열기로 했다. 축구는 1등 뉴욕과 2등 뉴저지, 배구경기는 1등 메릴랜드와 2등 필라, 족구는 1등 필라와 2등 뉴저지가 했다.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님에도 10년 이상 4~5개주 목사들이 돌아가며 한자리에 모여 체육으로 친선을 다지는 것에 대해 미동부지역 목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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