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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목사 "성경이 말씀하시는 전도-전도는 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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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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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는 김두식 목사(부산 말씀교회)를 초청하여 1월 27일부터 3일간 전도클리닉을 열었다. 김 목사는 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 전도/선교/영어 담당 겸임교수로 있다. 김 목사는 ‘전도는 어명이다’, ‘전도는 밥이다’등 전도관련 저서를 냈다.

집회 마지막 날 주일예배에서 김두식 목사는 고린도전서 9장 16-18절을 본문으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전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두식 목사는 뛰어난 설교가이자, 전도 전문가로서 성도들의 가슴에 전도의 불을 붙였다. 전도는 왜 어명인지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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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목사(부산 말씀교회). 뉴저지 제일한인교회 담임도 거쳤다. ⓒ CBS

많은 성도들이 전도를 안한다.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은 관심없으면서 내 소원만 들어달라고 한다. 한참 잘못되었다.

전도안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상한 교회들이 있다. 전도안해도 오는데 굳이 전도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오류에 빠질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로마교회처럼 망하고 만다. 성도들이 전도하여 받을 모든 복을 누리지 못하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라는 명령대로 살지 못한다. 전도를 안해도 사람들이 오는 아주 이상한 교회에서 전도 한번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부르심에 본질을 알지못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복음전파를 위해 눈물과 땀을 흘리지 못하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알지못하고 살아갈수 있다.

성경은 변명할수 없도록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전도를 알려준다. 이 말씀을 통해 복음전도를 정확하게 깨닫고 남은 인생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복음 전파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자로서 살수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6)

성경은 전도를 부득불 할 일이라고 말한다. '부득불'의 헬라어인 '아낭케'는 1세기의 성경이 읽혀질때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뚜렷한 3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글로는 '부득불'은 번역하니 '당연히'나 '마땅히' 정도밖에 해석이 안된다. 헬라어 원문은 강력한 3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아낭케'는 강제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의 20대 신체건강한 젊은이는 군대로 강제로 가야 한다. 강제이므로 아무리 가기 싫어도 군대에 가야 한다. 아무리 하기싫어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의 어명이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옵션같이 달아도 되고 안달아도 되고,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왕되신 하나님의 어명으로 반드시 강제라도 해야 되는 일이다.

둘째, '아낭케'는 필수라는 뜻이다. 대학을 가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이 있다. 선택과목이 재미있다고 선택과목에서 아무리 학점을 따도 필수과목 학점을 못따면 졸업을 못한다. 하나님의 대학,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 주차장 봉사를 하고, 부억에서 봉사를 한다. 그 것이 틀리거나 나쁘거나 가치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선택과목들이다. 하나님이 교회에 필수과목으로 주신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필수과목은 힘들고 부담되고 어렵고 학점따기 쉽지않다고 외면하고 학점을 따기 쉬운 봉사만 한다. 반드시 필수적으로 해야 할 하나님 대학의 가장 중요한 과목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셋째, '아낭케'는 숙명이라는 뜻이다. 제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다닐때는 국민교육헌장이라는 것이 있었다. 요즘 세대는 없어져 모른다. 첫 소절은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이다. 바로 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구원을 받았으며, 이 교회에 부름을 받았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적인 사명, 숙명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성경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고 했는데, 복음을 전하는 일은 강제로 필수로 숙명적이라는 원문의 뜻이 있다. 전도는 하나님의 어명이다. 성경은 복음전도는 강제로 필수로 숙명적으로 할 일이며,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성도들이 복받으라고 하면 좋아해도, 화가 있다고 하면 싫어하고 모른척하고 안그런척하고 기분 나빠한다. 좋은 말만 들으라고 성경이 기록된 것은 아니다. 성경은 전도를 안하면 화를 내리실것이라 말한다. 어느 성도는 '설마 사랑의 하나님이 전도를 안했다고 회초리를 대실까요', '지금까지 전도안하고 살아도 가딱없어요'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하나님의 징계의 회초리가 지금 여러분 인생의 종아리 바로 앞에 와 있을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평생 음주운전해도 사고 안났다고 자랑하는 사람과 같다. 그날 밤에도 음주운전해서 자기도 죽고 남도 죽인다.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었는가. 지금까지 복음을 안전해도 잘먹고 잘살았는가. 하나님의 징계의 회초리가 지금 종아리앞에 와 있을지 모른다.

13년간 담임목회하면서 성도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울 때가 많다. 성도중에 세상에서 대단한 분이 많다. 문제는 그렇게 세상에서 잘나가는 분이 너무나 어리석게 말씀앞에 반응한다. 언제 말씀에 순종하면 좋은가. 말씀을 듣고 바로 해야 한다. 사업이 망하고 암걸리면 찾아와서 기도해 달라고 한다. 다시 일어서면 선교사와 개척교회 목사를 돕겠다고 한다. 물질주면 죄짓는데 사용하더니 망하면 목사를 찾아와 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해 달란다.

왜 잘나갈때는 전도가 생각안나다가 망하면 전도하겠다고 하는가. 참 어리석다. 말씀듣고 바로 순종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강제적 필수적 숙명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안하면 하나님은 정신차리도록 회초리를 대서라도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에 맞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듣고 순종하라는 것이 16절의 말씀이다.

열왕기하를 보면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 북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타락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람을 통해 북이스라엘을 징계하신다. 아람은 대군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침범한다. 아람군대에게 성이 포위당하자 배가 고픈 백성들은 아이들을 삶아 먹기도 한다. 그런데 성밖에 있던 문동병자 4명이 배가 고파 아람군대를 찾아간다. 그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시어 대군의 환청을 듣게하시고 아람군대가 다 도망을 간다. 문둥병자가 빈 아람진영에 도착하니 보물과 군량미가 쌓여있다. 보물을 숨기고 실컷 먹다가, 아람군대가 다 도망가고 먹을것이 많다는 좋은 소식이 있는데 침묵하고 우리끼리만 즐기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천벌을 내릴것이다. 성에 들어가 돌을 맞더라도 좋은 소식을 알려주고자 했다.

구약에 능통한 사도바울이 구약에 힘입어 신약성경을 기록하면서 복음을 많이 전해서 그렇게 많은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웠지만 자랑거리가 아닌것은 내가 강제적 필수적 숙명적으로 당연히 마땅히 해야 할일을 했고 그일을 안하면 하나님이 천벌을 내리실것이기 때문이라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16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냥 할래. 맞고 할래"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변할수 없는 하나님의 어명이라면 그냥 하겠는가 맞고 하겠는가. 성도들이 어리석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되는데, 꼭 회초리를 맞아야 정신차리기에 성경은 맞고 하지말고 말씀듣고 순종하라고 16절을 주셨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고린도전서 9:17)

16절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움직일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라 선언하셨다. 그러니 맞고 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하라는 것이 17절의 가르침이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내리겠다는 16절과 드라마틱한 대조를 통해 17절은 자발적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게 복음을 전하면 이제는 상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어짜피 전도는 해야 할일인데 인생의 위기가 오면 할려고 하지 말고 자의적으로 하면 상을 주신다 하신다. 상을 받으며 할 수 있는 일을 왜 맞고 하겠는가.

자의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상을 주시겠다고 하시는데도, 성도들은 상을 받을 일에 벌받는 어리석은 삶을 살려고 한다. 성경을 읽어보라. 성경전체의 구조를 알면 순종하고 싶어 미친다. 성경 구조는 명령과 축복이 반복된다. 가장 잘 요약된 것이 잠언 3장이다. 하라 그러면 축복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1,514번이나 가라고 명령하시는가. 하나님은 잔소리쟁이가 아니라 명령에 순종할때 상주시려고 복주시려고 명령하신다.

아들에게 매일 부모 구두를 딱으라고 한다. 잘딱지도 못하지만 구두를 닦으라 하는 이유는 부모에게 순종해서 용돈한번 주려고 하는 것이다. 딸은 매일 엄마를 도와 설겆이를 한다. 용돈 한번주는 구실을 만드려 한다. 하나님이 성도들이 안그래도 바쁘고 먹고 살기 힘든데 왜 복음을 들고 가정으로 직장으로 가라고 하시는가. 순종할때 즉시 상 한번 주시려고 복 한번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도 성도들은 관심없고 모른채 한다. 복이나 내놓으라고 한다. 복받으려면 복받을 짓을 해야 한다. 성경은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축복은 순종함으로 받는다고 가르친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순종하지 않으면 복을 안주신다. 명령과 축복이 반복되는 것이 성경전체의 구조이다. 왜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그렇게 잔소리 하시고 회초리로 때리시며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느냐 하면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만 먹어도 상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상을 어떻게 주시느냐. 저는 24살에 부름받아 23년동안 미친듯이 복음을 전하며 보니 상을 주시되 만배로 주시고 맞춤형으로 주신다. 5백만원 전도헌금한 성도를 위해 기도했더니 하루만에 5백억으로 만배로 주시는 기적도 주신다. 다죽어가는 성도에게 죽기전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복음전하라고 도전했더니 열심히 전도하고 다 나았다는 것이다. 아픈 자에게는 건강주시고, 물질에 고통당하는 자에게 물질주시고, 가장 맞춤형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상을 주신다. 그런데도 왜 상을 안받고 화를 받는가.

그리고 자발적으로 하지 않아도 억지라도 내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이유를 말하신다. 전도하라고 직분을 주셨다. 장로 집사 권사와 근원적으로 성도라는 직분을 복음전하라 주셨으니 내키지 않아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억지로라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징징울면서 맞아가며 억지로 하면 상은 없다. 겨우 직분을 감당한다. 어차피 할일을 행복하게 즐겁게 하면 만배로 상을 주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깨닫고 억지로라도 복음전하고 더 나아가 자발적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복음을 전하여 만배의 상을 받기를 축복한다.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고린도전서 9:18)

16절에서 전도는 부득불 할 일이라 하시고, 17절은 전도는 자발적으로 할 일이라 하신 다음 18절을 통해 전도를 값없이 해야 할 일이라 정의해 주신다.

여러분 가운데 구원을 돈주고 사거나 내기해서 얻은 분이 있는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해주었기에 오늘 이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린다. 수천년을 흘러 나에게 전달된 이 복음을 나도 이 복음을 흘려보내고 전달고 유통시킬 책임이 있다. 그런데 나에게 잘 흘러와 나를 구원한 복음을 내앞에서 멈추면 대역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복을 주고 내 모든 삶을 책임져 달라고 한다. 하나님의 최고 관심과 최고 명령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으면서 복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자신이 누군가가 전달해준 복음으로 받고 구원받았으면 나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잊고 살아간다. 내앞에서 거대한 복음의 흐름을 막고 있다. 성경적인 직업관이 여기서 등장한다. 어떤 직업을 가져도 성경적 직업관은 여러분은 유통업을 하는 분이다. 천국을 유통하고 구원을 유통하고 복음을 유통하고 하나님을 유통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독점하고 구원을 독점하고 천국을 독점하고 은혜를 독점하고 나혼자 잘먹고 잘살라고 우리를 부르신것이 아니다. 열국의 아비와 어미가 되고 수많은 사람을 복음으로 낳아서 하나님앞에 드리도록 천국의 유통업자 복음의 유통업자로 우리를 부르신것이다. 그런데 나만 독점하여 내 앞에서 이어져온 복음의 흐름을 막아버리고 중단시키며 살아가는 영적 철부지로 만족하며 만다.

해마다 여름에 청년 대학생 훈련시켜 단기선교를 다녀온다. 2004년 몽골에 갔을때 비행기안에서 청년들이 시끄럽다. 알고보니 당시 티브에 많이 나와 유명한 '새박사'라는 별명을 가진 경희대 생물학과 윤무부 교수가 있었다. 나는 그를 전도하기 위해 청년에게 부탁하여 그 옆에 앉았다. 해마다 나는 우리교회 전도왕으로 '포크'라는 별명이 있다. 부드럽게 접근하여 전도하려고 메세지를 준비하는데 새박사가 먼저 선수를 쳐서 새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도는 하지 못하고 몽골까지 가는 3시간 동안 새이야기를 들어야 했다. 2주후 선교를 마친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안에서 다시 새박사를 만났다. 이번에는 와신상담 전도하려고 했는데 역시 3시간동안 몽골의 새이야기를 들으며 와야 했다. 나는 관심도 없는데 미친듯이 6시간동안 새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너무나 썱어져 없어질 허탈한것만 사람을 만나면 자랑한다. 어느 권사는 화초의 달인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화초이야기만 하다가 인생을 종친다. 어떤 집사는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집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 이야기만 한다. 어리석다. 한번도 예수님 이야기, 십자가 이야기, 부활이야기, 아들은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우리는 음식잘하는 식당 하나만 알아도 사람들을 억지로 끌고가서 맛을 자랑한다. 티브에서 재미나는 것을 보아도 못보았을 김 집사를 찾아 요약까지 해준다. 20세기 최고의 석학으로 불렸던 잔 스캇(John R. W Stott)는 "길티 사이언스(Our guilty silence)"라는 책을 냈다. 우리는 잡다한 것은 관심을 가지고 말하면서, 영원히 말하고 자랑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 침묵하고 사는 것은 '길티 사이언스'이다. 세상에서 잘나셨는가. 그러면 무엇하나. 주님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고 세상의 굉장한 인생만을 말하고 있다면 '길티 사이언스' 가운데에 사는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아무리 잘나고 대단한 인생이라도 하나님의 최고 명령을 안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맞고 하지말고 자발적으로 기쁘게 복음을 전하면 만배의 상으로 갚으실 것이다고 하신다. 자발적으로 안하고 억지로라도 해야 할 것은 하라고 직분을 주시고 사명을 주셨다. 돈주고 구원을 산 사람없고 내기해서 구원을 딴 사람없고 누군가가 전달해주어 구원받았듯이 우리도 이 복음을 멈추어 두지말고 전달하는 축복과 구원의 유통업자로 살라고 말씀하신다.

인생은 짧다. 생명의 기간을 보장받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죄만 자랑한것이 많은데 남은 인생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고 소원하시는 복음을 전하는 생을 살며 복음을 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라고 명령하신다. 거룩한 본질과 거룩한 콜링앞에 우리의 마음을 열고, 복달라고 기도에 응답하라고 하나님에 요구하기 전에, 하나님 소원앞에 겸손하게 마음을 열고 반응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 만배의 맞춤형의 복을 받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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