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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수, 신대위 목사의 뜨거운 기도 메시지 /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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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7-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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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7월 22일(토)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을 맨하탄에서 열었다. 오후에는 흩어져 전도현장에 나갔으며,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29가 램넌트처치에서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부흥집회로 진행됐다. 

 

특히 13명의 미동부지역 목회자들이 짧은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연속으로 가졌는데 퀸즈장로교회 교역자인 오인수 부목사와 필그림교회 신대위 부목사의 메시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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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부흥을 위해 많이 기도해 왔다. 담임목사님은 지금도 선교 중에 계시고 교회에서 다민족을 섬기기 위해 중국어와 러시아권 예배도 시작했다. 오늘 전도폭발팀도 함께 왔으며, 청년들이 부흥을 꿈꾸면서 보스톤 지역의 조나단 에드워즈와 무디의 흔적을 다녀오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워싱톤DC와 필라 지역 청년들과 함게 “램넌트”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하며 부흥을 꿈꾸었다. 그런데 오늘 램넌트 처치에 왔다. 모든 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것을 보게 된다. 여기 오신 한 분 한 분이 너무 감사하다. 뉴욕과 미국을 위해 하는 여러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사용하시고 부흥을 이루실 줄 믿는다.

 

부흥을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 했던 기도가 있다. “주여! 부흥의 때에 저를 소외시키지 말아 주세요. 제발 나를 사용해주세요. 우리교회를 사용하여 주세요”라며 그렇게 기도하며 나아갔다. 주님께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부흥에 대한 다큐에서 한 분이 순교하니 그 지역에 부흥이 임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 순교하라고 하시면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 또 웨일즈 부흥을 위해 탄광에서 기도했던 이반 로버츠처럼 “그렇게 탄광에서 기도하라고 하시면 하겠습니다”고 기도했다.

 

“부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다.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이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처럼 우리가 함께 모여서 기도하며 전도하며 나아갈 때 함께 나아갈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는다. 그전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나온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을 가장 원하는가? 그것을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질문하신다. 이 시간 그 질문에 대답하기를 소원한다.  

 

그 질문에 한번 대답해 보자. 우리 하나님, 주님을 가장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의 부르심대로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합력하여 나아갑니다. 그리하오니 주님이시여 이 땅을 회복하여 주소서. 이 땅이 주님을 가장 원하는, “갓 퍼스트” 라고 하는 가치를 회복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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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할때 전도지를 버리는 사람도 있다. 8년 전에 교회 청년들과 함께 ICM 전도에 참여했다. 대륙횡단 선교여행을 했는데 청년 한 명이 간증한 것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다. 시카고에 있는 스타디움에 가서 전도를 하며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전도지를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것이다. 그 순간 발견한 것은 자기가 옛날에 한국에 있을 때 동대문 운동장을 지나가는데 누가 전도지를 전해 주었는데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그런 자신이 이제는 전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에는 전도지를 버린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 모두는 다 죄인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새생명을 주셨는데 우리 또한 그런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부르신 줄 믿기를 바란다.

 

저 또한 ICM 전도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억하게 하신 모습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CCC 전도훈련을 시키셨다. 30여 년 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역에 가서 전도하는데 초등학교 6학년짜리 어린애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 형과 누나들이 전도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 대학생 누나들이 3명이 앉아있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같이 전도하던 형과 누나들이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금방 퇴짜를 맞고 돌아왔다. 그때 제 마음속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간사가 네가 가서 해보라고 해서 초등학교 6학년짜리가 대학생 누나들에게 가서 배운 대로 사영리로 전도하며 복음을 전했다. 놀랍게도 그 자리에서 3명의 누나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울먹)

 

눈앞에서 그것을 보면서 내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느낀 것은 오른쪽 어깨에 큰 손이 누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나중에 말씀을 전하다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 손은 바로 하나님의 손이셨고 그 손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이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의 어깨에 손을 대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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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전도와 부흥의 불이 붙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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