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 어린이선교회(대표 김창열 목사)는 12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결손가정과 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하여 9회 해피 패밀리 행사를 열었다.

‘해피 패밀리’ 행사는 매년 두차례씩 어린이날과 성탄절을 맞아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날 해피패밀리 행사는 예배와 찬양, 점심,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 즐거운 게임, 산타가 나와 선물증정 으로 진행됐다.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는 결손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방과후 수업을 제공하는 어린이 선교사역 단체이며, 현재 뉴욕새천년교회내 장소를 제공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손 가정과 저소득층 한인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방과후 학교와 토요한국학교를 운영중이다. 후원 문의: 347-804-6687/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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