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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일보 발행인이었던 우병만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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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6-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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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일보 발행인이었던 우병만 목사가 한국시간으로 6월 4일 소천을 받았다. 지병으로 투병하던 우 목사는 2일 뉴욕에서 한국으로 떠났으며 도착한 날 상태가 악화되어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601호이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6일 부평가족공원에서 화장된다. 

 

뉴욕을 특별히 사랑했던 고 우병만 목사는 뉴욕교계와 사회에 많은 사랑의 흔적을 남겼다. 교회일보 위화조 대표는 목사회와 교협와 상의하여 고 우병만 목사 장례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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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열심님의 댓글

열심 ()

주님의 이름으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지나간 시간 처음 교회일보를 창간 할 때 겸손하고 순수하였던 모습, 
그리고 열심으로 선한 나눔으로 교계에 사랑의 모범을 보였던 "종" 먼저 보냄에 섭섭한 마음입니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이 있게 마련 그런 그에게는 남다른 정의도 살아 있어던 믿음의 열정은 아픔 이끌며 목사회 감사로
헌신 되었던 모습도 있었던 "종"  이제 그럼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뉴욕에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모쪼록 유가족들의 아픔과 힘듬이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히 쉬소서 !

김진석목사님의 댓글

김진석목사 ()

우목사님은 건강이 매우 악화되셨지만 6월 4일 새벽 편안하신 가운데 주무시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저 십자가의 강가로 내 주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받으셨습니다. 뉴역에서의 장례 일정도 은혜중에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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