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 담임청빙 공동의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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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11-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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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는 11월 27일(주일) 3부 예배후 김재성 목사(한국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 서리)를 담임으로 청빙하기 위한 공동의회를 열었으나 유효 투표자 781명(총 785명)중 찬성 429표로 3분의2(521표)를 얻지 못해 담임목사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로서 뉴욕장로교회는 지난해 9월 안민성 목사가 교회를 떠난이후 청빙위원회를 구성하여 올해 5월과 11월 두차례 담임목사 결정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었으나 모두 교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날 열린 공동의회는 질서있게 투표가 진행됐으며 결과발표후에도 비난없이 조용하는등 지난 5월에 열린 공동의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임시 당회장 김영인 목사는 후보 김재성 목사는 인격과 신학이 바른 분이며 만장일치로 청빙위에서 담임으로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재성 목사에 대한 유언비어가 있었으나 확인결과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박병덕 장로는 공정한 투표를 위해 앞으로 나가 자신의 명부를 확인하고 사인한후 배부하는 투표용지를 준비한 투표소에서 작성한후 투표함에 넣는 새로운 투표방법을 소개했다.
청빙위 관계자는 15개월째 담임이 공석이라 성도들이 떠나는등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로서 뉴욕장로교회는 지난해 9월 안민성 목사가 교회를 떠난이후 청빙위원회를 구성하여 올해 5월과 11월 두차례 담임목사 결정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었으나 모두 교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이날 열린 공동의회는 질서있게 투표가 진행됐으며 결과발표후에도 비난없이 조용하는등 지난 5월에 열린 공동의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임시 당회장 김영인 목사는 후보 김재성 목사는 인격과 신학이 바른 분이며 만장일치로 청빙위에서 담임으로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재성 목사에 대한 유언비어가 있었으나 확인결과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박병덕 장로는 공정한 투표를 위해 앞으로 나가 자신의 명부를 확인하고 사인한후 배부하는 투표용지를 준비한 투표소에서 작성한후 투표함에 넣는 새로운 투표방법을 소개했다.
청빙위 관계자는 15개월째 담임이 공석이라 성도들이 떠나는등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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