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3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5-14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이 주최하는 뉴욕 개신교 최대연합행사인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기도로 준비되고 있다. 2차 준비기도회가 5월 14일(화) 오전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었다. 교협은 올해에는 기존의 4차례 기도회를 6차례로 늘려 기도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남은 4차례의 준비기도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차 5월 29일(수)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4차 6월 10일(월) 은혜교회(이승재 목사), 5차 7월 1일(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6차 7월 8일(월)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이다. 집회시간은 오전 10시30분이다.

2차 준비기도회 예배는 인도 송일권 목사(차량안내분과), 기도 이상정 사관(구세군뉴욕한인교회), 성경봉독 김주열 장로(이사회 총무), 설교 송병기 목사(고문), 통성기도, 광고 장경혜 목사(서기), 축도 장석진 목사(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대회장 김종훈 목사가 인사했으며, 총무 현영갑 목사와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가 준비진행과정을 소개했다.

송병기 목사(고문)는 마태복음 28장 16-20절을 본문으로 "제자삼는 목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부흥회 강단에 선 것 처럼 열정적으로 전해 감동을 주었다. 송 목사는 목회의 최대과제는 제자삼는 것인데, 교회성장에 열심이었지만 교인들을 제자삼는 것에 소흘한 지난 목회를 반성했다. 제자화되지 않은 교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종교인이 될 수 밖에 없다며 남은 목회는 제자삼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성기도는 박태규 목사(순서진행위원장)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김희복 목사(디민족분과)가 뉴욕한인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주효식 목사(특별모임분과)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하여 통성기도후 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대회를 위한 기도에서 주효식 목사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대회 강사를 위해, 대회 준비위원들을 위해, 대회참가와 날씨 그리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대회 후원을 위해 기도했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기도외에 이룰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번 대회를 통해 뉴욕지역에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키시는 놀라운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교회가 함께 협력하고 기도하며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는 먼저 대회기간 동안 개교회 행사를 자제하고, 대회 첫 2일간의 인원동원을 부탁했다. 뉴욕교협은 2차 기도회에서 대회를 위한 개교회 지원책정금 리스트를 배포했는데 283개 회원교회와 이사회에 2백불에서 5천불이 책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교회가 아니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려 4만여불의 비용이 추가로 나간다. 김수태 목사는 대회를 위한 책정금을 내는 교회가 60여개밖에 안되는 실정이라며 회원교회들이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성인대회는 7월 12일(금)부터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집회시간은 금/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30분이다. 강사는 양병희 목사(서울 영안장로교회)이며 15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도 같이 열린다. 사모 세미나의 강사는 양병희 목사 부인 이해옥 사모이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일시와 장소는 같으며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이다. 청소년대회는 9월 6일(금)부터 2일간 오후 7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제이슨 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3건 29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여성목, 2018 여성목회자의 날은 신입회원 환영의 날 2018-12-05
동부한미노회 88차 정기노회 - 50대 우종현 노회장 세대교체 2018-12-05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 성인입양인들…권익보호 시급 2018-12-06
뉴욕권사선교합창단 2018 정기연주회 “그가 곧 하나님” 2018-12-10
뉴욕겟세마네교회, 장학금 기증을 위한 제3회 열린 음악회 2018-12-10
뉴욕목사회 성탄축하예배 및 제47회기 이취임식 2018-12-10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29주년 후원 및 감사의 밤 2018-12-10
퀸즈한인교회 4대 김바나바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2018-12-11
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 남봉우 목사 은퇴 감사예배 2018-12-11
뉴욕정원교회 14주년, 목회자 10커플 초청 “땡큐, 프로젝트” 진행 2018-12-11
뉴저지 목사회, 은퇴목사 부부 위로회 2018-12-12
김정호 목사 “동성애 찬성으로 교단헌법 바뀌면 한인교회들 천덕꾸러기로 전… 2018-12-12
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 한인지방회 송년 및 성탄축하 연합모임 2018-12-13
안팎으로 바빠진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19년을 기대해주세요” 2018-12-13
퀸즈장로교회, 18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8-12-13
드리머들의 꿈과 희망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 2018-12-14
뉴욕장로연합회 제9회 정기총회, 김영호 장로 회장 연임 2018-12-15
젊은 산타 이노비, 7년째 크리스마스 릴레이 콘서트 2018-12-15
성경신학과 공예배 -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일 때 우리는... 2018-12-15
고든콘웰 신학대학원 뉴저지 신학석사 과정 설명회와 세미나 2018-12-16
퀸즈장로교회 성탄 축하 찬양제 “왕이 오셨다 왕을 전하자” 2018-12-17
뉴욕효신장로교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 - 4만5천불 기금전달 2018-12-17
뉴욕센트럴교회, 감격의 헨델의 메시아 공연 2018-12-17
“다 참여합시다” 아름답게 협력하는 45회기 교협 추구 2018-12-17
이용걸 목사 “사도행전에서 찾은 교회성장의 7가지 방법” 2018-12-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