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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노회 2025년 신년하례 “주님께서 약속한 풍성하고 놀라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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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1-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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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가든노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가 1월 19일 주일 오후 6시, 뉴저지성도교회(허상회 목사)에서 열렸다. 1박2일 가족수련회로 열린 신년모임에서 노회원들 부부는 푸짐한 선물과 식사, 그리고 영화 하얼빈을 함께 관람했다.

1.

노회장 허상회 목사는 “우리에게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2025년이 찾아왔다.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드러나기를 기도하고 기대한다.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만끽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뜨거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새해인사를 했다.

이어 허 노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절대 신앙과 절대 순종의 동역자로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다시 한 번 결단하는 우리 모든 노회원들과 산하 교회 성도들이  되시고, 마음을 같이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사랑으로 충만하시고, 여러분의 사역위에 주의 축복과 기쁨으로 가득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2.

신년하례예배는 인도 노회장 허상회 목사, 기도 조성훈 목사, 성경봉독 김기환 목사, 설교 부노회장 이준성 목사, 통성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훈 목사는 “총회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김기환 목사는 “어려움과 변화속에 있는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김지희 목사는 “기후재난로 인한 산불 폭설 지진,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이어 나갔다.

이원호 목사의 축도후에 서기 김지희 목사의 광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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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노회장 이준성 목사는 여호수아 1:1-9 말씀을 본문으로 “발바닥으로 밟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라는 말씀으로 새해 도전을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 땅을 주시되 발바닥으로 밟는 땅만 허락하신다”라며 “ 그 땅은 약속된 기업으로서의 땅, 임마누엘이 있는 땅, 율법이 시행되는 땅”이라고 했다.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인데, 2025년 우리들이 밟아야 할 땅은 어디인가?”라고 도전했다.

이준성 목사는 “약속의 땅은 잘 준비되고 포장된 선물이 아니라, 눈물과 피와 땀을 흘려서 수고하며 에 써서 얻어야 할 땅”이라며 “주님께서 약속한 풍성하고 놀라운 삶은 완성된 제품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서 쟁취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통하여 성취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에서 믿음이란 원인이 하나님 쪽에 있고 결과가 나에게 있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한 자가 약속을 의지해서 2025년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밟을 것”이라며 “새해에는 하나님의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뛰어야 하고, 전도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야 하며, 주일이 돌아오면 기대로 심장이 뛰어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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