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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뉴욕교협 총회 / 김종훈 목사 부회장, 감사 허윤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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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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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후보는 1번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와 2번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가 경선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1번 이재덕 목사 105표, 2번 김종훈 목사가 127표를 얻었다. 원래는 3차까지 가야하나 2번째 투표로 당락을결정하기로 했다. 2차 투표에서 219표중 김종훈 목사가 120표, 이재덕 목사 98표를 얻어 김종훈 목사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이사장인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가 추대됐다.

감사는 후보서류를 낸 김명옥 목사를 제외하고 총대들에게 추천을 받은 결과 허윤준 이성헌 박진하 노기송 목사등 4인이 다득표으로 추천됐다. 5명을 놓고 투표를 하기 직전 직전 감사인 김명옥 목사와 노기송 목사가 사퇴의사를 밝혀 3명을 놓고 투표한 결과 허윤준 목사(40표)와 박진하 목사(32표)로 감사로 선출됐다. 감사는 이사회에서 추천받은 평신도 감사 1명과 이날 선출된 2명의 감사와 더불어 모두 3명이다.(박진하 목사는 다음날 감사에서 사퇴했다. 따라서 3번째 득표자인 이성헌 목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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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준비가 잘되었다. 잘준비된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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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한 사람의 이름표에는 도장을 찍어 중복투표를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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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들은 앞으로 나가 4개의 투표소에서 준비된 도장을 용지에 찍어 앞 가운데에 위치한 투표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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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앞으로 나가 투표하는 총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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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후 표를 정리하는 개표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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