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부흥회, 음악회, 임직식 열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은혜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부흥회, 음악회, 임직식 열어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09-25 07:48

본문

은혜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9월 22일부터 3일간은 이연길 목사(빛내리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30주년 기념 부흥회, 24일(주일)에는 기념 음악회 및 20년 근속 표창수여, 그리고 임직식을 열었다.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40078_5.jpg
 

임직식은 은혜교회가 속한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열렸다. 임직순서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상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연길 목사는 디모데전서 3:1-13을 본문으로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30주년을 맞아 은혜교회가 새롭게 도약하는데 이번에 세우는 장로와 권사는 뜻 깊겠다고 생각한다. 제자리에 머물지 말라. 늘 경건에 힘쓰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신앙이 한 단계씩 성장하도록 하라. 그리고 은혜교회에서만 존경받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밖의 사람들에게도 ‘장로답다’ ‘권사답다’라는 소리를 듣고 ‘저 분 같으면 나도 지분이 믿는 예수를 믿고 싶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장립 임태형, 장로 취임 손정주 등 2인이 장로로 세워졌다. 권사임직을 통해 강옥화, 한경화, 김은자 등 3명이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40094_43.jpg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40100_59.jpg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40106_69.jpg
 

aaf34b69b5a0b3df4d2e7c97c3a8433f_1506340385_16.jpg
 

이상훈 담임목사는 장로임직을 위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귀한 직분이오니 이 직분을 믿음으로 감당할 때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소서. 또 직분을 감당할 때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장로로 세워주소서”라고 기도했으며, 권사임직을 위한 기도를 통해 “권사 직분을 주셨사오니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은혜교회를 세우며 기도의 어머니로 헌신하는 귀한 직분자로 세워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권면이 이어졌다. 이수영 목사(등대교회)는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통해 나는 날마다 죽으며 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고 한 사도 바울의 교훈을 나누며 “임직자들은 주님을 붙잡고 우리 주님의 일꾼으로 합당한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하며 잘못되거나 모자라면 고치기를 힘쓰기를 바란다. 그때  여러분을 통해 은혜교회가 부흥할 뿐 아니라 새로운 한인이민교회의 모델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송병기 목사(증경 총회장)은 “먼저 임직자들을 존경하고 세워주라. 그리고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라. 교회를 잘 다스리고 봉사하기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 사탄은 우리들의 마음을 분열시킨다. 기도할 때 사탄은 물러가게 될 줄 믿는다. 임직자들을 존경하고 세워주시고 기도해 줄 때 하나님의 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고 소문난 교회가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어 노회장 유용진 목사와 직전 노회장 오영관 목사의 축사후 임직패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임태형 장로의 답사후 최예식 목사(복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은혜교회는 30년 전 이승재 목사가 개척했으며, 1년 전 이상훈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30주년을 치루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kQ6SGTUgjZ79u34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2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세원 목사 부인, 장혜순 사모 "영혼의 소통" 출간 2011-12-23
[인터뷰] 뉴욕밀알선교단 김자송 단장 2011-12-22
KWMA, 인터콥 신학지도 결과 발표 “신사도운동,, 극단적 세대주의 등… 2011-12-21
한기총의 이단행보에 대한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의 입장 2011-12-21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교회 메트로 미니스트리 빌 월슨 목사 2011-12-20
200만 뉴욕어린이 선교비전으로 열리는 뮤지컬 히즈 라이프 2011-12-2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1 정기총회 2011-12-20
40회기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 2011-12-19
이종성 목사, 한국 남해안 낙도선교사 파송예배 2011-12-18
전경배 집사 "판사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 2011-12-18
뉴욕병원선교회, 한국요양원 방문 성탄축하잔치 2011-12-18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2011 해피패밀리 행사 2011-12-17
뉴욕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연합성탄축하예배 2011-12-17
뉴장 청년부 주최-제6회 뉴욕 크리스찬 영화제 2011-12-17
뉴욕청소년센터 변화바람 - 다민족 사역한다 2011-12-16
나눔과 기쁨 뉴욕본부 감사합니다! 2011-12-16
퀸즈장로교회, 11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2011-12-15
PCUSA 동성애자 안수문제 대담 - 영적갱신의 계기되어야 2011-12-14
미남침례회 뉴욕, 뉴저지, 북부 한인지방회 성탄 송년모임 2011-12-13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만찬 2011-12-12
뉴욕목사회 40회기 이취임식 및 성탄축하예배 2011-12-12
퀸즈한인교회, 15명 교회일꾼 세워 2011-12-12
퀸즈장로교회 박규성목사 위임예배 2011-12-11
유영완 목사 "사회봉사 통한 교회 이미지전략 전도에 도움" 2011-12-10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송년감사예배/뉴욕성시화기도회 2011-12-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