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롱아일랜드 성전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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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12-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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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가 롱아일랜드 성전 시대를 열었다. 지난 11월 7일 롱아일랜드 사요셋에 있는 유대인 회당 건물 클로징을 끝내고 현재 리모델중이며 내년 9월 입당할 예정이다.
이전할 교회의 위치는 LIE 495 출구 43이며 바로 고속도로 옆에 위치(310 A South Oyster Bay Road, Syosset, NY 10128)하고 있다. 인근에는 아름다운교회, 뉴욕감리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등이 소재해 있다. 이중 예일교회는 베이사이드에서 롱아일랜드로 이전하여 성장한 케이스이다. 특히 사요셋에는 순복음 스타일의 교회가 없어 기대를 걸고 있다.
교회는 전체 1.5에이커, 건물 4만3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예배당은 1,200석이다. 건물은 4개층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는 결혼식장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잘 준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1층은 본당이며 2층은 유대인들이 히브리어 학교를 하여 여러개의 교실들이 있다.
안디옥교회는 현재 플러싱에 자체 예배당이 있다. 선교관과 예배당을 합쳐 650만불의 시세이다. 롱아일랜드 예배당은 시세에 비해 크게 싼 2백만불에 구입했으며, 1-2백만불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롱아일랜드로 완전 이전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입당까지 가는 길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이만호 목사는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하셨다"며 기도하며 나아갈것을 다짐했다.
롱아일랜드로 가는 안디옥교회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 '안디옥'이라는 교회이름에서 그 정답이 나온다.
이만호 목사는 성령이 강권적으로 역사하면 성경의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할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인 비전은 세계선교의 일익을 감당하며 30개 나라 선교사 파송과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또 순복음여의도교회가 매년 세계선교대회를 여는 것 처럼, 매년 9월이면 안디옥교회 단독으로 세계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플러싱 예배당에서는 꿈을 꾸기 힘든 일이다.
이만호 목사의 비전은 4가지로 압축된다. 전도와 선교로 영혼구령에 앞장서는 교회, 차세대를 책임지는 교회, 이웃에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기도하고 성령충만하여 밖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회이다.
이만호 목사의 책꽃이에 '효(孝)'에 대한 책이 가득하다. 2세들에 대한 비전으로 청소년 요셉 효(孝) 운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만호 목사는 효가 있어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고 말한다. 한국선배 최성규 목사가 하는 효운동의 열매를 보고 공부를 많이했다. 안디옥교회는 방과후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여름학교를 하면서 2세들에 대한 꿈을 키워 왔다. 이만호 목사는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하면 더욱 차세대들의 교육에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성령운동 기도회
12월 8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송년감사 및 기도모임을 가진다. 이만호 목사는 "순수한 뉴욕을 위한 성시화 기도회이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예배를 드리지만 뉴욕성시화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루어 진다"고 설명했다.
모임에서는 장영춘 목사가 "성령의 사람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4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 △뉴욕복음화 성령화 성시화위해 △성령의 권능으로 한인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세계성령운동을 위해 △2012년도 목회인 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과 영적분별.
이만호 목사는 "지도자가 되면 모두다 소통과 화합을 다 이야기 한다. 그것이 기독교 정신이고 성경의 정신이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로만이 아닌 내 욕심과 이권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성령으로 채움받으면 미움과 분열과 독선같은 것을 다 극복하고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나부터 우리부터 진정한 회개를 해야한다"며 기도회의 성격을 소개했다.
이만호 목사는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는 그동안 두달에 한번정도 기도회를 했는데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매월 한번씩 하자는 분들도 있지만 두달에 한번 정도하고 해 나갈것이다. 내년 3월중순에는 대대적인 뉴욕성령화를 넘어 성시화를 이룰수 있는 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전할 교회의 위치는 LIE 495 출구 43이며 바로 고속도로 옆에 위치(310 A South Oyster Bay Road, Syosset, NY 10128)하고 있다. 인근에는 아름다운교회, 뉴욕감리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등이 소재해 있다. 이중 예일교회는 베이사이드에서 롱아일랜드로 이전하여 성장한 케이스이다. 특히 사요셋에는 순복음 스타일의 교회가 없어 기대를 걸고 있다.
교회는 전체 1.5에이커, 건물 4만3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예배당은 1,200석이다. 건물은 4개층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는 결혼식장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잘 준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1층은 본당이며 2층은 유대인들이 히브리어 학교를 하여 여러개의 교실들이 있다.
안디옥교회는 현재 플러싱에 자체 예배당이 있다. 선교관과 예배당을 합쳐 650만불의 시세이다. 롱아일랜드 예배당은 시세에 비해 크게 싼 2백만불에 구입했으며, 1-2백만불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롱아일랜드로 완전 이전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입당까지 가는 길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이만호 목사는 "지금까지도 하나님이 하셨다"며 기도하며 나아갈것을 다짐했다.
롱아일랜드로 가는 안디옥교회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 '안디옥'이라는 교회이름에서 그 정답이 나온다.
이만호 목사는 성령이 강권적으로 역사하면 성경의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할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가장 우선적인 비전은 세계선교의 일익을 감당하며 30개 나라 선교사 파송과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또 순복음여의도교회가 매년 세계선교대회를 여는 것 처럼, 매년 9월이면 안디옥교회 단독으로 세계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플러싱 예배당에서는 꿈을 꾸기 힘든 일이다.
이만호 목사의 비전은 4가지로 압축된다. 전도와 선교로 영혼구령에 앞장서는 교회, 차세대를 책임지는 교회, 이웃에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기도하고 성령충만하여 밖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회이다.
이만호 목사의 책꽃이에 '효(孝)'에 대한 책이 가득하다. 2세들에 대한 비전으로 청소년 요셉 효(孝) 운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만호 목사는 효가 있어야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고 말한다. 한국선배 최성규 목사가 하는 효운동의 열매를 보고 공부를 많이했다. 안디옥교회는 방과후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여름학교를 하면서 2세들에 대한 꿈을 키워 왔다. 이만호 목사는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하면 더욱 차세대들의 교육에 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성령운동 기도회
12월 8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가 송년감사 및 기도모임을 가진다. 이만호 목사는 "순수한 뉴욕을 위한 성시화 기도회이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예배를 드리지만 뉴욕성시화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루어 진다"고 설명했다.
모임에서는 장영춘 목사가 "성령의 사람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4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 △뉴욕복음화 성령화 성시화위해 △성령의 권능으로 한인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세계성령운동을 위해 △2012년도 목회인 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과 영적분별.
이만호 목사는 "지도자가 되면 모두다 소통과 화합을 다 이야기 한다. 그것이 기독교 정신이고 성경의 정신이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말로만이 아닌 내 욕심과 이권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성령으로 채움받으면 미움과 분열과 독선같은 것을 다 극복하고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나부터 우리부터 진정한 회개를 해야한다"며 기도회의 성격을 소개했다.
이만호 목사는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는 그동안 두달에 한번정도 기도회를 했는데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매월 한번씩 하자는 분들도 있지만 두달에 한번 정도하고 해 나갈것이다. 내년 3월중순에는 대대적인 뉴욕성령화를 넘어 성시화를 이룰수 있는 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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