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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교수 “창의적(성경적) 설교와 예배 클리닉” 7월 10일부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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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6-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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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김영호 목사)가 “창의적(성경적) 설교와 예배 클리닉”을 개최한다. 1982년 설립된 아카데미는 그동안 46회의 목회자 세미나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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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뉴욕에서 세미나를 인도하는 김남중 교수
 

클리닉의 강사는 김남중 교수로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실천신학(예배학, 설교학, 질적연구) 교수이며 실천신학 목회학 박사과정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에 뉴욕과 뉴저지, 그리고 필라에서 '현대 설교학에 근거한 창의적 설교클리닉'를 개최하여 지역 목회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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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교수의 아멘넷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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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월)에는 뉴저지 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 11일(화)에는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에서 오전 9시~오후 5시에 클리닉을 개최한다. 참가비는 교재와 중식을 포함하여 85불이며, 등록 및 문의는 김영호 목사(718-213-8645, Hanbeing33@gmail.com)에게 하면 된다. 

 

클리닉 강의제목은 △북미교회와 설교자 상황 진단 및 전망: 데이타를 중심으로 △현대 설교학의 5가지 맥, 표절설교 대안 △뉴노멀시대 창의적(성경적) 설교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뉴노멀시대 창의적(성경적) 예배 등이다.

 

김남중 교수는 “2020년에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팬데믹 기간을 보내면서 목회자들께서 목회와 설교, 예배에 대한 고민들이 많아졌다. 신체 기능에 비유하면, 설교와 예배는 그리스도의 몸인 신앙 공동체의 호흡과 연결된 폐와 심장에 해당한다.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환경에서 무엇을 호흡하는 신앙 공동체가 되어야 할지, 건강한 폐와 심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설교와 예배를 디자인해야 할지에 대한 신학과 실제들을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하려 한다”고 했다.

 

더 구체적으로 “이 세미나는 설교와 예배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아울러 포스트 팬데믹,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교와 예배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클리닉은 북미 교회들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전망하는 시간을 데이터를 통해 살펴본다. 그리고 그 중에 하나인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설교와 예배, 감동이 있고 치유와 변화를 경험하는 설교와 예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신학적으로 점검하고 그 신학을 적용한 실제 설교와 예배의 샘플들을 목회자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교와 예배의 방향을 제시해드리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목회자들이 창의적이고 성경적인 설교를 재정립하기를 기대하고 아울러 이민 교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표절 설교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세미나가 또한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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